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박상규)은 오는 12일 오후 2시 천안역 CGV앞에서 2017 판 페스티벌 ‘토요일에 놀러와’ 여섯 번째 공연을 개최한다.
토요일에 놀러와는 원도심에 활기를 불어넣고 천안의 전문예술인과 생활문화동아리 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개최하는 공연으로 이달까지 매월 둘째, 넷째 주 토요일 오후 2시 천안역 CGV앞에서 열린다.
여섯 번째 열리는 이번 공연은 ‘꽃비’, ‘정한빛’, ‘PPP’, ‘어텀프로젝트’ 등의 대학동아리, 뮤지션, 퍼포머들로 구성된 합동공연이 진행된다.
또한 힙합, 댄스, 인디밴드 등 청년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원도심에 새로운 문화 활기를 불어넣을 계획이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원도심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는 정기공연으로 시민 누구나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공연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민 참여 공연 사업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문화재단 홈페이지(www.cfac.or.kr)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