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정치

충북도 경제부지사 등 투자유치 위해 독일 방문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도는 김명규 경제부지사 등 도 대표단 9명이 기업 투자 유치를 위해 오는 12∼18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와 뮌헨을 방문한다고 9일 밝혔다.

    
대표단은 독일 '메세뮌헨'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유럽 2023' 전시회에 참여, 충북 홍보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또 잠재 투자유치 기업인 아카솔(Akasol AG), 인피니온(Infineon), 베바스토(Webasto), 바이오엠(Bio M), 막스 플랑크 생화학 연구소 등을 찾아 충북 투자를 제안할 계획이다.

    
도내 외국인 투자기업 영신쿼츠의 본사인 헤라우스(Heraeus)를 찾아 투자 확대도 요청하기로 했다.

    
도 관계자는 "이번 독일 방문을 통해 충북의 우수한 투자유치 환경을 홍보하는 한편 현지 관계 기관과의 협력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