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SSG닷컴은 지난 15일부터 닷새간 서울 성수동에서 진행한 오프라인 페스타 '美(미)지엄'에 1만2천여명의 관람객이 찾았다고 24일 밝혔다. '미지엄'은 SSG닷컴의 첫 오프라인 팝업으로, 온라인 단독 그로서리와 이마트 신선식품, 프리미엄 뷰티 등 SSG닷컴의 강점을 보여줄 수 있는 상품을 체험형 콘텐츠로 소개했다. 특히 티켓 구매 고객의 65%가 20·30세대였고, 신규 고객과 6∼12개월 이내 구매 이력이 없는 고객 비중도 50%를 넘어 20·30세대 접점 확대와 신규고객 유입 효과가 컸다고 회사는 분석했다. 행사 기간 SSG닷컴 순 방문자(UV)도 전년 동기 대비 10% 늘었다. 이명근 SSG닷컴 영업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오프라인 경험을 온라인 유입으로 직접 연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온라인 단독 상품을 꾸준히 선보이는 한편 이마트와의 상품·물류 시너지를 강화해 플랫폼 신뢰도를 지속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올해로 데뷔 40주년을 맞은 '트로트 여제' 최유나가 신곡 '당신없인 못살아' 로 활기찬 방송 활동을 하고있다. 최유나의 '당신없인 못살아' 는 지난 4월 말 정규 앨범으로 발매된 동명의 앨범 타이틀 곡으로 서정적이면서도 경쾌한 현대적인 사운드가 인상적인 어덜트 컨템포러리 장르의 노래다. 이곡은 작곡가 송광호의 멜로디에 유재준의 편곡이 더해지며 최유나의 독보적인 맑고 단단한 음색으로 뿜어나는 감정선 절제된 창법의 만남으로 완성도가 극대화됐다는 평가다. 최유나는 사랑과 그리움이 교차하는 내 마음의 이야기 라고 소개한 이 곡을 통해 성인이라면 한번쯤 품었을 오래된 사랑의 여운과 이별의 상처를 소화해낸다. 최유나의 이번 새 앨범은 신곡 외에도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남이다' '흔적' '반지' '애정의조건''별난사람' 등 사랑받은 히트곡 19곡을 총 22개 트랙에 집약해 담아 그의 찐팬들의 소유욕을 자극한다. 최유나측은 이번앨범은 오랫동안 신곡을 기다려 온 팬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 이라며 언제나 응원을 아껴주지않는 팬들의 감사함에 보답할 수 있도록 남은 인생을 노래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또 글로벌 K푸드 시대에 파주 프로방스 가는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한화갤러리의 자회사 베러스쿱크리머리는 자체 개발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벤슨(Benson)이 오는 28일 종로 그랑서울에 6번째 매장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이달 새로 출시한 쿠키앤크림 맛을 포함한 아이스크림 20종과 커피 등을 판매한다. 오픈 기념으로 다음 달 30일까지 아이스크림을 1만5천원 이상 구매하면 싱글컵을 하나 더 증정하며, 아메리카노도 원플러스원(1+1) 행사한다. 벤슨은 최근 걸그룹 엔믹스(NMIXX) 공식 유튜브 콘텐츠에 등장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지난 21일 공개된 영상에서 엔믹스 멤버들은 벤슨 매장을 방문해 아이스크림을 소개하고 각자 선택한 조합으로 아이스크림을 만들었다. 벤슨은 스타벅스, SSG닷컴, 마켓컬리, 배달의민족 등 유통 채널과 제휴하고 한화이글스, 엔믹스 등과 협업하며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메뉴의 가격은 그대로 두고 중량을 줄이는 슈링크플레이션(Shrinkflation)을 통해 사실상 가격을 인상했다는 지적을 받은 교촌치킨이 순살 치킨의 중량을 원상복구 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간장순살과 레드순살, 반반순살(간장과 레드) 등 3종의 중량을 500g에서 다시 700g으로 늘려 판매한다. 반반순살(허니와 레드)은 다시 기존 600g으로 100g 늘려 판매한다. 아울러 닭다리살에 안심살 등을 섞어 판매하는 식으로 바꾼 순살 메뉴의 원육 구성도 다시 닭다리살 100%로 바꾼다. 이 같은 조치는 다음 달 20일부터 적용된다. 교초치킨은 또 앞서 치킨에 소스를 묻힐 때 붓으로 바르는 방식에서 버무리는 방식으로 변경했는데, 오는 20일부터는 다시 소스를 붓으로 바르는 방식으로 되돌린다. 아울러 교촌치킨은 앞서 출시한 마라레드순살과 허니갈릭순살 등 신메뉴 10종의 판매를 중단한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이번 순살 메뉴 리뉴얼 출시 이후 원육 변경에 대한 고객의 질책을 겸허히 수용한다"고 전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충남 보령시 축제관광재단은 모공 관리에 탁월한 효과를 지닌 '보령머드 버블 톡톡 팩'이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www.wadiz.kr)를 통해 정식 출시된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31일부터 구매할 수 있는 이 제품은 피부 온도에 반응해 초미세 버블로 변하는 탄성 리포솜 제형과 천연 머드의 피지 흡착 기능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 여름 제28회 보령머드축제에서 처음 공개된 이후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받아왔다. 와디즈 누리집에서는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할인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보령축제관광재단 관계자는 "기존 머드팩과 차별화를 위해 버블 제형을 접목하고 개별 포장 방식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보령머드의 우수한 효능을 담은 다양한 제품을 지속해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오뚜기는 오뚜기 식문화원의 김현위 원장이 집필한 도서 '향신료, 인류사를 수놓은 맛과 향의 프리즘'을 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도서는 오뚜기가 풍요롭고 건강한 식문화를 만들기 위해 기획한 '오아카이브' 시리즈의 첫 작품으로, 향신료의 기원과 기능적 특성, 문화적 의미를 담아낸 인문서다. 아울러 37종의 단일 향신료와 30종의 혼합 향신료에 대한 소개와 이 향신료가 각국의 음식 문화와 결합해 탄생한 맛의 정보도 담겼다. 오뚜기는 "향신료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지침서이자 우리 식탁과 일상에 스며든 향신료의 매력을 알리는 인문학적 통찰을 전달하는 도서"라고 설명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SPC그룹은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이웃에게 연탄 2만2천400장과 호빵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허희수 SPC 부사장과 도세호 SPC 대표이사 등 임직원 30여명은 지난 22일 서초구 전원마을 비닐하우스 단지에 방문해 연탄과 호빵을 직접 배달했다. 전원마을은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아 주민이 연탄에 의지해 겨울을 나는 지역이라고 SPC그룹은 설명했다. SPC그룹 관계자는 "이웃들이 올겨울 추위를 이겨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는 엽서를 쓰면 1년 뒤에 보내주는 '느린 우체통' 운영 매장을 전국 10개 매장으로 확대했다고 23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지난 6월부터 제주세화DT, 제주모슬포 매장에서 느린 우체통을 운영해왔다. 새롭게 느린 우체통을 운영하는 매장은 경주보문, 광릉수목원, 광주지산유원지입구, 대구앞산스카이타운, 더북한강R, 서울타워, 양산통도사, 춘천구봉산R이다. 이들 매장은 붉게 물든 단풍과 자연 풍경을 바라보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어 감성을 담은 엽서를 쓰기에 안성맞춤이라고 스타벅스는 설명했다. 스타벅스는 우정사업본부와 협업해 이들 매장에 실제 우체통을 설치했다. 스타벅스는 각 매장의 포토존에서 촬영한 사진이나 매장에서 개인컵을 사용하는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인증한 소비자에게 스타벅스의 캐릭터인 베어리스타가 그려진 엽서를 증정한다. 이용자가 엽서를 작성해 매장 내 느린 우체통에 넣으면 기재한 주소로 1년 후 무료로 전달한다. 스타벅스가 제공하는 엽서는 대전 지역 스타벅스 매장에서 회수한 우유팩을 포함해 우유팩 함량이 30%인 재생종이로 제작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롯데 계열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동절기를 맞아 따뜻하게 마실 수 있는 캔 사케 '간바레오또상'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180㎖ 용량 간바레오또상 캔을 온장고에 진열 판매한다. 간바레오또상은 '아빠 힘내세요'라는 뜻으로 대중적인 사케로 알려져 있다. 따뜻하게 마시면 쌀 향과 부드러운 단맛의 조화를 느낄 수 있다. 김유승 세븐일레븐 음료주류팀 전통주 담당MD(상품 기획자)는 "캠핑·골프장 등에서 따뜻하게 판매하는 사케를 보고 편의점 온장고로 도입하게 됐다"며 "일본 여행 경험이 늘면서 지난 1월부터 이달 21일까지 사케 매출이 작년 같은 기간 대비 60% 증가했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대상그룹은 그룹 차원의 인공지능(AI) 플랫폼을 도입해 업무 효율을 높이는 등 AI 중심 전환(AX·AI Transformation)을 본격화했다고 23일 밝혔다. 대상그룹은 전사원의 AI 활용 능력과 생산성을 강화하기 위해 자체 AI 플랫폼인 '대상 AI'를 도입했다. 이는 웹 검색과 자료 요약, 보고서 작성, 번역 등 기능을 중심으로 구성돼 임직원이 반복적이고 단순한 작업에서 벗어나 창의적인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대상 AI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인도네시아어, 아랍어 등 글로벌 사업에 필요한 주요 언어를 지원한다. 대상그룹은 도입 초기 임직원의 AI 이해도 향상과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해 실무 중심 교육을 진행하고, 향후 각 사업 부문별 특화 영역에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대상그룹은 지난 2022년부터 '전사적 디지털 전환'을 선언한 뒤 제품 기획부터 개발, 운영 등 모든 단계의 디지털화를 추진해왔다. 이를 위해 빅데이터 플랫폼과 연구개발 정보 통합 데이터 허브와 사내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편의점 CU는 올해 김천 김밥 경연대회 우승작을 상품화한 '호두마요 제육김밥'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상품은 지난 8월 CU 운영사 BGF리테일과 김천시가 공동 개최한 '제2회 김밥쿡킹대회'에서 59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우승을 차지한 레시피로 만들어졌다. 김천 특산물인 호두를 사용해 만든 호두마요소스와 국내산 한돈 제육볶음을 메인재료로 사용했으며 고소하면서도 매콤한 맛이 특징이다. 이 상품은 오는 25∼26일 열리는 2025 김천김밥축제에서 가장 먼저 선보인 뒤 전국 출시된다. 앞서 CU는 지난해 1회 김천 김밥쿡킹대회 우승 레시피 '오삼이 반반 김밥'을 출시해 50만여개의 판매고를 올린 바 있다. 유선웅 BGF리테일 상품본부장은 "전국적으로 관심이 높은 김천김밥축제의 우승 상품을 CU에 출시함으로써 지역 축제 활성화와 특산물 판로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CU는 차별화된 기획으로 지역과 상생을 도모하며 경쟁력 있는 상품을 지속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롯데 그로서리(식료품) 쇼핑 축제 '땡큐절'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땡큐절은 롯데쇼핑[023530] 내 그로서리 사업을 하는 롯데마트와 롯데슈퍼, 창고형 할인점 맥스(MAXX), 온라인몰 롯데마트 제타(ZETTA)가 함께하는 온·오프라인 통합 프로모션이다. 이번에 3회째를 맞은 행사는 롯데 그로서리 사업부를 대표하는 연중 최대 규모의 행사로 자리 잡았다.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필수 식품부터 주류, 생활용품, 잡화 등 전 상품군에 걸쳐 평소보다 두 배 이상 많은 품목을 반값에 선보이기로 했다. 롯데마트는 1주차 행사 기간인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한우 전 품목을 반값에 판매한다. 1등급 한우뿐 아니라 축산 상품기획자(MD)가 직접 경매로 공수한 최상위 등급 한우 '마블나인'도 반값에 내놓는다. 또 고환율 상황 속에서도 '킹크랩 반값 행사'를 진행해 올해 최저가로 선보이기로 했다. 롯데슈퍼도 같은 기간 연중 최대 규모의 한우 할인전을 진행한다. 이 밖에 롯데마트는 일자별 초특가 행사를 열어 최대 60% 할인한 상품을 선보이고, 기획 상품도 준비해 판매한다. 이에 더해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연일 한파가 기승을 부리면서 심혈관질환 위험이 커지고 있다.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겨울철에는 혈관이 수축하고 혈압이 올라 심장에 부담이 커지기 때문에 협심증과 같은 허혈성 심장질환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 의료계에 따르면 협심증은 심장에 피를 공급하는 혈관인 관상동맥이 좁아져 심장 근육으로 가는 혈류가 부족해지는 상태로, 주로 가슴이 조이거나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 대표적인 증상이다. 협심증은 크게 안정형·불안정형·변이형 등 세 가지로 나뉜다. 안정형 협심증은 동맥경화로 혈관이 서서히 좁아지면서 발생하며, 안정 시에는 증상이 없다가 운동이나 스트레스 등 심장 부담이 커질 때 통증이 나타난다. 불안정형 협심증은 혈전으로 인해 관상동맥이 갑자기 좁아지면서 발생한다. 안정 상태에서도 통증이 발생하고 통증 지속 시간이 긴 게 특징이다. 급성 심근경색으로 진행될 위험이 커 즉각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변이형 협심증은 관상동맥 경련으로 일시적으로 혈류가 차단돼 발생하는 형태다. 주로 휴식 중이나 밤·이른 아침 시간대에 증상이 나타난다. 협심증의 가장 흔한 증상은 가슴 가운데 또는 왼쪽에서 느껴지는 압박감, 조이는 듯한 통증이다. 이런 통증이 어깨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커피 섭취가 대장암 환자 생존율을 높이고 재발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대전대학교 서울한방병원은 동서암센터 조종관 교수 연구팀이 대장암 환자 5천442명을 대상으로 한 관찰연구를 통해 커피 섭취와 대장암 환자의 장기 예후 간의 연관성을 확인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 연구팀은 하루 커피 섭취량이 증가할수록 대장암 환자 예후가 개선되는 것을 확인했다. 하루 커피 섭취량 1잔 증가 시 사망 및 재발 위험은 약 4% 감소하는데, 3잔을 마시면 약 12% 감소했다. 커피 섭취 효과는 3기 대장암 환자군에게서 가장 뚜렷하게 나타났는데, 사망 위험을 40% 이상 낮추는 것으로 확인됐다. 디카페인 커피도 생존율 개선 및 재발 위험 감소와의 연관성이 관찰됐다. 이는 커피의 효과가 카페인 성분 때문이 아니라 커피에 함유된 다양한 생리활성 성분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조종관 교수 연구팀은 "대장암 환자의 장기 생존 관리와 생활 습관 지도에 참고할 수 있는 근거를 제시했다"며 "커피 섭취와 대장암 환자 예후와의 인과관계를 확정하기 위해서는 향후 추가적인
체중 감량을 위한 비만치료제 투여를 중단하면 체중이 다시 빠르게 증가하고, 개선됐던 심혈관·대사 건강 지표도 치료 이전 수준으로 되돌아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옥스퍼드대 샘 웨스트 박사팀은 의학 학술지 브리티시 메디컬 저널(BMJ) 최근호에서 비만치료에 관한 연구 37편(참가자 9천341명)에 대한 체계적 문헌 고찰과 메타분석 결과, 비만치료제 중단 후 체중과 당뇨병·심혈관 건강 지표가 2년 안에 치료 이전 수준으로 돌아갈 것으로 예측됐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결과는 비만치료제가 초기 체중 감량엔 효과적이지만 약물만으로는 장기적 체중 조절에 충분하지 않을 수 있음을 보여준다며 이는 건강한 식습관과 생활습관 등 더 포괄적인 체중 관리 전략이 필요하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당뇨 치료제로 개발된 세마글루티드와 티르제파타드 등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 수용체 작용제가 체중 관리 약물로 인기를 끌면서 비만 치료와 체중 관리 추세를 크게 변화시키고 있다. 연구팀은 비만 환자의 약 절반이 GLP-1 계열 약물을 12개월 이내에 중단하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치료 중단 후 체중과 당뇨병·심혈관 같은 질환 위험 지표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이해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저소득을 비롯해 지병, 정신 질환, 알코올 관련 질환 등을 가진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고독사 위험도가 훨씬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분당서울대병원은 가정의학과 이혜진 교수 연구팀이 경찰청 과학수사센터(KCSI) 자료와 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이터를 바탕으로 이러한 연구 결과를 대한의학회의 국제 학술지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2021년 국내에서 고독사한 것으로 분류된 3천122명과 동일 성별·연령대의 일반인 대조군 9천493명과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고독사 집단에서 최저 소득분위 대상자의 비율은 54.5%로 과반수가 최저 소득층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인 대조군에서 최저 소득분위 대상자 비율은 19.2%였다. 의료 급여 대상자의 비율도 고독사 집단에서는 30.8%로 일반 대조군(4.0%)보다 크게 높았다. 또한 낮은 소득 수준인 사람이 고독사할 상대적 위험도(aOR)는 고소득 집단보다 14.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여러 요인 가운데서도 저소득이 고독사와 가장 깊이 연관됐다는 의미라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고독사 환자의 14.5%는 두 개 이상의 질환이 동시에 있는 다중 질환(찰슨 동반질환 지수 3 이상)이었는데 일반
[문화투데이 김태균 기자] 우리나라 사람들은 본인의 건강 상태에 가장 크게 영향을 끼친 요인 1순위는 '돈'이라고 생각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돈이 미치는 영향이 주위에 운동시설 인프라나 유전적 요인, 개인의 생활 습관 등을 모두 제치고 가장 크다고 인식했다. 25일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의 '2025년 건강인식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31일부터 11월 14일까지 전국 만 20세 이상 70세 미만 남녀 2천명에 설문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 조사 결과 본인의 건강 상태에 영향을 미친 정도가 크다고 생각하는 요인으로는 '수입 및 사회적 수준'이 33.3%로 가장 높았다. 이어 '운동시설, 공원 인프라 등 물리적 환경'(14.8%), '유전적 요인'(12.8%), '개인 생활 행태 및 극복 기술'(11.5%) 등의 순이었다.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3개년 결과를 보면 2023년과 2024년에는 '유전적 요인'이 1순위였으나, 작년에는 '수입 및 사회적 수준'으로 바뀌었다. 수입과 사회적 수준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가장 크다는 데에는 모든 연령대가 동의했다. 20∼30대 청년, 40∼50대 중년, 60대 노년 세대에서 모두 응답률이 각각 29.6%,
필자는 지난 24~25일 인도 뉴델리 바라트 만다팜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제2차 세계불교정상지도자 총회에 참석했다. 또한 1월 26일은 인도 공화국 기념의 날, 행사 퍼레이드에도 인도 정부 국방부 초청으로 참석했다. 세계불교정상회의(GBS)는 인도 뉴델리 만다팜 컨벤션센터에서 1월 24일 25일 이틀간 국내외 불교지도자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도 정부 문화부와 국제불교연맹이 공동 주최했다. 이번 제2차 세계불교정상회의에는 전세계 불교 지도자, 학자, 수행자 및 정책 입안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불교의 가르침을 통해 현대 세계의 과제들을 논의했다. 주최 측은 “24, 25일 이틀간 열린 이번 정상회의에는 해외 40개국에서 300여 명의 대표단과 인도 국내에서 500여 명 등 총 800여 명이 참가한 대규모 국제행사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함께하는 지혜, 상호 공존, 그리고 평화 구축, 윤리실행 및 지속 가능한 영성개발을 포함한 현대 세계 문제 해결에 있어 불교 철학적 관점에서의 해결을 모색하는 데에 논의의 중점을 두었다. 이번 정상회의는 국제불교연맹이 인도 정부문화부와 기타 협력 기관과 공동으로 주최했다. 참가자들은 세계불교 협력을 강화하고 사회 간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도는 청남대(청주 문의면) 내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관이 국가보훈부 심의를 거쳐 현충시설로 지정됐다고 28일 밝혔다. 현충시설은 조국의 독립과 국가 수호,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희생하거나 공헌한 사람들을 추모하면서 그 정신을 기리는 곳이다. 2022년 4월 개관한 임시정부 기념관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활동한 행정수반과 독립운동가들을 기리고자 건립됐다. 이곳은 행정수반의 생애와 업적을 그린 기록화와 임시정부 활동을 전시한 상설전시실, 충북 출신 요인의 활동을 전시한 기획전시실, 영상실, 어린이 체험실 등을 갖추고 특별전과 이벤트, 청소년 리더십스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청남대관리사업소 관계자는 "도가 관리하는 곳이 현충시설로 지정된 건 이번이 처음"이라며 "이를 계기로 다양한 전시와 이벤트, 유관기관 연계 사업 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밀가루 가격 담합 의혹을 받는 대한제분은 다음 달 1일부터 밀가루 일부 제품 가격을 평균 4.6% 내린다고 28일 밝혔다. 대상 품목은 주로 업소에 공급하고 있는 곰표고급제면용(호주산), 곰(중력1등), 코끼리(강력1등) 20㎏ 대포장 제품과 유통업체에 공급하고 있는 3㎏, 2.5㎏, 1㎏ 제품 등이다. 대한제분 관계자는 "최근 대미 관세 협상 등 대외변수가 불확실한 상황이지만, 원/달러 환율이 점차 안정화 추세를 보이고 있고, 물가 안정이라는 정부 기조와 소비자 요구에 적극 부응한다는 차원에서 가격을 내리기로 결정했다"며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대한제분 수년간 다른 업체들과 사전 협의를 통해 밀가루 가격을 인상하거나 출하 물량을 조정하는 등 담합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 5급 승진 내정 ▲ 정책기획과 정경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