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 주요 인사와 전사자 유가족, 전상자, 시민, 장병 등 4,000여 명이 참석하는 이 행사에서는 연평도 포격 도발 이후 경과와 대국민 메시지를 담은 영상물이 상영되고, ‘하나되는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뮤지컬, 군무, 합창 등 추모공연이 열린다.
이어서, 박 시장은 오후 2시 광화문 남측 광장에서 열리는 연말연시 이웃사랑과 나눔의 실천을 위한 ‘희망2016 나눔캠페인 출범식’에서 축사하고, 이순신장군 동상 앞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서 온도계 올리기 시연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