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김용정 기자] 대전예술의전당은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아트홀에서 국립발레단의 호두까기인형을 무대에 올린다고 27일 밝혔다.
호두까기인형은 차이콥스키의 3대 발레 명작 중 하나로 꼽히는 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러시아의 살아있는 신화로 불리는 안무가 유리 그리고로비치 버전으로 웅장하고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무대에는 심현희, 김명규, 조연재, 박종석, 정은영, 김기완 등이 오른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예술의전당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