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청주시는 13일 국악 트로트 가수 김다현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위촉 기간은 2025년 12월 12일까지 2년간이다.
김다현은 청주시의 주요 행사와 축제, 각종 홍보물 제작에 참여하는 방법으로 청주를 대내외에 알린다.
네 살 때부터 판소리를 배운 김다현은 종편 경연프로그램에서 준우승한 실력파 가수이다.
현재 MBN '현역가왕'에서 경연 중이며, 2023청주공예비엔날레 홍보대사로도 활동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