[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 태안군은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9∼13일 태안동부시장, 태안서부시장, 안면도수산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사면 최대 2만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환급 금액은 3만4천원어치 이상 사면 1만원, 6만7천원어치 이상이면 2만원이다.
수산물 구매 영수증을 시장 내 고객쉼터에 제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우수한 국내산 수산물 소비를 늘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행사"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