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각국에서 열리는 국제 농업박람회에서 한국관을 운영하며 우리 기업의 농기자재를 홍보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12∼14일 베트남 호찌민에서 열리는 농업기술 박람회에서 18개 사의 농기자재를 소개하고, 같은 기간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아시아 축산 박람회에서 국내 동물용 의약품을 알린다.
또 오는 17∼19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국제 농화학 및 작물보호 박람회에서 국산 친환경 농기자재와 비료를 소개한다.
농식품부는 각 박람회 현장에서 초청상담회를 진행해 국내 기업의 수출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