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관리처장 송영남 ▲생활관장 박형주 ▲교무부처장 박성호 ▲기획예산부처장 윤여긍 ▲대학혁신지원팀장 겸 보건안전대학 교학과장 김종천 ▲비서실 과장 겸 홍보팀장 김계용 ▲학사지원과장 김재순 ▲기획과장 이상수 ▲장학지원과장 겸 사회봉사지원팀장 이명기 ▲총무과장 겸 구매·계약과장 김선이 ▲경리과장 유용길 ▲전산정보과장 김현철 ▲대학원 교학과장 겸 산업정보언론대학원 교학과장 김미애 ▲웨슬리신학대학원 교학과장 겸 신학대학 교학과장 고광언 ▲학술정보과장 길미정
▲ 한독은 영업과 마케팅 신입 및 경력 직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공채 지원 대상은 올해 8월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를 포함한 4년제 대졸 이상 또는 상반기 전역 장교다. 전형은 직무 구분 없이 진행되며 입사 시 전문의약품 마케팅과 영업 또는 의료기기 영업으로 배치된다. 공고 확인 및 지원은 한독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접수 마감은 다음 달 21일까지다.
◇ 선임연구위원 승진 ▲ 김민수 ▲ 김찬호 ◇ 연구위원 승진 ▲ 김은우 ◇ 부연구위원 승진 ▲ 심성현 ▲ 정여진 ▲ 조성진 ▲ 조헌주 ◇ 전문연구원 승진 ▲ 김명수 ▲ 김예림 ▲ 김지영 ▲ 박민정 ▲ 오예진 ▲ 원은송 ▲ 조성현 ◇ 전임사무원 승진 ▲ 이준철 ◇ 전문사무원 승진 ▲ 이보람
◇ 5급 전보 ▲ 감사관 이재천 ▲ 상당구 용담명암산성동장 전병율 ▲ 오창읍 행정복지과장(직무대리) 김영미
◇총경 승진 ▲범죄예방대응과 정호경
◇총경 승진 ▲ 홍보담당관실 이완수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이승환
◇경무관 승진 ▲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정경호 ◇총경 승진 ▲ 수사과 김범수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김상기 ▲경비과 이병노
◇ 경무관 승진 예정 ▲ 본청 혁신기획조정담당관 어윤빈 ▲ 〃 교통기획과장 이서영 ▲ 〃 여성안전기획과장 박준성 ▲ 〃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과장 여진용 ▲ 〃 사이버범죄수사과장 함영욱 ▲ 서울 경무부 경무기획 김찬수 ▲ 본청 경비과장 신종묵 ▲ 서울 인사교육과장 우지완 ▲ 본청 복지정책담당관 이미경 ▲ 〃 반부패·공공범죄수사과장 송원영 ▲ 서울 위기관리경호과장 곽창용 ▲ 〃 형사기동대장 김기헌 ▲ 〃 청문감사인권담당관 백남익 ▲ 경기남부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장 이정철 ▲ 본청 청소년보호과장 최은정 ▲ 충남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장 정경호 ▲ 본청 지역경찰역량강화과장 박민영 ▲ 서울 금융범죄수사대장 이충섭 ▲ 본청 미래치안정책과장 이승열 ▲ 〃 경호과장 박대식 ▲ 서울 여성안전과장 민윤기 ▲ 부산 여성청소년과장 강일웅 ▲ 〃 치안정보과장 문봉균 ▲ 서울 경무기획과장 김기종 ▲ 경기남부 하남서장 장한주 ▲ 본청 감사담당관 이영철 ▲ 〃 재정담당관 임현규 ▲ 〃 치안정보분석과장 정관호 ▲ 서울 용산서장 호욱진 ▲ 〃 사이버수사과장 오창배 ◇ 총경 승진 예정 ▲ 본청 홍보 홍보협력 진영탁 ▲ 경기남부 반부패경제범죄수사 반부패경제범죄수사2 신동현 ▲ 서울 인사교육 인사 이석
▲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외식업주 자녀에게 장학금과 해외 탐방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의 지원자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다음 달 11일까지다. 선정된 외식업주의 고등학생과 대학생 자녀에게는 1인당 최대 400만원이 지원된다. 우수 장학생으로 선정되면 해외 탐방 기회도 얻는다. 신청은 우아한사장님 자녀 장학금 지원 홈페이지(https://woowa.janghak.org/)에서 할 수 있다.
◇ 5급 승진 ▲ 자치경찰행정과 곽정헌 ▲ 문화예술산업과 김성동 ▲ 투자유치과 김영삼 ▲ 농업정책과 박희제 ▲ 인구청년정책담당관실 조형숙 ▲ 회계과 김효경 ▲ 노인복지과 신웅섭 ▲ 회계과 오태권 ▲ 산업육성과 김수정 ▲ 축수산과 박성용 ▲ 동물방역과 변철섭 ▲ 보건정책과 지동식 ▲ 기후대기과 김현철 ▲ 자연재난과 김상우 ▲ 행정운영과 최익근 ▲ 농업기술원 김선국 ▲ 〃 김은정 ▲ 보건환경연구원 이미경
◇ 5급 승진 내정 ▲ 의회사무과 이진순
◇ 5급 승진 내정 ▲ 스마트농업과 김은숙 ▲ 환경위생과 정진석
나이가 들면서 발생하는 청력 손실을 보청기 등을 활용해 적절히 치료하면 노인층의 외로움과 사회적 고립 등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뉴욕대 그로스먼 의대 니컬러스 리드 교수팀은 미국의사협회 저널 JAMA 내과학(JAMA Internal Medicine) 최신호에서 노인들을 청력 치료 그룹과 건강한 노화에 대한 교육 그룹으로 나눠 3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청력 치료가 나이가 들면서 약해지는 사회적 연결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리드 교수는 "이 연구 결과는 노화가 진행되고 있는 환자들이 더 잘 들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그들의 사회적 삶을 풍요롭게 하고 정신적, 신체적 건강을 향상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노인의 4분의 1 이상이 다른 사람들과 거의 혹은 전혀 접촉하지 않고, 3분의 1은 외로움을 느낀다고 답한다. 연구팀은 전문가들은 노인들의 이런 사회적 고립이 부분적으로는 의사소통 및 관계 형성에 방해가 되는 청력 손실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 연구에서 메릴랜드 등 4개 주에서 치료받지 않은 청력 손실이 있는 노인 977명(평균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유방암은 한국인 여성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종이다. 한국유방암학회가 분석한 자료를 보면 지난 한 해 동안 발생한 유방암 신규 환자는 3만명을 넘어선 3만665명(여 3만536명, 남 129명)으로 추산됐다. 이는 국내 여성 암 발생의 21.8%를 차지하는 수치다. 다만 국가 건강 검진 활성화에 힘입어 조기 진단이 늘어나고, 유방암의 특성에 맞는 표준 치료가 잘 이뤄지면서 사망률은 낮아지는 추세다. 지난해 국내 유방암 환자의 연령표준화 사망률은 10만명당 5.8명으로 미국(12.2명), 영국(14명), 일본(9.7명)보다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유방암의 정확한 발병 원인은 아직 명확하지 않지만, 그동안 많은 연구를 통해 여러 위험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여성 호르몬 수용체 상태와 가족력, 식생활 습관, 환경적 요인 등이 대표적이다. 이 중에서도 요즘 주목받는 건 식생활 습관이다. 평소 충분히 조절할 수 있는 유방암 위험 요인이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과일, 채소, 통곡물 등의 건강한 식단 구성과 규칙적인 운동, 적정 체중 유지, 금연, 절주 등을 바람직한 식생활 습관으로 권장한다. 하지만 지금까지 유방암과 관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우리나라 청소년 3명 중 1명꼴로 하나 이상의 알레르기 질환을 앓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림의대 동탄성심병원 소아청소년과 전유훈 교수 연구팀은 질병관리청의 제5차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13∼18세 청소년 1천630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전체 청소년의 알레르기질환(알레르기비염·아토피피부염·천식) 유병률과 함께 환경적(거주지·주택유형·가구수·경제수준 등), 건강행동적(비만·예방접종·흡연·음주·수면시간·신체활동 등), 심리사회적(스트레스·자살 고민·우울경험·정신건강상담 경험·자가 건강평가 등) 영향을 종합적으로 살폈다. 분석 결과 연구 대상 청소년 중 35.8%(584명)가 하나 이상의 알레르기질환을 앓고 있었다. 질환별로는 알레르기비염이 23%(374명)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아토피피부염 11%(183명), 천식 10%(159명) 순이었다. 성별로는 남성이 여성보다 알레르기비염에 걸릴 위험이 39% 높았지만, 아토피피부염에 걸릴 위험은 여성이 남성보다 30%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 부족한 수면은 청소년기 알레르기질환 발생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었다. 알레르기질환을 가진 청소년 중 하루
고지방 식단으로 인해 유발된 비만이 뇌 신호와 장내 미생물군에 변화를 일으켜 불안증과 인지장애 위험도 높일 수 있다는 동물 실험 결과가 나왔다. 미국 조지아주립대 데지리 원더스 교수팀은 최근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미국영양학회(ASN) 학술대회(NUTRITION 2025)에서 생쥐에게 15주 동안 고지방 먹이와 저지방 먹이를 먹이며 변화를 관찰한 실험에서 고지방 먹이로 인한 비만과 불안증 및 인지장애 위험 사이의 연관성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결과는 먹이로 인한 비만과 불안 증상, 뇌신호 변화, 뇌기능 손상에 기여할 수 있는 장내 미생물 변화 등 사이의 연관성을 보여준다며 이는 비만과 불안증이 장과 뇌의 상호작용으로 연결돼 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원더스 교수는 "여러 연구가 비만과 불안의 연관성을 시사해 왔지만 비만이 불안을 직접 유발하는지 또는 그 연관성이 (비만에 대한) 사회적 압박의 영향인지 등은 불분명하다"고 지적했다. 비만이 제2형 당뇨병과 심혈관 질환 등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지만 뇌 건강에 미지는 잠재적 영향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비만과 인지 기능 및 불안의 연관성을 조사하기 위
암 환자의 얼굴 사진을 분석해 생물학적 나이(biological age)를 추정하고, 암 치료 예후까지 예측하는 인공지능(AI) 시스템이 개발됐다. AI가 분석한 생물학적 나이가 실제 나이(chronological age)보다 높으면 암 치료 예후가 나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매사추세츠 종합병원 브리검(Mass General Brigham) 휴고 에어츠 박사팀은 의학 저널 랜싯 디지털 헬스(Lancet Digital Health) 최신호에 심층학습(deep learning)과 얼굴 인식 기술로 얼굴 사진을 분석, 생물학적 나이를 추정하는 AI '페이스에이지'(FaceAge)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또 페이스에이지를 암 환자에게 적용한 결과 암 환자들은 암이 없는 환자들보다 생물학적 나이가 평균 5살 높았고, 생물학적 나이가 높은 환자들은 단기 생존 가능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환자의 얼굴 등 외모는 의사들에게 전반적인 건강 상태에 대한 단서를 줄 수 있지만 의사들도 사람 나이에 대한 편견이 있을 수 있고 이는 판단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보다 객관적이고 예측 가능한 지표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 연구에서 딥러닝과 얼굴 인식 기술로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글로벌 K-컬처, 세계 속에 꽃피우다'라는 주제로 지난 4일 충남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개막한 '2025 천안 K-컬처박람회'에 외국인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6일 천안시에 따르면 개막 첫날에 벨라루스, 우즈베키스탄, 코스타리카, 나이지리아, 앙골라, 도미니카 공화국 등 11개국 주한대사관 관계자들이 박람회장을 찾아 한글·뷰티·푸드 등 산업전시관을 둘러보며 체험을 즐겼다. 5일에는 문화체육관광부 K-인플루언서, 코리아넷 명예기자단이 K-컬처박람회장을 찾았다. 이들은 전시관을 돌며 K-소스를 기반으로 한 비빔라면 등 음식을 맛보고 뷰티·헬스케어 제품을 체험하기도 했다. 푸드·뷰티 산업전시관 앞에서는 쇼핑을 마치고 양손 가득 쇼핑백을 들고나오는 외국인들이 눈에 띄었다. 일부 외국인은 푸드 존에서 호두과자, 핫도그, 순대 등 간식을 사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었다. 평택 캠프 험프리스 주한미군과 가족, 외국인 공무원·유학생 등을 비롯한 외국인 관광객들은 색색의 한복을 입고 박람회장 곳곳을 누볐고, 전통 혼례 포토존 등을 배경으로 추억을 남겼다. 시는 6∼7일 1박2일 일정으로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인플루언서들을 초청해 외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도는 6일 청주시 오창 충혼탑에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이 자리에는 김영환 충북지사, 이양섭 도의장, 윤건영 도교육감, 이범석 청주시장 등 도내 주요 기관장과 전몰군경유족회를 비롯한 보훈단체 회원 등 500여명이 함께 했다. 이날 오전 10시 전국 동시 사이렌 소리에 맞춰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한 추념식은 헌화와 분향, 추념사, 헌시낭독,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김 지사는 추념사를 통해 "고난의 역사 속에서 대한민국이 써 내려온 기적의 중심에는 조국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다"며 "그 정신을 이어받아 충북이 대한민국의 혁신과 변화의 중심으로 우뚝 서 새로운 미래를 힘차게 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도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 참전유공자 및 국가유공자 위로연을 열고, 전상용사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는 한편 도청 정원 내 독립운동·안보 사진전(18·20일), 제75주년 6·25전쟁 기념식 및 안보결의대회(25일)를 열 예정이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괴산 감물감자축제가 오는 13∼15일 농촌중심지활성화센터에서 열린다. 감자마을 흥바람 가요제가 열리고 햇감자 판매장, 감자 먹거리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1인당 1만원을 내면 5㎏의 감자를 캐 가져갈 수 있다. 감자 캐기 체험은 예약해야 한다. 감물 감자는 맛이 뛰어나고 단단하며 저장성이 높아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감물면사무소 총무팀(☎ 043-830-2432)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대추 주산지인 충북 보은군이 이 지역 대추로 만든 카페 음료 4종을 출시했다. 보은군은 민간 커피학원(보은커피아카데미)과 공동으로 보은대추 농축액 등을 이용해 대추라떼, 대추밀크티, 대추스무디, 대추에이드를 개발했다고 6일 밝혔다. 군은 지난 5일 시음회를 열어 이들 음료의 맛을 평가한 데 이어 이 지역 카페 12곳에 레시피를 보급, 16일부터 판매할 예정이다. 가격은 5천500∼6천원으로 정해졌다. 군 관계자는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는 건강음료"라며 "시음회에서도 진한 대추향과 오랫동안 입안에 머무는 풍미에 대한 칭찬이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보은은 경북 경산과 함께 국내 최대 대추 생산지로 통한다. 1천200여곳의 농가가 570여㏊ 대추밭에서 한 해 2천500t 안팎의 대추를 생산한다. 보은군은 새로 선보인 대추음료를 관광상품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