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남 당진시는 햅쌀 32t이 올해 첫 수출길에 올랐다고 5일 밝혔다.
당진산 햅쌀은 싱가포르에 10t, 네덜란드에 22t 수출된다.
지난해 생산된 쌀까지 포함해 올해 싱가포르·네덜란드·아랍에미리트(UAE)·몽골 등 누적 수출량은 157t이다.
시 관계자는 "당진 쌀은 이미 해외에서도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며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과 수출 확대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