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9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경제

SK브로드밴드, ‘B tv everywhere' 통해 N스크린 서비스 강화

SK브로드밴드(대표 이인찬)는 N스크린 서비스 제공 콘텐츠 편수와 장르를 대폭 확대한 ‘B tv everywhere' 서비스를 28일부터 새롭게 선보인다.


N스크린은 IPTV, 모바일IPTV에 관계없이 한곳에서 콘텐츠를 구매하면 추가 비용부담 없이 양측 모두에서 감상할 수 있고 특히 이어보기 기능이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지난 13년 3월부터 CJ E&M 콘텐츠에서 N스크린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SK브로드밴드는 N스크린 서비스인 ‘B tv everywhere’를 통해 기존 CJ E&M에 국한되었던 서비스 대상범위를 영화 및 애니메이션 장르로 확대했다.


또 소비자가 선호하는 월정액 상품을 N스크린으로 선보이면서 국내 최다 2만 5000편의 콘텐츠를 서비스한다.


고객이 B tv나 B tv mobile에서 ‘프리미어 월정액(월 9,000원)’, ‘애니프라임 월정액(월 9,000원)’, ‘CJ E&M 월정액(월 1만원)’ 상품을 구매하거나, 각 장르의 단품 VOD를 결제한 고객은 B tv와 B tv mobile에서 추가 비용부담 없이 해당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것이다.


고객은 ‘B tv everywhere'서비스를 통해 외출 전 TV에서 보던 영화를 외출 후 스마트폰을 통해 끊김없이 감상하거나 퇴근길 지하철에서 모바일IPTV로 감상한 애니메이션의 엔딩을 귀가 후 댁내 TV 대화면을 통해 확인하게 된다.


이전 TV와 모바일 간 분리된 구매 시스템으로 인해 발생하였던 불편함이 줄어들 전망이다.


SK브로드밴드는 현재 셋톱박스 한 대 당 하나의 모바일 기기만이 N스크린으로 연결되고 있지만 앞으로 가족구성원 모두가 동시에 N스크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연동 모바일 대수를 늘릴 계획이다. 또 기타 장르와 유료채널 상품으로 대상범위를 확대해 고객편의성과 경제적 혜택을 지속 강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