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서울시(시장 박원순)는 오는 26일 장교동 서울시 청년일자리센터와 인근 을지한빛거리에서 ‘2017 서울시 일자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서울시 일자리 페스티벌은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청년일자리문제에 대한 해법을 청년들의 목소리를 통해 함께 찾고, 청년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를 소개하고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와 함께 청년들과 일자리에 관한 고민을 나누고 공감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행사는 ‘일자리콘서트’와 ‘취업박람회’로 나눠 진행된다. 시 청년일자리센터에서 진행되는 일자리콘서트는 낮 12시 30분,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했던 방송인 일리야 벨랴코프(러시아)의 ‘세계청년들의 취업에 대한 생각과 미래’에 대한 특강으로 문을 연다. 이어 오후 2시 20분부터는 방송인 김제동씨가 ‘사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부산시(시장 서병수)가 오는 27일부터 이틀간 중구·서구·동구·영도구 원도심 일원에서 ‘부산원도심골목길축제’를 개최한다.부산원도심골목길축제는 4개구와 연계해 진행하는 네트워크형 축제로 ▲중구 40계단 골목길축제 ▲서구 백년송도 골목길축제 ▲동구 168계단 골목길축제 ▲영도구 흰여울문화마을 골목예술제 등 4구(區) 4색(色) 골목길축제를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부산원도심골목길축제는 부산항축제와 같은 기간에 개최되는 만큼 부산원도심골목길축제의 골목길미션투어와 부산항축제의 스탬프투어 등 세부프로그램을 연계해서 운영한다.이에 26일 개최되는 부산항축제의 개막행사인 부산항 불꽃쇼의 관람 명당자리인 초량 이바구길의 168계단에서 ‘찾아가는 달빛극장’이 관객들을 맞을 예정이다. 관객들은 ‘달빛극장’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인천대공원사업소는 어울정원에 꽃양귀비, 수레국화(여름꽃) 등이 개화를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대공원사업소는 꽃양귀비의 붉은색과 수레국화의 보라색 꽃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한 폭의 산수화처럼 펼쳐지고 있어 공원을 찾는 이용객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고 전했다. 양귀비꽃은 당나라 현종이 양귀비처럼 아름답고 매력적이라는 꽃이라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매우 화려하지만 마약성분이 함유돼 있어 재배가 금지되는 종이기도 하다. 그러나 공원에 식재된 꽃양귀비는 마약성분이 전혀 없는 품종이다.지난해 11월 어울정원과 장수천 주변 1만7000여㎡에 파종한 꽃양귀비와 수레국화가 5월 중순부터 개화를 시작해 이달 말쯤이면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고 있으며, 꽃은 6월까지도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대공원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광주시(시장 윤장현)가 청년수당 두 번째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시는 다음달 12일까지 ‘구직청년 교통비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 구직청년 교통비 지원은 미취업에 따른 청년들의 생활비 부담을 덜어주고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촉진하는 광주형 청년 교통수당이다. 지원 대상은 광주에 거주하는 만 19세부터 29세까지의 미취업 청년이며,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 가구 청년을 우선 대상으로 선정한다.대상자로 선정된 청년에게는 한달에 6만원 씩 5개월 동안 교통비가 지원되고, 매월 카드에 비용이 충전돼 버스, 지하철 이용 시 사용할 수 있다. 청년 대상 카드 형태로 지원하는 사업은 전국에서 처음이다. 이름은 ‘청년당당 카드’로 광주시 청년정책의 기본 목표를 담은 ‘청년답게 당당하게’를 슬로건으로 청년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대구시(시장 권영진) 경력단절여성 재취업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대구시가 운영 중인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가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가 공동으로 평가한 지난해 전국 새일센터 평가에서 17개 시·도 중 1위를 차지했다. 평가방법은 서면평가 및 대면평가로 6개영역(사업수행역량, 상담서비스, 직업훈련 및 인턴운영, 취업성과, 사후관리, 고객만족도)에 대한 평가지표로 평가했다.평가에 따르면 대구 새일센터의 최근 3년간 매년 4월말까지의 취업실적은 2015년 1527명, 2016년 1884명, 올해 2911명으로 올해는 전년 동기간 대비 54.5%나 증가했다.특히 2016년도 취업한 5936명의 경우 정규직 비율이 84.5%에 달해 전국평균 69.9%에 비해 월등히(14.6%) 높아 일자리의 질도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광역시 최초로 찾아가는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서울시(시장 박원순) 노원구 월계동 초안산 숲 속 캠핑장이 새롭게 문을 연다.시는 다음달 1일 ‘초안산캠핑장’을 정식 개장하고, 오는 29일 오전 9시부터 사전 예약을 받는다고 밝혔다. 지하철 1호선 녹천역에서 걸어서 3분 거리에 위치한 초안산캠핑장은 2만4938㎡ 규모로, 총 54면의 캠핑존과 주차장 78면을 갖췄으며 하루 최대 216명까지 수용 가능하다. 화장실, 샤워장, 세척장, 매점 같은 기본시설은 물론 야외스파, 어린이 이용객을 위한 아름드리 목백합나무로 만든 트리하우스와 소규모놀이터 같은 다양한 연령대를 고려한 부대시설을 마련, 이용 편의를 크게 높였다.캠핑존은 ▲경사면을 활용한 테라스형 데크캠핑존 ‘테라스캠핑빌리지’ ▲내 차 바로 옆에 텐트를 치고 캠핑을 즐길 수 있는 ‘파크캠핑빌리지’ ▲통나무집 형태로 영유아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부산시(시장 서병수)는 오는 26일 동구 좌천동 안용복기념 부산포개항문화관 일원에서 서병수 부산시장과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복동 마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다복동 마차는 찾아가는 마을지기사무소다. 소규모 집수리 서비스뿐만 아니라 각계 자원봉사 단체의 재능기부를 받아 문화·보건의료 서비스 등이 함께 제공되는 통합 복지사업으로 민선6기 대표 정책인 다복동 브랜드 사업 중 하나다. 다복동 마차는 단독주택지에 관리사무소 역할을 하는 마을지기사무소가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음에 따라 마을지기사무소가 아직 설치되지 않은 동네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마을지기 서비스를 제공한다.이번 발대식에서는 일신기독병원과 동구보건소 의료봉사단의 어르신 치매상담 등 건강검진 서비스와 부산시립예술단의 찾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강원도(도지사 최문순)은 오는 24일 서울시 성동구 서울숲에서 ‘레츠고 서울! 강원농촌체험학습 북적북적 축제’를 개최한다. 도 농업기술원(원장 박흥규)에서는 그간 강원도에서 육성한 농촌교육농장 및 체험농장의 우수교육(체험)프로그램을 수도권 소비자와 청소년에게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2018 동계올림픽 붐 확산에 동참 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도내 30여개 농촌교육농장, 체험농장이 수도권 소비자에게 직접 찾아가 강원도 농업·농촌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학습 교재교구와 교육(체험)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먼저 식용장미, 식물표본, 희귀곤충, 누에, 허브식물, 관찰용 꿀벌 등 200여점의 체험학습 교재교구 전시를 비롯해 나무곤충만들기, 버섯이용 수제소세지 만들기, 꽃창포 꽃씨 나눔행사, 영어로 배우는 승마체험, 요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서울시(시장 박원순) 한강사업본부는 뚝섬 전망문화콤플렉스 자벌레(이하 자벌레)에서 오는 26일부터 총 4회에 걸쳐 무료로 진행되는 힐링음악회, 자벌레 콘서트를 개최한다. 음악회는 오는 26일과 27일, 다음달 9일과 10일 오후 7시 30분부터 21시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재즈, 클래식, 어쿠스틱 등 다양한 음악장르로 구성돼있어 입맛대로 골라 즐길 수 있다. 특히, 재즈와 클래식공연은 관객과 호흡하는 토크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어서 색다른 느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프로그램 구성은 ▲리차드 로의 재즈톡 ▲김용진의 피아노 포르테 ▲이수민의 비타민 클래식 ▲Kaction의 어쿠스틱 라이브 등 총 4개다. 공연관련 문의는 뚝섬 자벌레로 하면 된다. 공연은 관객과의 협업연주, 공연해설 등 관객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전라북도(도지사 송하진)는 오는 28일까지 주일한국대사관과 공동으로 일본 교류지역인 가고시마현에서 한일문화카라반 및 자매우호도시 한스타일 전시회를 개최한다. 도는 해외교류지역에서의 직접적인 홍보를 통한 교류분야 확대 및 한문화 관련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2015년부터 자매우호지역을 대상으로 한스타일 전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번 가고시마현 한스타일 행사는 전북도의 해외교류지역 한스타일 전시사업과 주일한국대사관이 지난해부터 한일 지자체간 문화교류지원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한일문화카라반 행사와 연계해 열리게 됐다.총 8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지난 20일 전라북도 문화 강좌로 시작됐다. 전북도 국제교류센터가 진행한 이번 문화강좌는 가고시마현 국제교류협회가 함께했으며 한지와 합죽선, 한글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안상수 창원시장이 22일 오전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역시 승격의 가장 큰 원동력인 시민의 뜻이 광역시 승격이기 때문에 우리시는 광역시 승격을 독자적으로 계속 추진할 것이다”며 ‘창원광역시 승격 향후계획’에 대해 밝혔다.이 자리에서 안상수 시장은 “도시경쟁력 강화와 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창원광역시 승격운동을 시작했고 시민 10명 중 7명이 광역시 승격을 찬성하고 있다”며 창원광역시 승격 계속 추진의 당위성을 설명했다.이어 “창원광역시 승격 대선공약화를 위해서는 국민과 정치권을 설득시켜야 되기 때문에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 그러나 예년보다 7개월 앞당겨진 조기대선으로 시간도 너무나 촉박하고 선거법으로 인해 우리의 뜻을 관철시킬 다양한 시도도 제약을 받을 수밖에 없었다”며 창원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대구시(시장 권영진)는 지난해 6월 개장한 서문시장 야시장이 인터넷 블로그, 카페, 뉴스, 커뮤니티 등과 같은 SNS상의 ‘점유율(언급량)’ 에서 대만, 홍콩, 도쿄, 태국 등 세계적인 유명 야시장을 제치고 최고로 자리 잡았다고 22일 밝혔다.지난 17일 소셜 분석 시스템 전문조사 기관인 SK플래닛 MC가 발표한 ‘야시장과 관련한 버즈량 조사’ 결과에 따르면 작년 5월부터 지난달까지 최근 1년간 블로그, 카페, 뉴스, 커뮤니티 등 야시장관련 SNS 전체 점유율에서 서문시장 야시장이 버즈량, 버즈량 증가폭, 지역연계 홍보 효과에서 모두 1위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버즈량을 살펴보면 서문시장 야시장은 2만1296회로 타이완 3594회, 홍콩 2706회, 동경 2664회, 방콕 2004회, 한강 5915회, 여의도 5211회, 동대문 2518회, 강릉 4548회, 부평 깡통시장 2677회 등 이른 바 국
시공간 인지 기능이 빨리 떨어지는 파킨슨병 환자가 다른 유형의 환자들보다 치매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브란스병원 신경과 이필휴·정석종·박찬욱 교수 연구팀은 연구원의 뇌질환 연구기반 조성 연구사업(BRIDGE)의 일환으로 2015∼2024년 초기 파킨슨병 신규 진단을 받은 약물 미투여 환자 474명을 추적 관찰해 이 같은 결과를 확인했다. 파킨슨병은 떨림·경직·느린 움직임 등을 특징으로 하는 퇴행성 뇌질환이다. 인지 기능 저하도 흔하게 동반되며, 파킨슨병 환자의 40%는 10년 이내 치매에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치매 진행 여부를 예측하는 것이 중요한데, 연구원에 따르면 그간 여러 연구에서 언어 기능 저하 등이 치매 예측 인자로 보고됐지만 어떤 기능이 치매 전환과 가장 연관이 있는지는 정확히 규명되지 않았다. 이에 연구진은 인지검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환자들을 ▲ 인지 정상 ▲ 언어기억 우선 저하 ▲ 시공간 인지 우선 저하 ▲ 전두엽 기능 우선 저하의 네 집단으로 나눠 3.5년간 각 유형군의 치매 전환 위험비를 비교 측정했다. 그 결과 시각·공각 인지 능력이 먼저 떨어진 환자의 경우, 기억력 저하가 먼저 나타난 경우보다 치매 위험이 7.3배
위 속 헬리코박터균을 없애는 제균 치료를 받아도 흡연, 음주, 복부비만으로 인해 위암 위험은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55세 이후 제균을 한 경우 위험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이 병원 소화기내과 신철민 교수와 숭실대학교 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 한경도 교수 연구팀이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토대로 이 같은 연구 결과를 도출했다고 밝혔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균은 위암을 유발하는 대표적 발병 인자로 80년대에는 국내 인구의 약 70%가 감염돼 당시 세계 최고 수준이던 한국인 위암 발생의 주원인으로 꼽혔다. 이후 제균 치료가 확대되며 감염률은 40% 수준으로 낮아졌다. 그러나 연구진은 제균 치료를 받고 나서도 위암이 발생한 환자가 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연구진은 국가건강검진 수검자 중 헬리코박터균 제균 치료를 받은 이력이 있는 128만명의 흡연 여부, 복부비만도, 음주량 등 생활 습관 지표와 위암 발병 현황을 분석했다. 그 결과 1년에 10∼20갑의 담배를 피우는 중등도 수준의 흡연자는 비흡연자 대비 위암 위험도가 12% 높았다. 20갑을 넘게 피우는 고등도 흡연자의 경우 34%까지 상대적 위험도가 높아졌다. 음주자 데이터 분석 결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갑자기 옆구리 등에 심한 통증이 느껴진다면 단순 근육통이 아닌 요로결석일 수 있어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의료계에 따르면 야외활동이 늘고 땀 배출이 많아지는 봄철에는 요로결석 위험이 증가한다. 수분 부족 상태에 빠지기 쉽기 때문이다. 요로결석은 콩팥·요관·방광 등에 소변 속 물질이 뭉쳐 돌처럼 쌓이는 질환으로 소변에 결석을 만드는 성분이 많아질 때 생기기 쉬운데, 활동량이 늘고 기온이 올라가기 시작해 갑자기 몸속 수분이 부족해지는 봄에는 소변량이 줄고 농도가 높아져 결석이 잘 생기는 환경이 만들어진다. 고칼슘·고단백·고나트륨 식단도 원인이 된다. 요로결석의 대표 증상은 갑자기 한쪽 옆구리나 허리에 찾아오는 심한 통증이다. 통증은 아랫배나 사타구니 방향으로 내려가기도 하며,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거나 구토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 이러한 증상을 방치할 경우 결석이 요로감염, 패혈증까지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예방과 조기 치료가 필요하다. 또한 통증이 없거나 일시적으로 사라져도 결석은 남아있을 수 있어 진료가 권장된다. 박민구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비뇨의학과 교수는 "요로결석 예방을 위해서는 충분한 수분 섭취가 가장 중요하
일주일에 최소 한 번 집에서 직접 요리하는 것만으로도 노년층의 치매 위험을 약 30%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요리 경험이 적은 초보 노년층에서는 위험 감소 폭이 최대 70%에 이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도쿄과학대 다니 유카코 교수팀은 국제학술지 역학·지역사회 보건 저널(Journal of Epidemiology and Community Health) 최근호 에서 65세 이상 1만여명을 대상으로 집에서 요리하는 빈도와 치매 발생 간 관계를 6년간 추적 관찰해 이런 연관성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연구는 노년층이 요리를 더 자주 할수록 치매 발병 위험이 낮아지고 요리 경험이 적은 사람일수록 이점이 더욱 두드러진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노년기에도 요리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치매 예방에 중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노년층에게 식사 준비는 단순한 신체활동의 원천일 뿐 아니라 인지적 자극을 제공하는 활동이기도 하다며 다만 지난 수십년간 일본 사람들이 집에서 요리하기보다 식당, 포장 음식, 냉동식품에 점점 더 의존하게 됐다고 지적했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일본노년학적평가연구(JGES) 참가자 가운데 65세 이상 1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질병관리청은 5월부터 12세 남성 청소년(현 2014년생)을 대상으로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백신 국가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HPV 백신을 무료로 맞는 국가예방접종 지원 사업은 기존에 여성 청소년 중심이었으나, 남녀 모두에서 관련 질환 예방을 강화하고자 접종 지원 대상을 남성 청소년까지 확대하는 것이다. HPV는 여성뿐 아니라 남성도 감염될 수 있으며, 남성에서도 HPV 백신의 관련 질환 예방 효과가 확인된 만큼 예방접종을 통해 감염과 질환 발생을 줄일 수 있다. HPV 백신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 38개국 중 37개국을 포함한 전 세계 147개국에서 국가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는 효과성과 안전성이 인정된 백신이라고 질병청은 설명했다. 접종 대상자는 위탁의료기관이나 보건소를 방문해 무료로 HPV 백신을 맞을 수 있다. 임승관 질병청장은 "HPV 예방접종은 암과 관련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효과적인 수단"이라며 "남성 청소년까지 대상 확대로 더 많은 청소년이 적기에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LG생활건강의 브랜드 더페이스샵은 미감수 제품 출시 20주년을 맞아 '미감수 브라이트 클렌징 폼'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2006년 출시된 '미감수 브라이트 클렌징 폼'은 쌀뜨물 세안 비법을 바탕으로 한 베스트셀러로, 전 세계 30여개국에 수출되며 누적 판매량 4천800만개를 돌파한 제품이다. 이번 리뉴얼은 기존의 거품과 촉촉한 사용감을 유지하면서 패키지 디자인을 개선하고 피부 자극 테스트와 인체 적용 시험 항목을 강화해 제품 신뢰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라고 더페이스샵은 설명했다. 이번 제품은 이날 네이버 스토어에서 처음 공개되며 이후 더페이스샵 직영몰, 무신사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설화수는 지친 피부에 생기와 윤기를 더해주는 신제품 '윤조에센스미스트'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제품은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페이셜 미스트로, 외부 자극으로 흐트러진 피부 컨디션을 빠르게 회복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500시간 숙성 인삼 유래 성분을 담은 '림파낙스'가 포함돼 있어 피부 자체의 회복력을 끌어올린다. 윤조에센스미스트 이날 카카오 채널을 통해 사전 출시되며 다음 달부터 전국 설화수 매장과 아모레몰, 네이버 브랜드관 등에서 판매된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도는 20일 청주시 생명누리공원에서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했다. 충북도장애인단체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지역 내 장애인과 가족, 유관기관 관계자 등 1천600여명이 함께 했다. 장애인 인생기록 영상자서전 상영으로 시작된 기념식에서는 장애인 복지 증진과 권익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 18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가 이뤄졌다. 이어진 한마음행사에서는 장애인으로 구성된 10개팀이 무대에 올라 노래와 춤, 연주 등을 선보였다. 행사장 주변에는 보조기기 체험과 장애 인식개선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홍보 부스가 운영됐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장애인의 권익 보장과 자립 지원,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충북장애인차별철폐연대 회원 20여명은 이날 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누구의 도움 없이도 비장애인과 다름없이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는 권리"라며 "이동권, 노동권, 교육권, 최저생계 보장 등 누려야 할 정당한 권리를 당당히 쟁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국립산림과학원은 노화와 운동, 반복적 근골격 사용에 따라 생기는 건염(힘줄에 생기는 염증) 질환과 관련해 산림 버섯 속 에르고스테롤이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20일 밝혔다. 에르고스테롤은 효모·곰팡이·버섯 등 진균류와 일부 원생생물의 세포막 성분으로, 세포막 구조와 기능, 유연성, 투과성 등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연구진이 산림 버섯 9종을 대상으로 에르고스테롤 함량을 분석한 결과, 평균 함량은 g당 2.8㎎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붉은덕다리버섯이 4.9㎎으로 가장 높았고, 산느타리버섯이 4.8㎎으로 뒤를 이었다. 버섯 속 에르고스테롤은 열에 강한 천연 성분으로, 뼈 건강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노화나 힘줄의 반복적·과도한 사용으로 인한 염증과 통증 완화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버섯은 밥·전·국·찌개 등 다양한 음식으로 활용할 수 있어, 일상 식단 속에서 에르고스테롤을 자연스럽게 섭취할 수 있다. 산림과학원 이경태 박사는 "향후 과학적 검증을 바탕으로 기능성식품 소재 개발에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기술이전과 산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