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구재숙 기자] 비영리법인 포석기념사업회는 지난 15일 충북 도지사 집무실에서 이시종 충북도지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번 감사패는 재임기간 12년 동안 충청북도의 문화예술 발전과 부흥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준 감사의 뜻으로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조철호 동양일보 회장을 비롯해 포석기념사업회 이종찬 회장, 포석문학회 나순옥 회장, 포석 조명희 문학관에 근무하고 있는 강찬모 주무관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동양일보 조철호 회장은 “포석 조명희 선생을 재조명 할 수 있게 지원을 해주신 충북도에 감사하며 함께 걸어온 12년 동안 문학분야를 비롯한 문화예술에 발전에 기여를 해주신 이시종 지사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 지사님의 앞날에 행운을 빌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