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의장 비상계엄 해제 유공 특별포상(2차) 수여식(10:00 국회도서관 대강당) 한국종교지도자원로회의 초청 오찬 간담회(12:00 국회 사랑재) 백봉신사상 시상식(14:00 국회접견실) 2026 유네스코 김구의 해 지정 기념 광복회 신년음악회(19:00 국립극장 해오름) ▲ 의원실 세미나 이주영 의원실 등, 법, 만들면 끝? 입법결과환류제도 정책토론회(10:00 의원회관 제6간담회의실) 김윤 의원실 등, 유기·입양·수용시설 피해 70년과 헌법수호·권리회복을 위한 특별법 제정 방향 국회 토론회(10:00 의원회관 신관 제3세미나실) 황정아 의원실, AI 기본법 투명성·책임성 라운드테이블(14:00 의원회관 제6간담회의실) 민홍철 의원실 등, 지주회사법과 가상자산법의 현황과 과제(14:00 국회도서관 소강당) ▲ 소통관 기자회견 이광희 의원, [유동철 최고위원 후보 긴급 정책 제안 기자회견](10:00) 박태우 부대변인, [진보당 모두를위한서울특별위원회 정례브리핑](10:40) 이수진 의원, [현안 관련 기자회견](13:40) 이용우 의원, [인천공항 자회사 교대제 근무 개편 촉구 기자회견](14:00) 신장식 의원, [돈 공천 근절 기자회견](14:40)
좌절의 순간 내뱉는 욕설은 잠시 기분이 나아지게 할 수 있다. 그런데 힘들 때 욕설하는 게 실제로 사람들이 심리적 억제를 극복하고 집중력을 향상해 신체적 수행 능력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킬대학 리처드 스티븐스 박사팀은 미국심리학회(APA) 저널 아메리칸 사이콜로지스트(American Psychologist) 최근호에서 건강한 300명 대상의 근력·지구력 측정 실험으로 중립적 단어와 욕설을 영향을 분석,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스티븐스 박사는 "많은 상황에서 사람들은 의식적 또는 무의식적으로 힘을 온전히 쓰는 것을 스스로 억제한다"며 "욕설은 더 집중하고 자신감을 갖고 덜 산만해지게 할 수 있는 손쉬운 방법으로, 더 과감하게 시도하게 해준다"고 말했다. 욕설은 사회적으로 부적절한 언행으로 치부되지만, 신체 수행 능력 향상과의 연관성은 꾸준히 제기돼 왔다. 하지만 욕설의 이런 효과가 어떤 메커니즘에 의한 것인지는 명확하지 않았다. 스티븐스 박사는 얼음물에 손 담그기, 의자 팔굽혀펴기 등 신체적 도전 과제에서 욕을 하면 수행 능력이 향상된다는 것은 검증된 사실이라며 "문제는 욕설이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그 심리적 메커니즘은 무엇인가
▲ 충북 충주시는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문화동 본관 등 평생학습관 5곳의 상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충주에 거주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모집 인원은 1천885명이다. 평생학습관 누리집(https://goodedu.chungju.go.kr)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 충북 단양군은 귀농·귀촌인의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3일까지 '2026년 귀농·귀촌인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분야는 귀농인 소형농기계(관리기·소형 저온저장고) 지원, 귀농인 비닐하우스 신축 지원, 귀농·귀촌인 농가주택 수리비 지원, 귀농·귀촌인 멘토제 지원 등이다. 신청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개발팀에서 하면 된다.
◇ 종근당 ▲ 전무 승진 이규웅 ▲ 상무 승진 이주원, 이창식 ▲ 이사 승진 심영곤, 윤수미, 이진오, 송지수, 정병무 ◇ 종근당바이오 ▲ 이사 승진 김진오 ◇ 경보제약 ▲ 사장 승진 김태영 ▲ 전무 승진 채현숙 ▲ 상무 승진 김병옥
▲ 세종시는 소상공인 경영 안정을 위해 올해 모두 600억원을 지원한다. 월별로 1월 100억원, 4·7월 200억원, 10월 100억원을 각각 공급한다. 관내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이 지원 대상이며 업체당 최대 7천만원까지 대출해 준다. 대출이자는 2년 만기 2%, 3년 만기 시 1.75%를 각각 부담하면 된다. 세종신용보증재단 온라인 플랫폼 '보증드림'을 통해 대출 신청할 수 있으며, 1월 자금 신청은 오는 12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 한국임업진흥원은 제12회 나무의사 자격시험을 오는 2월 28일 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에서 시행한다. 진흥원은 이날부터 오는 9일까지 원서를 접수한다. 시험과목은 수목병리학·수목해충학·수목생리학·산림토양학·수목관리학 등 5개 과목으로, 과목당 25문항씩 출제된다. 원서는 수목진료전문가 누리집(namudr.kofpi.or.kr)에서 온라인 제출하면 된다.
◇ 한림제약 ▲ 회장 김정진 <상무> ▲ 메디칼부 문은경 ▲ 병원사업본부 박형진 <상무보> ▲ 공장관리본부 김성대 ▲ 한림눈건강 김정훈 ▲ 해외사업부 양정화 ▲ 개발본부 오미진 ▲ 생산본부 한혜선 <이사> ▲ 의약사업본부 이민상 ▲ 면역사업본부 이승영 ▲ 경영정보팀 이진경 ▲ 마케팅부 오지현 ▲ 병원사업본부 최석천 <이사대우> ▲ 품질보증부 강현길 ▲ 마케팅부 김대윤 ▲ 의약사업본부 김종길 ▲ 경영정보팀 노승환 ▲ 도매사업부 이인식 ▲ 병원사업본부 한상기 ◇ HL지노믹스 ▲ 사장 김호진 ▲ 이사 하문천 ▲ 이사대우 김태곤 ◇ 상명이노베이션 ▲ 상무 김은미
▲ 충남도는 지역 농업인 발굴을 위한 '2026년 후계농업경영인 지원사업' 참가자 78명을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영농에 종사한 경력이 없는 18∼49세 도민이다. 신청은 다음 달 11일까지 차세대 농림사업정보시스템인 '농업(e)지'(nongupez.go.kr)에서 하면 된다.
▲ 국회의장 국회의장 주재 기관장 업무보고(09:000 국회접견실) ▲ 상임위원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14:00 본관 406호) ▲ 의원실 세미나 김소희 의원실 등, 2026년 노사관계 전망과 과제 세미나(10:00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박수현 의원실 등, (G3 도약을 위한) AI 산업 경쟁력 강화 전략 국회토론회(14:00 의원회관 신관 제1세미나실) ▲ 소통관 기자회견 진종오 의원, [현안 관련 기자회견](09:40) 김병주 의원, [경기도지사 출마선언 기자회견](10:00) 신장식 의원, [돈 공천 근절 관련 조국혁신당 기자회견](10:20) 이용우 의원, [노조법 시행령 입법예고안에 대한 노동법률단체·전문가 의견서 제출 기자회견](10:40) 박수영 의원,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위원 일동, 인사청문회 관련 성명 발표 기자회견](11:20) 민병덕 의원, [쿠팡으로 인한 골목상권 몰살 규탄 기자회견](15:00)
지방 함량이 20% 이상인 고지방 치즈나 고지방 크림을 많이 섭취한 사람은 장기적으로 치매에 걸릴 위험이 13~16% 감소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웨덴 룬드대 에밀리 소네스테트 박사팀은 미국신경학회(AAN) 저널 신경학(Neurology) 최근호에서 스웨덴 성인 2만7천여명을 대상으로 유제품 섭취와 치매 위험 간 관계를 25년간 추적 관찰한 연구에서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소네스테트 박사는 "이 결과는 뇌 건강 측면에서 모든 유제품이 동일하지 않다는 점을 시사한다"며 "고지방 치즈·크림은 치매 위험 감소와 연관성이 있었지만, 저지방 치츠·크림이나 다른 유제품은 같은 효과를 보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세계적으로 치매도 급증하고 있지만, 효과적인 치매 치료법이 아직 없어 식이요법 등을 통한 위험 요인 관리로 치매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한 공중보건 과제가 되고 있다. 연구팀은 유제품은 서양 전통 식단의 중요 요소로,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돼 왔지만, 치매와의 연관성은 여전히 논쟁거리라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 연구에서 스웨덴 말뫼 식이 및 암 코호트(Malmö Diet and Cancer cohor
◇ 팀장급(5급) 전보 ▲ 대외협력본부 박형순 ▲ 대변인 정해권 ▲ 명품디자인담당관 전은주 ▲ 인사혁신담당관 김유식(승진요원) 김재홍(비서관) 박수영 ▲ 기획조정실 김준환 최성욱 ▲ 대전충남행정통합실무준비단 권혜은 ▲ 시민안전실 김기옥 송지선(승진요원) 신근섭 신우찬 ▲ 미래전략산업실 박은수 박인옥 송재명(승진요원) 이연희 이인숙 최돈묵 ▲ 기업지원국 오은덕 조애리 ▲ 경제국 안성진(승진요원) 유명삼 ▲ 행정자치국 서성민 송진영 전정원 정진 ▲ 문화예술관광국 김은선 박영호 ▲ 체육건강국 김희정 서재식(승진요원) 윤석영 황미경 ▲ 복지국 서옥주 유재희 ▲ 교육정책전략국 김경화(승진요원) 김기필 송순기 윤덕재 이관희 ▲ 환경국 가기호 김용원 ▲ 녹지농생명국 명노용(승진요원) ▲ 교통국 권경일(승진요원) 김백수 김준배 오민영 원충연 정경희 ▲ 철도건설국 손해중 이창환 정재봉(승진요원) ▲ 도시철도건설국 김미경 이근경 조운철 ▲ 도시주택국 구태경 김동성 나한수(승진요원) 우혜리 이수영 이재인(승진요원) ▲ 인재개발원 이종민 정현주 ▲ 보건환경연구원 김민들레 오수진 이진호 이찬 하덕호 ▲ 상수도사업본부 곽미애 김동식 이중욱 전태용 ▲ 건설관리본부 김재준 김종필 임택수
손가락 끝에서 채취한 혈액을 건조한 샘플을 이용해 알츠하이머병의 핵심 징후를 뇌척수액 검사에 육박하는 정확도로 측정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웨덴 예테보리대학 니컬러스 J. 애슈턴 박사팀은 의학 저널 네이처 메디신(Nature Medicine) 최근호에서 손끝에서 채혈해 건조한 혈액 속 알츠하이머병 병리 물질을 검사, 알츠하이머병 징후를 뇌척수액 검사와 86% 일치할 만큼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방법으로 알츠하이머병을 더 쉽고 덜 침습적으로 진단할 수 있다며 의료진 도움 없이 스스로 검사용 혈액을 채취할 수 있어 기존 진단법 이용이 어려운 지역에서도 알츠하이머병 진단을 확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알츠하이머병은 일반적으로 뇌 영상 촬영이나 뇌척수액 검사를 통해 확진되지만, 침습적이거나 비용이 많이 드는 단점이 있다. 또 알츠하이머병 병리 진단에 유용한 혈액 생체표지도 개발돼 있지만, 기존 방식은 정맥 혈액을 뽑아 즉시 처리·냉장·보관해야 해 대규모 적용과 접근성에 한계가 있다. 연구팀은 이런 한계를 줄이기 위해 손가락 끝에서 소량의 모세혈관 혈액을 채취해 카드 위에 떨어뜨려 말린 건조 혈액 또는 혈장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스타틴'(statins)은 심근경색과 뇌졸중 등의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 환자들에게 널리 처방되는 약물이다. 간에서 콜레스테롤 합성에 관여하는 효소를 억제해 혈중 'LDL 콜레스테롤'(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춤으로써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 효과를 내는 것이다. 유럽심장학회(ESC) 등 국제 진료 지침에서는 심혈관 위험이 높을수록 LDL 콜레스테롤 목표치를 낮게 설정하고, 고강도 스타틴 치료를 권고하고 있다. 다만 이런 스타틴에도 부작용 논란은 있다. 여러 대규모 임상시험과 메타분석 연구에서 스타틴 복용이 새로운 당뇨병 발생 위험을 약 9∼12%가량 높일 수 있다는 결과가 반복해서 보고됐기 때문이다. 특히 고용량 또는 고강도 스타틴을 사용하는 경우, 고령·비만·공복혈당 장애 등 기존 당뇨병 위험 요인이 있는 환자에게서 이런 경향이 더욱 뚜렷했다. 이에 일부에서는 스타틴 복용 중 새롭게 발생한 당뇨병이 심혈관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우려에 당뇨병 진단 이후 스타틴 치료를 주저하거나 중단하는 경우가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강북삼성병원 순환기내과 성기철 교수 연구팀이 국제학술지 '심혈관 당뇨병학'(Cardiovascu
신생아 시기가 지나고 생후 2~4개월 된 완전 모유 수유 영아에게 프로바이오틱스를 투여하면 유익한 장내 미생물군을 회복시키는 데 크게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데이비스 캘리포니아대(UC 데이비스) 제니퍼 스밀로비츠 교수팀은 미국미생물학회(ASM) 저널 엠스피어(mSphere) 최근호에서 모유만 먹이는 생후 2~4개월 영아에게 프로바이오틱스를 투여하는 임상시험에서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스밀로비츠 교수는 "장내 유익균인 비피도박테리움 인판티스(B. infantis)는 신생아 시기를 지난 뒤에도 장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다"며 "이 연구는 모유 수유 영아의 장내 미생물군 회복에 너무 늦을 때는 없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생애 초기의 건강한 장내 미생물군은 장 건강과 면역체계 발달 등 전반적인 영아 건강과 연관돼 있다. 특히 비피도박테리움 인판티스는 모유 속 자연 당류인 모유 올리고당(HMOs)을 먹이로 잘 자라도록 특화돼 있어 단순히 장을 통과하기보다 장내에 지속해 존재할 수 있다. 연구팀은 최근 몇 년간 미국과 유럽 영아의 장내에서 비피도박테리움 인판티스가 점차 사라지고 있음이 밝혀졌다며 이 연구에서 신생아 단계가 지나 장내 미생물
모든 담배의 니코틴은 강한 심혈관 독소이고, 전자담배 등 새로운 니코틴 제품은 위험 감소가 아니라 중독 확산을 초래하기 때문에 담배와 같은 수준의 강력한 규제가 필요하다는 전문가 경고가 나왔다. 독일 요하네스 구텐베르크 대학 토마스 뮌첼 교수 등 심혈관 분야 전문가들은 유럽심장저널(European Heart Journal) 최근호에 공개한 합의 보고서에서 니코틴은 어떤 형태로 섭취하든 심장과 혈관에 독성이 있다며 모든 니코틴 제품에 대한 강력한 규제를 촉구했다. 뮌첼 교수는 "니코틴은 일반담배나 전자담배, 가열담배, 니코틴 파우치 등 어디에 들어있든 심혈관 독소로 작용해 혈압 상승과 혈관 손상, 심장질환 위험 등을 초래한다"며 "니코틴을 함유한 어떤 제품도 심장에 안전하지 않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니코틴 함유 제품이 심혈관 건강에 점점 더 큰 위협이 되고 있다며 특히 청소년 사이에서 전자담배, 가열담배, 합성 니코틴 파우치 등이 빠르게 확산, 수십 년간의 담배 규제 성과가 역전될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독일과 이탈리아, 영국, 미국, 스위스 심혈관 전문가로 구성된 연구팀은 이 보고서에서 기존의 역학·임상 연구, 인체·동물·세포 실험 등 논문 수백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금연은 금주, 운동과 함께 새해 다짐으로 등장하는 '단골 목표'다. 하지만 이른 시일 안에 담배를 끊겠다고 결심하는 흡연자는 20년 사이 최저 수준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질병관리청의 2024년 국민건강통계를 보면 19세 이상 '현재흡연자'(궐련형 일반담배를 피우는 사람) 가운데 한 달 안에 금연할 계획이 있다고 응답한 사람의 비율은 12.7%로 전년(13.1%) 대비 0.4%포인트(p) 낮아졌다. 2005년 11.0%를 기록한 이후 거의 20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1개월 내 금연계획률은 담뱃값이 2천500원에서 4천500원으로 인상됐던 2015년 25.5%를 기록한 뒤 내리 9년간 내리막을 걷고 있다. 성별로 보면 남성 흡연자의 1개월 내 금연계획률이 12.4%로 2023년(13.5%) 대비 1.1%p 하락한 반면, 여성 흡연자의 금연계획률은 15.0%로 전년(10.7%) 대비 4.3%p 상승했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30∼39세가 9.4%로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하며 2001년(7.7%) 이후 처음 한 자릿수로 떨어졌다. 40대(11.2%), 60대(13.2%), 50대(14.4%)가 뒤를 이었고, 19∼29세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CJ제일제당은 설 명절을 맞아 설 선물세트 209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활용도가 높은 캔 햄 '스팸'과 '참치'가 포함된 실속형 복합 세트를 새롭게 선보인다. CJ제일제당이 명절 선물세트로 처음 선보이는 참치 제품은 CJ프레시웨이의 '이츠웰 순살참치'로 구성됐다. 프리미엄 디저트 라인업도 강화됐다. 말차 트렌드에 맞춰 '우리밀 말차 웨이퍼샌드'를 비롯해 신세계푸드와 협업해 만든 '샌드쿠키', 견과류 가공기업 '바프'(HBAF) 손잡고 선보이는 '호두&피칸 정과세트' 등을 새롭게 출시했다. 지난해 추석 처음으로 선보인 프리미엄 선물 세트 '르 구떼'도 기존 프리미엄 올리브유에 이어 '피오리니 발사믹 식초'를 추가해 고급 선물 수요에 대응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에 이어 '스팸 골드바'와 '스팸 벨리곰 에디션' 등 이색 선물세트도 준비했다. '한뿌리 흑삼대보 붉은 말 에디션', '흑삼 윤옥고 스틱', '흑삼단 침향환' 등 건강 선물세트도 함께 선보인다. 설 선물세트는 대형마트 등 오프라인 채널뿐 아니라 CJ더마켓과 네이버, SSG닷컴 등 주요 온라인 플랫폼에서 판매된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농림축산식품부가 '할랄식품 수출지원 협의체'를 가동해 할랄식품 수출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농식품부는 15일 오후 식품의약품안전처, 수출 지원기관, 할랄식품 인증기관, 수출기업과 함께 제1차 할랄식품 수출지원 협의체를 열고 올해 수출 지원 전략과 계획을 공유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12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글로벌 K-푸드 수출 확대 전략'의 후속 조치로, 민관 협력을 강화해 K-푸드의 글로벌 할랄식품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이슬람 협력기구(OIC) 57개국으로의 할랄식품 수출액은 11억9천만달러(약 1조7천억원)로 전년 대비 7.8% 증가해 전체 농식품 수출의 11.4%를 차지했다. 농식품부는 이번 회의에서 인증 비용 부담 완화, 해외 물류 인프라 확충, 온오프라인 마케팅 강화 등 할랄식품 수출 확대 방안을 공유할 예정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글로벌 식품안전규제 정보시스템에 아랍에미리트(UAE), 사우디아라비아 등 주요 중동 수출국의 식품 규제 정보 제공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할랄 식품박람회 참가 지원을 확대하고, K-할랄식품 페어와 온라인 전용관을 신규 추진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15일 한국피자헛 본사가 가맹점주들에게 받아온 차액가맹금을 돌려줘야 한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오자 "깊은 유감과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협회는 "오늘 대법원이 차액가맹금 수취 시 명시적 합의만 인정될 수 있다고 선고함으로써 매출 162조원 규모의 프랜차이즈 산업은 붕괴를 걱정해야 할 상황에 놓였다"고 밝혔다. 협회는 "가맹점 10개 미만 브랜드가 72%, 100개 미만 브랜드가 96%에 달할 정도로 영세·중소 브랜드가 대다수인 업계 특성상 유사 소송이 확산할 경우 줄폐업 사태가 심각하게 우려된다"면서 "134만 산업 종사자도 고용축소, 경영 애로 등 타격이 예상되며 K-프랜차이즈 해외 진출마저 크게 위축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번 선고는 수취 여부를 계약서에 명시하지 않은 차액가맹금은 부당이득금이라는 원심을 확정해 업계의 오랜 관행이자 유통업계의 일반적인 상거래 관행을 뿌리째 뒤흔드는 결정"이라고 지적했다. 차액가맹금은 가맹본부가 점주들에게 원·부자재를 공급하면서 받는 일종의 유통마진이다. 협회는 우리나라가 국토가 넓지 않아 물류 공급이 용이하고 영세 가맹본부가 많아 상표권 사용 대가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한국피자헛이 가맹점주에게 부당이득금을 반환하라는 판결이 대법원에서 확정되면서 프랜차이즈업계 전반에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른바 '차액가맹금'을 둘러싼 대법원판결이 치킨·버거·커피·슈퍼마켓 등 다른 가맹사업체 소송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서다. 이미 약 20개의 브랜드 가맹점주가 차액가맹금을 돌려달라는 소송을 제기한 상태에서 이번 판결 이후 다른 여러 브랜드 점주도 소송에 나설 가능성이 제기된다. ◇ 피자헛, 로열티 받으면서 계약서에 없는 원·부자재 마진도 챙겨 대법원은 14일 피자헛 가맹점주들이 지난 2016∼2022년 지급한 차액가맹금을 반환하라며 본사를 상대로 낸 부당이득금 반환 청구 소송에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지난 2024년 9월 서울고등법원은 한국피자헛 가맹점주 94명이 본사를 상대로 제기한 부당이득금 반환 청구 소송 2심에서 한국피자헛이 가맹점주로부터 받은 차액가맹금 215억원을 반환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했다. 서울고법은 "사전 합의 없는 차액가맹금은 부당이득"이라고 보고 한국피자헛이 점주들에게 약 215억원을 돌려줘야 한다고 판시했다. 앞서 1심에서도 법원은 한국피자헛 가맹점주들의 손을 들어줬다. 차액가맹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