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SPC삼립은 건강빵 브랜드 '프로젝트:H'(Project:H)를 통해 식사 빵과 디저트 4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식사 빵은 단백질과 식이섬유 함량이 높은 '고단백 저당 식빵'과 '고단백 저당 모닝빵' 2종이다.
디저트는 당류가 0g인 '제로 티라미수'와 '제로 마들렌' 2종이다.
SPC삼립 관계자는 "소비자가 일상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건강식을 확산하는 것이 프로젝트:H의 취지"라며 "이달 중으로 두부칩 등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