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충주시노인복지관은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도 사회복지시설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전국 240개 노인복지관을 대상으로 한 이 평가는 3년마다 진행된다.
시 노인복지관은 5개 영역(시설·환경, 재정·조직운영, 프로그램 서비스, 이용자 권리, 시설 운영 전반) 156개 세부 지표에서 두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전했다.
시 노인복지관은 2009년부터 6차례 연속으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김웅 관장은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