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영동군은 군정 방향 설정과 정책의 완성도를 높이는 역할을 할 정책자문단 20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분야는 기획·행정, 문화·관광, 청년·복지, 농업·경제, 도시·개발 5종이며, 전임강사 이상 대학교 교원, 석·박사급 연구원, 해당 분야 전문가 등이 대상이다.
임기는 2년이며, 연임도 가능하다.
희망자는 이달 21일까지 군청 기획감사과(☎ 043-740-3052)에 신청하면 된다.
영동군은 2016년부터 정책자문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