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구재숙 기자] 단양군이 다시 찾는 일상 회복에 발맞춰 단양군 시티투어를 재개하는 등 관광 활성화에 본격 시동을 건다고 6일 밝혔다. 군은 코로나19로 인해 2년간 운영하지 못했던 단양군 시티투어를 7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사전예약제로 운영하는 단양군 시티투어는 버스와 택시 중 본인이 사전에 신청한 교통수단과 코스를 따라 관광을 즐길 수 있다. 주중·주말 운영하는 택시투어는 2인에서 최대 4인까지 주말에만 운영하는 버스투어는 최대 40명까지 탑승할 수 있으며, 친절·관광 교육을 이수한 기사님이 각 관광 명소마다 배어있는 스토리를 재미있게 소개해 유익한 역사탐방 코스로 인기다. 모두 A코스, B코스, C코스(A+B)로 이루어졌으며, A코스는 만천하스카이워크, 단양강잔도, 도담삼봉 등 관광 명소 체험 후 장회나루에서 선상 유람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B코스의 경우 온달관광지, 수양개빛터널, 이끼터널 등을 관람할 수 있으며, 두 코스 모두 먹방 명소로 사랑받는 단양구경시장에서 자율 중식을 즐길 수 있다. 군은 A, B코스를 모두 이용하는 C코스(1박2일) 여행객에는 5000원 상당의 단양사랑상품권을 지급해 참여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단양군
[문화투데이=구재숙 기자] 단양군은 지역의 참신하고 다양한 관광 아이템을 발굴하고 관광도시 단양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내가 바라본 단양’을 주제로 2022 단양 관광 UCC·사진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단양군이 후원하고 단양군관광협의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의 작품접수 기한은 오는 11월 3일 18:00까지로 국내·외 참여를 희망하는 누구나(개인 또는 팀은 4인 이내) 참여할 수 있다. 출품 규격은 UCC 영상의 경우 long버전(1분 이상 5분 이내)과 short버전(20초 이상 30초 이내)이며, 패러디, 애니메이션, 인터뷰 등 형식은 제한이 없으나, 반드시 단양 관광이 테마여야 한다. 사진은 순수 창작 사진으로 5600 * 3737픽셀 이상, 용량 10Mb 이상이어야 한다. 공모 신청은 단양군청 홈페이지(www.danyang.go.kr) 내 공지 사항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해당 사항을 기재 후 이메일(dytour1693@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군은 오는 12월 중 심사를 거쳐 분야별 대상과 최우수상 등 총 20점을 시상할 계획이다. 최고 상금은 UCC영상-long버전 대상작 300만원이며, 총 상금은 1740만원 규모
[문화투데이=황재연 기자] 옛 대통령별장인 청남대가 10일부터 진행되는 청와대 개방을 기념해 특별행사를 준비하는 등 관람객들을 맞는다고 4일 충북도가 밝혔다.. 먼저, 청남대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초등학생 무료 입장 및 솜사탕, 팝콘, 요술 풍선 등을 이벤트로 지급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매시간 훌라후프, 줄넘기, 림보, 제기차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게임을 진행한다. 아울러 청와대 개방에 맞춰 5월 10일부터 22일까지 청남대를 무료 개방하고, 그 기간의 주말마다 다양한 공연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청남대는 ‘현직 대통령은 청와대에, 전직 대통령은 청남대로’라는 기조에 따라 전직 대통령은 물론 대한민국의 시초인 임시정부의 행정수반 8인의 기념사업까지 영역을 확대하고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관을 개관하기에 이르렀다. 이처럼 다양한 인프라와 대통령 시설물 개방에 따른 노하우를 갖춘 청남대는 향후 청와대와의 상호교류 등을 통한 발전방안을 골똘히 모색하고 있다. 우선 청와대 내에 청남대 홍보 부스를 설치해 각종 홍보물과 영상물 등을 게시하고, 역대 대통령 미니어처를 비롯한 기념엽서, 마그넷 등 상품을 개발해 공동 기념품 숍을 운영하는 방법도 구상 중이다.
[문화투데이=김용정 기자] 2021년 제천시를 찾은 관광객 수가 693만명을 기록하며 명실상부한 중부내륙 최고의 관광허브도시임을 입증했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서 공표한 주요관광지점 입장객 통계에 따르면, 2021년 제천시를 찾은 관광객은 총 693만 74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0년 685만 27명에 비해 8만명 증가한 수치다. 세부적으로는 청풍 만남의광장 65만명, 청풍호반 케이블카 49만명, 배론성지 44만명, 의림지 39만명 등이 상위권을 형성하였으며, 작년 10월에 개장해 약 30만명의 입장객을 기록한 제천 옥순봉 출렁다리는 통계에 포함되지 않았다. 제천시는 미식마케팅, 관광택시 등 해결책을 스스로 제시하며 펜데믹으로 인한 전국적인 관광경기 침체 속에서도 여러가지 노력을 기울였다. 한국관광공사 친환경 착한여행, 워케이션 사업, 웰니스 관광 프로그램 등 어려움 속에서도 새로운 관광분야를 개척해 욘 성과가 나타난 것이라고 시는 분석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5월부터 실외 마스크 의무착용 해제와 더불어 관광경기의 비약적인 회복을 기대하고 있다”며 “관광객이 여행의 자유를 맘껏 누릴 수 있도록 행정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기간 충북을 찾은
[문화투데이=구재숙 기자] 제천시는 올해 가동을 시작한 제천 물길 100리 관광기반 조성사업으로 물의 도시 제천관광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겠다고 27일 맑혔다. 변화의 시작은 비룡담과 의림지로, 삼한시대 축조된 의림지는 역사적 가치 뿐만 아니라 경관적으로도 우수한 제천시의 대표 관광자원이다. 하지만 농업용저수지라는 한계로 인해 농번기 수위저하와 수질악화라는 단점이 있었으나 이번 사업으로 항상 풍성한 만수위(滿水位)와 깨끗한 수질을 유지하며 의림지의 경관적 가치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의림지, 비룡담, 한방치유숲길, 의림지 수리공원, 용추폭포, 삼한의 초록길, 달빛정원과 앞으로 들어설 드림팜랜드 등과 더불어 최근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제천비행장과 연계하게 된다면 제천관광의 '빛나는 보석'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는 제천시 관계자의 설명이다. 물은 다시 아래로 흘러 의림지뜰의 농업용수로 이용되며, 이후 하소천과 장평천으로 가게 되는데, 공급되는 물은 수량적으로 풍부할 뿐만 아니라 수질적으로도 1차 처리와 자외선 소독을 거치기 때문에 물길이 지나간 곳의 수생태계는 더욱 활발히 살아나고 시민들에게 편안한 친수공간을 조성하게 된다. 또한 펌프 압송과정에서 발
[문화투데이=구재숙 기자] 올해는 보령머드축제를 즐길 수 있게될 전망이다.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조직위가 박람회에 참가할 기관과 기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해양머드웰니스관을 비롯해 해양머드 및 신산업관, 해양레저 및 관광관 등에 입주할 기업이 대상으로 오는 5월 31일까지 신청서 접수를 받는다. e-메일(june3771@seamudexpo.or.kr) 이나 우편(충남 보령시 대천항로 204, 대천5동행정복지센터 1층 보령해양머드박람회조직위 국제협력부) 또는 방문접수 중 택일하면 된다. 모집 분야와 관련된 생산‧유통업체 및 기관‧단체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고 참가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사본, 개인정보 제공‧수집‧이용 동의서를 준비하면 된다.. 참가비용은 기본부스의 경우 국내기업은 150만원, 해외기업은 1,250 달러, 독립부스는 국내기업이 100만원, 해외기업이 850달러다. 해양머드 및 신산업관의 경우 ▲머드화장품▲수소‧전기차▲해양생물을 이용한 건강식품▲해수 및 온천수를 이용한 해양치유▲해상풍력발전▲친환경선박업체 등이고 해양레저 및 관광관은 ▲모터보트▲스쿠버다이빙▲캠핑용품 업체등이 모집대상 기업이다.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조직위 관계자는 “이번 박
[문화투데이=김용정 기자] 충남도는 생태계 건강성 회복 및 산림탄소흡수원 확충 등을 위해 3년간 95억 원을 투입한 복원 사업이 올해 결실을 맺는다고 18일 밝혔다. 산림생태복원은 훼손되어 오랫동안 방치된 산림을 원형에 가깝게 복원한 후 지역특성에 맞는 자생식물 식재 등을 통해 생태적으로 안정된 숲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도는 최근 2020년부터 추진한 아산, 보령 지역 대규모 산림복원(13ha), 태안 지역(안면송 임지 5ha) 산림생태복원 사업을 마쳤으며, 올해는 서산 지역 백두대간 생태축과 당진·금산 지역 산림생태를 복원할 계획이다. 3년차 마무리 단계인 백두대간 생태축 복원은 서산 해미면 대곡리 해미고개에 58억 원을 투입해 도로개설 등으로 단절된 마루금 생태축을 복원, 백두대간 상징성 회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단절된 도로에는 교량을 설치해 동물들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하고, 식생복원을 위해 가야산 자생수종인 소나무 890그루, 산벚나무 133그루, 진달래 1580주를 식재한다. 당진 지역은 지리적으로 연접한 해안에서 염해, 풍해 등으로 훼손된 나대지가 있는 석문면 난지도리 일원 1.5ha가 대상이다. 주수종으로 곰솔림 위주의 복원 및 생태계
[문화투데이=구재숙 기자] 코로나 시대 ‘물멍’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는 단양 다누리아쿠아리움(이하 ‘아쿠아리움’)이 인스타 감성으로 새 단장을 마쳤다. 지난 18일 다누리센터는 아쿠아리움 지하 2층 전시 공간인 3개 대륙 수조와 소와폭포의 노후화와 단조로운 연출로 방문객 관람 환경이 저하됨에 따라 1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수조 내부 및 벽면 등 인테리어 개·보수와 조경 및 조명 연출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노후화된 3개 대륙 수조에는 아시아, 아메리카, 아프리카의 고대 문명을 표현한 실물 모형을 설치해 관람객의 시선을 끌었으며, 친환경적인 수조 연출로 동시에 전시 생물들의 안정적인 사육환경도 고려했다. 계곡 최상류에 위치해 수온이 가장 낮은 곳을 의미하는 소와폭포 존에는 관람 동선에 이색적인 연출 조명을 추가하고 다채로운 포토존을 설치해 인스타 감성의 사진 촬영 명소로 조성하고자 노력했다. 모오케, 펄가오리 등 희귀 생물을 전시하고 ‘이달의 물고기를 찾아라’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아쿠아리움은 지속적인 관람 환경 개선 및 서비스 향상을 통해 방문객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상황 속에서 ‘물멍’ 명소로 각광 받으며, 2
[문화투데이=구재숙 기자] 옥천전통문화체험관은 한옥 숙박 체험 감면대상자가 증빙서류를 제출하지 않고도 감면받을 수 있는 ‘비대면 자격확인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당초 한옥 숙박 체험 감면은 주민등록등본(초본), 유공자증, 장애인등록증, 가족관계증명서 등을 지참하고 체험관을 방문해야만 가능했다. 이번 비대면 자격확인 서비스는 행정안전부의 행정정보공동이용시스템을 통해 예약시 감면 해당사항에 체크하면 관련 서류 없이 자격확인 후 감면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감면대상 고객들의 개인정보유출, 증빙서류 누락 등의 불편함을 덜고, 공공서비스 이용환경을 간소화해 이용객 편의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비대면 자격확인 서비스 도입은 기존 감면대상자들의 예약 절차의 번거로움을 줄여 주민 편의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옥천전통문화체험관 한옥 숙박 체험 감면대상자인 옥천군민, 국가보훈대상자,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 다자녀가구 등은 30% 감면 혜택을, 병역명문가는 40%의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문화투데이=구재숙 기자] 단양군은 2022년 제1회 단양군 사진·영상 드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하늘에서 내려다 본 아름다운 단양’을 주제로 관광 1번지 단양의 자연경관, 문화·역사, 관광명소, 축제·행사, 숨은 핫플레이스 등을 참신한 시각으로 사진과 영상에 담에 지역 홍보에 활용하고자 기획됐다. 공모 기간은 이달 8일부터 10월 31일까지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개인 또는 팀당 출품 수가 3편 이내로 제한되며, 2021년 이후 촬영 본에 한해 접수를 받는다.공모 신청은 단양군청 홈페이지(www.danyang.go.kr) 내 공지 사항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해당 사항을 기재 후 이메일(rugar5098@korea.kr)로 첨부서류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군은 오는 11월 중 심사를 거쳐 종합 대상(상금 300만 원) 1편과 사진, 영상 각 부문별 최우수상 1건, 우수상 2건, 입선 10건 등 총 27점을 시상할 계획이다. 단, 중복 수상은 불가하다. 결과 발표는 오는 11월 말경 단양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며, 자세한 사항은 단양군청 홍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투데이=구재숙 기자] 체류형 관광객 유치 및 관광홍보 역할을 톡톡히 수행한 ‘2022 제천에서 일주일 살아보기’ 사업 참가자 모집이 지난 11일부터 시작됐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제천 일주일 살아보기 프로그램은 제천에서 4~7일간 머물며 일정금액 이상을 소비하고, 관광수기, SNS홍보 등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면 체재비의 일부를 보존한다. 지원 가능한 테마는 총 4개로 슬로시티 제천 살아보기, 영상음악도시 제천 살아보기, 한방과 의병의 도시 제천 살아보기, 겨울왕국 제천 살아보기 등 총 4개이다. 모집인원은 약 160명 내외로 제천에 거주하지 않는 외지인만 참여가 가능하다. 서류 접수는 4월 22일 까지며, 심사를 거쳐 4월 25일 사업 참여 선정자에게 개별 통보한다. 신청 방법은 제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이나 제천시티투어 홈페이지에 게시된 글을 참고 하면 된다. 사업을 주관하는 (사)제천시관광협의회 김태권 회장은 “제천의 우수한 관광인프라를 여유롭게 둘러보며 지친 삶 속 자연힐링을 느낄 수 있는 최고의 기회”라고 사업을 설명하며 관광객들의 많은 참여와 홍보를 당부했다. 한편 제천 일주일 살아보기 프로그램은 작년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빅데이터 신규관광
[문화투데이=구재숙 기자] 충북 단양 단성지구에 옛 명성을 재현할 대규모 개발 사업들이 추진되며, 도심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단양군의 옛 군청 소재지인 단성면은 단양팔경(丹陽八景) 중 5경(상선암, 중선암, 하선암, 옥순봉, 구담봉)을 품고 있을 뿐만 아니라 월악산국립공원 등 산림 자원이 풍부해 최적의 힐링 여행지이자 도시민의 귀농·귀촌 정착지로 각광 받는 곳이다. 최근에는 농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으로 새 단장을 마친 단성벽화마을이 골목투어 관광 명소로 인기를 끌며, 관광객의 발길이 줄을 이어 유명세를 타고 있다. 하지만 단성면은 1985년 충주댐 건설 이후 소재지가 수몰되면서 지역 주민들이 지금의 단양읍 시가지로 생활 터전을 옮겨야 하는 아픔을 겪었으며, 그 여파로 지역개발이 정체되고 있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이에 군은 생활 기반이 붕괴되고 지역 침체가 가속화되는 단성지구의 위상을 정립하고 지역 경기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다채로운 맞춤형 지역개발 사업들을 발굴·추진 중이다. 군은 2020년부터 단성 상·하방지구 개발 사업을 추진 중으로 하방리 162-2번지 일원에 우선 도시계획도로(L=0.5km)를 개설하고 건축물 18동 및 토지 보상
위 속 헬리코박터균을 없애는 제균 치료를 받아도 흡연, 음주, 복부비만으로 인해 위암 위험은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55세 이후 제균을 한 경우 위험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이 병원 소화기내과 신철민 교수와 숭실대학교 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 한경도 교수 연구팀이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토대로 이 같은 연구 결과를 도출했다고 밝혔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균은 위암을 유발하는 대표적 발병 인자로 80년대에는 국내 인구의 약 70%가 감염돼 당시 세계 최고 수준이던 한국인 위암 발생의 주원인으로 꼽혔다. 이후 제균 치료가 확대되며 감염률은 40% 수준으로 낮아졌다. 그러나 연구진은 제균 치료를 받고 나서도 위암이 발생한 환자가 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연구진은 국가건강검진 수검자 중 헬리코박터균 제균 치료를 받은 이력이 있는 128만명의 흡연 여부, 복부비만도, 음주량 등 생활 습관 지표와 위암 발병 현황을 분석했다. 그 결과 1년에 10∼20갑의 담배를 피우는 중등도 수준의 흡연자는 비흡연자 대비 위암 위험도가 12% 높았다. 20갑을 넘게 피우는 고등도 흡연자의 경우 34%까지 상대적 위험도가 높아졌다. 음주자 데이터 분석 결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갑자기 옆구리 등에 심한 통증이 느껴진다면 단순 근육통이 아닌 요로결석일 수 있어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의료계에 따르면 야외활동이 늘고 땀 배출이 많아지는 봄철에는 요로결석 위험이 증가한다. 수분 부족 상태에 빠지기 쉽기 때문이다. 요로결석은 콩팥·요관·방광 등에 소변 속 물질이 뭉쳐 돌처럼 쌓이는 질환으로 소변에 결석을 만드는 성분이 많아질 때 생기기 쉬운데, 활동량이 늘고 기온이 올라가기 시작해 갑자기 몸속 수분이 부족해지는 봄에는 소변량이 줄고 농도가 높아져 결석이 잘 생기는 환경이 만들어진다. 고칼슘·고단백·고나트륨 식단도 원인이 된다. 요로결석의 대표 증상은 갑자기 한쪽 옆구리나 허리에 찾아오는 심한 통증이다. 통증은 아랫배나 사타구니 방향으로 내려가기도 하며,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거나 구토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 이러한 증상을 방치할 경우 결석이 요로감염, 패혈증까지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예방과 조기 치료가 필요하다. 또한 통증이 없거나 일시적으로 사라져도 결석은 남아있을 수 있어 진료가 권장된다. 박민구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비뇨의학과 교수는 "요로결석 예방을 위해서는 충분한 수분 섭취가 가장 중요하
일주일에 최소 한 번 집에서 직접 요리하는 것만으로도 노년층의 치매 위험을 약 30%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요리 경험이 적은 초보 노년층에서는 위험 감소 폭이 최대 70%에 이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도쿄과학대 다니 유카코 교수팀은 국제학술지 역학·지역사회 보건 저널(Journal of Epidemiology and Community Health) 최근호 에서 65세 이상 1만여명을 대상으로 집에서 요리하는 빈도와 치매 발생 간 관계를 6년간 추적 관찰해 이런 연관성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연구는 노년층이 요리를 더 자주 할수록 치매 발병 위험이 낮아지고 요리 경험이 적은 사람일수록 이점이 더욱 두드러진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노년기에도 요리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치매 예방에 중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노년층에게 식사 준비는 단순한 신체활동의 원천일 뿐 아니라 인지적 자극을 제공하는 활동이기도 하다며 다만 지난 수십년간 일본 사람들이 집에서 요리하기보다 식당, 포장 음식, 냉동식품에 점점 더 의존하게 됐다고 지적했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일본노년학적평가연구(JGES) 참가자 가운데 65세 이상 1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질병관리청은 5월부터 12세 남성 청소년(현 2014년생)을 대상으로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백신 국가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HPV 백신을 무료로 맞는 국가예방접종 지원 사업은 기존에 여성 청소년 중심이었으나, 남녀 모두에서 관련 질환 예방을 강화하고자 접종 지원 대상을 남성 청소년까지 확대하는 것이다. HPV는 여성뿐 아니라 남성도 감염될 수 있으며, 남성에서도 HPV 백신의 관련 질환 예방 효과가 확인된 만큼 예방접종을 통해 감염과 질환 발생을 줄일 수 있다. HPV 백신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 38개국 중 37개국을 포함한 전 세계 147개국에서 국가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는 효과성과 안전성이 인정된 백신이라고 질병청은 설명했다. 접종 대상자는 위탁의료기관이나 보건소를 방문해 무료로 HPV 백신을 맞을 수 있다. 임승관 질병청장은 "HPV 예방접종은 암과 관련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효과적인 수단"이라며 "남성 청소년까지 대상 확대로 더 많은 청소년이 적기에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김태균 기자] 혈중 지방 수치가 높으면 어지럼증과 균형감각을 담당하는 전정 기능이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은 이비인후과 이전미 교수 연구팀이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성인 1천270명의 전정 기능 변화와 영향 요인을 분석한 결과를 15일 소개했다. 이번 연구에서 대사 질환과 청력 상태가 전정 기능 변화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혈중 중성지방 수치가 높은 고중성지방혈증 환자에서 특히 전정 기능 이상이 더 많이 나타났다. 고혈압과 당뇨는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또한 4000Hz 고주파 영역의 청력이 떨어질수록 전정 기능 이상과 연관성이 높았다. 연구팀은 "중성지방 수치가 높아지면 혈액 점도가 증가하고 미세혈관 혈류가 저하될 수 있는데, 이런 변화가 내이(귀)의 미세혈관 순환을 방해해 균형을 담당하는 전정 기관 기능에도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며 "청각과 균형 기능이 서로 밀접하게 연결돼 있기 때문일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전정기관과 달팽이관은 같은 내이에 위치해 있어 노화나 대사질환으로 인한 미세혈관 변화가 동시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아울러 전정 기능 저하의 중요한 검사 지표인 교정성 단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19일 기초자치단체장 경선 결과 아산시장 후보로 오세현 현 시장, 논산시장 후보로는 오인환 충남도의원이 각각 선출됐다고 밝혔다. 이번 경선은 지난 17∼19일 권리당원선거인단 결과 50%에 안심번호선거인단 결과 5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4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진행된 천안시장 경선에서는 장기수·한태선 후보 등 2명이 결선 경선을 벌이게 됐다. 천안시장 후보자 결선은 오는 28∼30일 같은 방식으로 진행된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가 오는 21일부터 6월 14일까지 가정의 달을 맞아 김우진 작가와 함께 '애니토피아' 아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대전 출신 조각가인 김우진 작가와 함께하는 아트 프로젝트 'ANITOPIA : 애니토피아 백화점에 놀러 온 동물들'은 백화점 입구부터 옥상 하늘공원까지 전 공간을 거대한 예술 동물원으로 꾸며 동물 조각, 대형 벌룬, 벤치 등 조형물 30여 점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눈으로 보는 감상을 넘어 고객이 직접 작품 사이를 거니는 '참여형 예술 여정'으로 기획돼 전 층에 흩어진 동물을 찾아 떠나는 '스탬프 투어' 이벤트도 준비했다. 대전신세계갤러리 관계자는 "쇼핑 공간에 상상을 더해 일상의 풍경을 새롭게 재정의하는 시도"라며 "걷다가 마주치는 동물들과의 교감이 특별한 예술적 휴식이 되길 바라고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도심 속 동물원이 된 백화점에서 예술과 소통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단양군은 다음 달 16일부터 6월 28일까지 토·일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에 시루섬 생태탐방교(폭 1.8m·길이 617m)를 임시 개방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루섬 생태탐방교는 남한강과 시루섬 일대 수변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보행 공간이다. 군은 봄철 관광 성수기를 맞아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정식 개장에 앞서 운영상 보완 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안전이 확보되는 범위에서 임시 개방을 결정했다. 현재 교량 본체 등 주요 구조물 공사는 마무리됐으나 탐방센터와 진입데크 등 일부 연계 시설 공사가 진행 중이다. 오는 7월 정식 개장된다. 군은 임시개방 기간 안전관리 인력을 배치하고 지정 동선을 중심으로 시설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루섬은 1972년 태풍 '베티'로 인해 남한강이 범람하면서 주민 242명이 생사의 갈림길에 섰던 아픈 역사를 간직한 곳이다. 섬 전체가 물에 잠기는 극한 상황에서도 대다수의 주민이 높이 7m, 지름 5m의 물탱크 위에서 서로를 붙잡고 14시간을 버틴 끝에 극적으로 구조됐다. 이 때문에 이 다리는 시루섬 '기적의 다리'로도 불린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나라에 등록된 장애인의 57%가량이 65세 이상 노인으로 나타났다. 19일 보건복지부가 낸 2025년도 등록장애인 현황 통계에 따르면 그해 말 기준 등록 장애인은 262만7천761명으로, 1년 전보다 3천595명(0.14%) 줄었다. 작년 말 기준 등록 장애인은 전체 주민등록인구의 5.1%다. 이 비율은 2009년 이후 대체로 비슷하게 유지되고 있다. 등록 장애인이란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장애 상태를 시군구청장에게 등록한 이를 뜻한다. 전체 등록 장애인 중 심한 장애인이 36.7%, 심하지 않은 장애인이 63.3%를 차지했다. 남성 장애인(58.0%)이 여성 장애인(42.0%)보다 많았다. 유형별 비중으로는 지체장애(42.4%), 청각장애(17.1%), 시각장애(9.3%), 지적장애(9.0%), 뇌병변장애(8.9%) 순이었다. 등록 장애인 가운데 65세 이상 비중은 56.9%였다. 10명 중 6명가량이 노인인 셈이다. 이 비중은 2015년만 해도 42.3%였지만, 고령화에 따라 이후 10년간 급격히 불어났다. 60세부터 보면 60대(23.1%), 70대(22.9%), 80대(17.6%) 순으로 많았다. 작년 말 기준 등록 장애인 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