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베스트엔터테인먼트(회장 장홍규)는 오는 23일부터 이틀간 서대문 문화체육회관에서 ‘베스트가요쇼’를 개최한다.
베스트가요쇼는 우리 전통가요 트로트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2015년부터 식문화 정착을 위해 한국농축산연합회·푸드투데이와 손을 잡고 우리 먹거리의 우수성을 알리는데도 앞장서고 있다.
이번 가요쇼도 베스트엔터테인먼트와 문화투데이·푸드투데이·한국농축산연합회(상임대표 이홍기)가 공동 제작한다.
공연은 23일과 24일 이틀간 1부(오후 1시 50분)와 2부(오후 6시)로 나눠 진행된다. 입장료는 무료다.
출연진은 가수 강민주, 고영준, 김연숙, 김용임, 김지혜, 남일해, 동후, 리틀싸이, 박승희, 박진도, 서지오, 소명, 송기상, 송승호, 송유경, 우연이, 이수진, 이진관, 이혜리, 임수정, 정정아, 조승구, 주세훈, 최영철, 태진아, 현당, 황충재 등이다. MC는 김정렬, 박혜신이 맡는다.
장홍규 베스트엔터테인먼트 회장은 “서대문구민 여러분을 찾아뵙게돼 반갑다”며 “많이 참석하셔서 공연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베스트가요쇼를 위해 힘써주신 서대문 문화 체육회관 관계자들께 감사드리며 끝까지 아낌없는 지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