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CJ제일제당의 셰프 육성 프로젝트인 '퀴진케이'(Cuisine. K)는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바베큐 맛집인 '유용욱바베큐연구소'와 함께 팝업(임시) 레스토랑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팝업 레스토랑은 서울 강남구 소재 퀴진케이 레스토랑에서 최다빈, 김범수, 최어진 셰프 등 유용욱바베큐연구소 소속 셰프가 운영한다.
이들은 '불과 훈연'을 주제로 유용욱바베큐연구소 대표 메뉴에 한국 식재료를 더한 7가지 한식 코스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팝업 레스토랑은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운영되고, 오는 11일부터 캐치테이블 앱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퀴진케이는 CJ제일제당이 K푸드의 세계적인 확산을 위해 유망한 젊은 한식 셰프를 발굴해 육성하는 프로젝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