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BBQ가 최근 중미 온두라스 진출에 이어 남미 지역에도 처음으로 첫 매장을 냈다. 제너시스BBQ 그룹은 콜롬비아 메데진에 남미 첫 매장 'BBQ 프로벤사점'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메데진은 외식·관광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며 글로벌 브랜드 진출이 활발한 곳이라고 BBQ는 설명했다. BBQ는 프리미엄 카페형 매장에서 골든후라이드 치킨과 라이스볼·샐러드볼·UFO 치킨 등의 메뉴를 선보인다. BBQ 관계자는 "콜롬비아를 시작으로 멕시코·브라질·아르헨티나 등 남미 주요국으로 확장해 미주 전역에서 K-치킨의 위상을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23일 '국제 강아지의 날'을 맞아 유통·식품기업들이 유기견 보호를 위한 기부 행사와 반려견을 위한 할인 행사를 펼친다. 올해로 21년째를 맞은 '국제 강아지의 날'은 모든 강아지를 사랑하고 보호하자는 취지로 2006년 미국에서 제정됐다. 유기견 입양의 중요성을 알린다는 의미도 있어 기부 행렬이 잇따르고 있다. 펫푸드(반려동물 사료) 브랜드 로얄캐닌은 유기 동물을 위한 맞춤 영양 사료 10t(톤)을 전국 보호소와 쉼터 8곳에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12만 마리에 한 끼를 제공할 수 있는 규모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사료는 동물보호단체인 동물자유연대를 통해 유기동물 보호소와 쉼터에 전달될 예정이다. 깨끗한나라 포포몽은 한국헌혈견협회와 반려동물 헌혈 문화 조성을 위한 '러브 링커' 캠페인을 시작했다. LF 헤지스는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 캠페인을 통해 유기견 입양 문화 확산에 나섰다. 반려인의 눈길을 끄는 이색 제품과 참여형 이벤트도 풍성하다. 편의점 CU는 반려견 사진을 맥주 캔에 담을 수 있는 '강아지 커스텀 맥주'를 출시했다. 강아지 커스텀(꾸미기) 맥주는 원하는 라벨 디자인을 선택하고서 반려견 사진을 제출하면 해당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편의점 CU는 국제 강아지의 날을 맞아 반려견 사진을 맥주 캔에 담을 수 있는 '강아지 커스텀 맥주'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강아지 커스텀 맥주는 원하는 라벨 디자인을 선택하고서 반려견 사진을 제출하면 해당 이미지가 맥주 캔 라벨에 반영되는 상품이다. 스티커도 동봉돼 소비자 취향에 맞는 '맥꾸'(맥주 꾸미기)를 즐길 수 있다. 해당 맥주는 자체 커머스앱 포켓CU에서 다음 달 5일까지 예약 판매되며, 같은 달 23일부터 지정한 점포에서 수령할 수 있다. 강아지 커스텀 맥주 판매 수익금 일부는 동물보호단체인 '동물자유연대'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CU 측은 밝혔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삼양식품이 일본 시장을 겨냥한 한정 제품을 선보이며 현지 공략을 강화한다. 삼양식품은 다음 달부터 일본 전용 제품인 레토르트 '불닭카레' 두 종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불닭카레'는 일본 전국 슈퍼마켓과 드럭스토어, 디스카운트 스토어 등 약 2천개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주요 판매처는 돈키호테, 라이프 코퍼레이션, 이온, 웰시아 등이다. 신제품은 '중간 매운맛'과 '매운맛' 두 가지로, 불닭소스를 활용해 매운맛과 일본식 카레 특유의 감칠맛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야끼소바 불닭볶음면, 불닭포테토칩에 이어 이번 불닭카레 출시로 레토르트 식품 카테고리까지 일본 맞춤형 라인업을 확대했다"면서 "현지 맞춤형 제품으로 일본 시장에서 성장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삼양식품 일본법인은 2019년 설립 이후 사업을 확대해왔으며 지난해 6월 기준 일본 내 불닭볶음면 누적 판매 1억개를 돌파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반려동물 헬스케어 제조자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펫이 바이오 전문기업 씨티씨바이오와 전략적 제조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프리미엄 반려동물 유산균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반려동물의 장 건강과 면역 관리 등 기능성 제품에 대한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기존 ODM 제조 역량에 차별화된 기능성 원료를 더해 고부가가치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사는 반려동물의 장 환경 특성을 반영한 전용 균주 기반의 혼합유산균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특히 장 건강을 비롯해 면역, 구강, 피부·모질, 스트레스 케어 등 목적별 맞춤형 제품군을 구축한다. 씨티씨바이오는 균주 개발부터 대량 배양, 코팅, 제형 안정화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단순 투입균수(CFU) 표기를 넘어, 유통기한까지 기능이 유지되는 '보장균수' 설계 기술을 핵심 경쟁력으로 내세웠다고 코스맥스펫은 설명했다. 코스맥스펫 관계자는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펫 휴먼라이제이션' 확산으로 시장이 프리미엄 제품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며 "반려동물 유산균 시장의 패러다임을 '단순 혼합'에서 '맞춤형 보장균수'로 전환하겠다"고 말했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홈플러스 문화센터는 '겉바속쫀 상하이 버터떡 만들기' 일일 특강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버터떡은 중국 상하이에서 시작된 디저트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한 식감이 특징이다. 특강은 전국 70여개 홈플러스 문화센터에서 오늘 28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운영되며, 공식 사이트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또 홈플러스 문화센터는 4∼5월 개강 강좌의 회원을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 신규 회원에게는 6회 이상 강좌 7천원 할인 쿠폰, 일일 특강 3천원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짧아지는 디저트 유행 주기와 고객 수요에 대응하고자 빠르게 '버터떡' 일일 특강을 선보이게 됐다"며 "홈플러스 문화센터의 다양한 강좌를 통해 고객들이 풍성한 경험을 쌓으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애경산업의 클렌징 전문 브랜드 '포인트'는 이천 쌀 추출물을 함유한 '라이스 라인'을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제품군은 이천 쌀 추출물을 함유해 세안 후에도 피부의 땅김 없이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를 완성해 준다고 애경산업 측은 설명했다. 라이스 라인은 또한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하고 한국비건인증원으로부터 비건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라이스 라인은 '반죽 광채 팩 클렌저', '딥 멜팅 클렌징 밤', '보들 진정 클렌징 밀크', '찰떡 흡착 클렌징 폼' 등 4종으로 구성됐다. 해당 제품은 다이소의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된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봄 라운드 시즌을 맞아 오는 29일까지 전국 점포에서 '골프 페어'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은 골프페어에서 참여형 콘텐츠를 강화했다. 골프 브랜드 캘러웨이는 고객들이 게임 형식으로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오는 24일부터 강남점에서 약 80평 규모의 골프 게임장(캘러웨이 NBT PARK)을 운영한다. 또 브랜드 역사를 소개하는 공간을 마련하고 고객들이 드라이버와 퍼터, 주니어 클럽 등을 직접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 함정우, 이가영 등 프로 골퍼를 초청한 레슨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프리미엄 브랜드 베티나르디는 한정판 퍼터와 헤드커버를 선보인다. 또 마크앤로나와 빈폴 골프 등은 기능성을 갖춘 퍼포먼스 골프웨어를 신세계백화점 단독 상품으로 출시한다. 신세계 사우스시티는 인근 54개 골프장과 연계해 이달 라운드 이용 고객이 방문하면 골프 전 브랜드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센텀시티점에서는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골프' 정규 매장을 열고, 골프 교습가 임진한 프로 초청 세미나를 진행한다. 신세계백화점은 또 파리게이츠와 와이드앵글 등 인기 브랜드 상품을 최대 70% 할인하는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LG생활건강은 미국 대형 화장품 유통업체 얼타 뷰티의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빌리프 브랜드의 '아쿠아 밤-프로즌 크림'을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제품은 외부에서 열을 받더라도 피부 온도 상승을 늦춰 주는 수분 크림이다. 빌리프는 지난해 4월 국내 시장에 이 제품을 출시했고, 지난 달 미국 얼타 뷰티의 현지 1천500개 매장과 온라인몰에도 내놨다. 빌리프는 지난 2020년 얼타 뷰티에 진출한 뒤 보습 밤과 아이 젤 등 다수 상품을 북미 소비자들에게 선보여왔다. 빌리프 브랜드 관계자는 "북미 고객의 수분 관리 루틴을 책임지는 '리딩브랜드'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는 20대 전용 서비스인 '디어 트웬티'(Dear 20)를 오는 26일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20대 고객을 응원하기 위해 여러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선보이기로 했다. 서비스 가입 고객에게는 ▲ 최초 등록 1회 제조 음료 40% 할인 ▲ 매주 월요일 제조 음료 20% 할인 ▲ 매달 1일 푸드 20% 할인 쿠폰을 발급한다. 월 최대 1만5천원 상당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출생 연도 기준 만 19∼29세 고객이면 스타벅스 앱에서 인증 절차를 거쳐 디어 트웬티에 가입할 수 있다. 기존 캠퍼스 버디 서비스와 중복 가입은 불가하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롯데웰푸드는 20일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본사에서 제9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서정호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서 대표는 이날 주총에서 사내이사로 선임된 데 이어, 직후 열린 이사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롯데웰푸드는 서 대표를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 확대와 사업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롯데웰푸드는 인도를 중심으로 해외 사업을 확대한다. 초코파이 생산능력을 늘리고, 지난해 가동을 시작한 푸네 신공장의 안정화에 주력하는 한편, 주요 국가 수출 확대와 현지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도 나선다. 아울러 핵심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사업 효율화를 통해 수익성 개선도 추진한다. 이날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승인과 정관 개정, 이사 선임 등 모든 안건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회사 측은 정관 개정을 통해 집중투표제 배제 조항을 삭제하는 등 지배구조 투명성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또 자사주 소각을 위한 자본금 감소 안건을 승인하며 주주환원 정책을 확대하기로 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SSG닷컴(쓱닷컴)이 오는 25일까지 퀵커머스 서비스인 '바로퀵'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배송과 할인 행사를 한다고 20일 밝혔다. 바로퀵을 처음 이용할 경우 2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무료배송 쿠폰을 2장 지급한다. 또 기존 고객을 포함한 모든 이용자는 3만원 이상 구매 시 횟수 제한 없이 무료배송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4만원 이상 구매 시 4천원, 5만원 이상은 5천원 할인 쿠폰을 각각 1장씩 발급한다. 행사 카드로 7만원 이상을 결제하면 5% 청구 할인 혜택이 추가로 적용된다. '바로퀵'은 전국 이마트 매장을 물류 거점으로 활용해 주문지 반경 3㎞ 이내 지역에 1시간 내외로 상품을 배송하는 서비스다.
치매 환자가 체중이 급격히 줄어들 경우 사망 위험이 크게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가정의학과 남가은 교수와 서울성모병원 가정의학과 허연 교수, 숭실대학교 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 한경도 교수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토대로 치매 환자 3만7천여명을 평균 4.1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29일 밝혔다. 연구팀이 이들의 치매 진단 전후 체질량지수(BMI)와 사망 위험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치매 진단 후 저체중인 환자는 정상 체중에 비해 사망 위험이 약 1.6배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치매 진단 전후 체중 변화에 따른 사망 위험 차이가 뚜렷해 비만에서 저체중으로 감소한 경우 사망 위험이 2배로 가장 높았다. 정상이나 과체중에서 저체중으로 감소한 경우도 위험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반면 비만 상태를 유지하거나 정상이나 과체중에서 비만으로 체중이 늘어난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낮은 사망 위험을 보였다. 남가은 교수는 "이 결과는 단순히 비만이 (치매 환자의 사망 위험을) 보호한다는 의미라기보다 체중 감소 자체가 질병 악화나 영양 상태 저하를 반영하는 중요한 신호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밝혔다. 치매 환자에
평소 술을 적게 마시면 일주일에 한 번쯤 과음은 괜찮을까. 이에 대한 답은 '그렇지 않다'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평소 음주량이 많지 않더라도 가끔 한 번에 많은 술을 마시는 '간헐적 과음'이 간 손상 위험을 크게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USC) 켁 의대(Keck Medicine) 브라이언 리 박사팀은 국제 학술지 임상 위장병학-간장학(Clinical Gastroenterology and Hepatology) 최근호에서 성인 8천여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음주 총량뿐 아니라 음주 방식이 간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같이 밝혔다. 리 박사는 "전통적으로 의사들은 간 위험을 평가할 때 술을 어떻게 마시는지보다 얼마나 마시는지에 주목해 왔다"며 "이 연구는 사람들이 가끔 하는 과음의 위험성을 더 인식할 필요가 있고, 평소에 적당히 마시더라도 과음은 피해야 한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미국에서 성인 3명 중 1명꼴로 나타나는 흔한 간질환인 대사이상 지방간 질환(MASLD)에 초점을 맞췄다. MASLD는 과체중이나 비만, 제2형 당뇨병, 고혈압, 고콜레스테롤 등과 관련된 간질환으로 알코올성 질환으로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하루 세 번 커피를 마시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근육량이 더 많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7일 서울대학교는 의과대학 박상민 교수팀이 2008년∼2011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러한 상관관계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20세 이상 성인 가운데 전신 이중에너지 X선 흡수계측법(DXA) 자료와 커피 섭취 빈도 정보가 있는 1만5천447명을 분석해 커피 섭취 빈도와 양팔과 양다리 사지근육량지수(ASMI), 제지방량지수(LBMI) 등의 상관관계를 확인했다. 제지방량지수는 체중에서 체지방을 제외한 나머지 무게(근육·뼈·장기 등)인 제지방량을 바탕으로 산출하는 지표로, '체격 대비 근육량이 얼마나 많은가'를 보여준다. 연구 결과 하루 3번 커피를 마시는 남성의 경우 하루 1번 미만 마시는 경우보다 사지근육량지수와 제지방량지수가 높았다. 여성은 하루 3번 마시는 사람이 하루 1번 미만 마시는 사람보다 체지방량지수(FMI)는 낮고, 사지근육량지수와 제지방량지수는 더 높았다. 연구진은 카페인의 에너지 대사 촉진, 지방 산화, 근육 기능과 관련된 생물학적 기전을 보여주는 연구라면서도, 커피가 체성분 변화를 직접 유도했다고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을 앓는 고령자는 여러 종류의 약을 먹는 경우가 많다. 건강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지만 약을 장기간 먹으면 오히려 골절이 발생할 위험이 커져 주의가 필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서울아산병원 가정의학과 손기영 교수와 서울성모병원 가정의학과 허연 교수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이터를 활용해 만 66세 노인 3만2천771명을 최대 5년간 추적 관찰해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는 복용 약물 수에 따라 0∼1개, 2∼4개, 5∼9개, 10개 이상으로 구분했고, 복용 기간 183일을 기준으로 단기와 장기로 나눴다. 분석 결과 5∼9개 약물을 복용한 노인은 0∼1개 복용 그룹보다 골절 위험이 29% 높았다. 복용 기간의 영향은 더욱 뚜렷했다. 전체 약물 복용자 중에서 약 6개월 이상 장기 복용한 노인의 골절 발생률은 7.8%로 단기 복용 노인 4.9%보다 골절 위험이 43% 높았다. 약의 종류나 개수가 많지 않다고 해도 장기 복용만으로 골절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는 사실을 시사하는 대목이라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복용 중인 약물에 항콜린성 성분이 많을수록 더 위험했다. 복용 중인 약에 항콜린성 성분이 많은 상태에서 6개월 이상 복용을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항균 비누와 물티슈, 소독 스프레이 등 항균물질 함유 제품이 건강상 이점은 없으면서 세균의 항생제 내성(AMR)을 확산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미국의 비영리 기관 그린 사이언스 정책연구소(Green Science Policy Institute) 등 국제 연구팀은 국제학술지 환경 과학과 기술(Environmental Science & Technology) 최근호에서 가정용 항균 제품에 포함된 살생물제(biocide)가 세균의 항생제 내성을 촉진할 수 있다며 이같이 경고했다. 논문 제1 저자인 레베카 푸오코 그린 사이언스 정책연구소 연구원은 "소비자 제품의 살생물제 사용은 항생제 내성 대응에서 비교적 쉽게 개선할 수 있는 영역"이라며 "항균 첨가물을 줄이면 화학 오염을 낮추고 공중보건을 보호하면서 슈퍼박테리아 확산을 늦출 수 있다"고 말했다. 유엔환경계획(UNEP)에 따르면 항생제 내성균 감염은 전 세계적으로 매년 100만명 이상의 사망을 초래하고 있으며, 2050년에는 암에 버금가는 주요 사망 원인이 될 수 있다. 기존 연구에서는 항균 비누와 물티슈, 소독 스프레이 등 '세균 제거' 가정용품에 널리 쓰이는 4급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대전예술의전당이 다음 달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야외원형극장과 광장에서 무료 거리예술 프로그램 '모두의 거리극' 공연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거리극은 마리오네트 인형극, 오브제극(말 없이 사물로 이야기 전달하는 극), 브레이킹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됐다. 공연은 별도의 예매 없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이영신 대전예술의전당 관장은 "공연장을 찾은 시민들이 예술과 함께 자유롭게 뛰놀며 즐거운 어린이날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5급 승진 ▲ 자원순환과장 김양집 ▲ 산림과장 이종규 ▲ 수도과장 홍성열 ▲ 토지정보과장 윤현구 ▲ 감염병관리과장 강미화 ▲ 농업지원과장 이혜순 ▲ 원산출장소장 신동준 ▲ 청라면장 박상순 ▲ 주산면장 최광용 ▲ 미산면장 윤권덕 ▲ 대천4동장 차은선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정부가 석유 에너지 절약 차원에서 공공기관 승용차 2부제, 공영주차장 5부제를 시행한 이후 세종지역 대중교통 이용률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세종시에 따르면 공공기관 2부제 시행 첫날인 지난 8일부터 17일까지 관내 시내버스 이용 건수는 84만3천529건으로, 전년 동기(72만1천370건) 대비 16.9% 증가했다. 같은 기간 공영자전거 어울링 이용 건수 또한 7만6천112건에서 34.6%(10만2천462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출퇴근 시간대 개인 승용차 대신 시내버스와 공영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많아진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세종시는 분석했다. 특히 정부 세종청사와 산하 공공기관 등이 밀집해 있는 세종시 도시 특성상 승용차 2·5부제를 도입한 정부 정책이 즉각적으로 효과를 보였다는 평가도 나온다. 천홍빈 세종시 교통국장은 "공영 자전거 3천512대를 출근 시간대 수요가 많은 지역에 집중적으로 배치하고 있다"며 "대중교통 이용률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농촌진흥청은 어린이날(5월 5일) 농업과학관에서 '팜타스틱, 오감 만족 놀이터'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업과 환상적인 경험의 결합을 의미하는 '팜타스틱'(Farmtastic)을 주제로 어린이들이 체험을 통해 농업에 대한 흥미와 상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예약과 현장 접수로 참여하는 체험 프로그램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린다. 사전 예약 프로그램은 ▲ 알록달록 꼬마 농부의 밀짚모자 만들기(시각) ▲ 찰찰찰! 곡물 마라카스 만들기(청각) ▲ 무지개 모래정원 만들기(촉각) 등이다. 현장 접수 프로그램은 꽃향기 힐링 방향제(후각), 우리 옥수수로 팝콘 만들기(미각) 등으로 당일 접수할 수 있다. 사전 예약은 오는 30일 오전 10시부터 네이버에서 농진청 농업과학관(☎ 063-238-1300) 검색 후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옥현충 농진청 연구관리과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 동반 관람객들이 농업의 가치를 되새기며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누구나 부담 없이 방문해 농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접할 수 있도록 농업과학관 전시 콘텐츠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