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누 리 당김무성 대표최고위원방 중 일 정이완구 원내대표통 상 업 무주호영 정책위의장10:00 국방위원회 국정감사 (계룡대)이군현 사무총장07:20 YTN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 인터뷰 (FM 94.5 MHz)새정치민주연합문희상 비대위원장08:30 비상대책위원회의/ 국회 대표회의실09:00 의원총회 / 국회 본청 246호우윤근 원내대표08:30 비상대책위원회의/ 국회 대표회의실09:00 의원총회 / 국회 본청 246호10:00 법사위 국정감사 / 감사원통 합 진 보 당 이정희 대표통 상 업 무오병윤 원내대표08:00 의원총회/ 국회 원내대표실이상규 원내수석부대표08:00 의원총회/ 국회 원내대표실10:00 정무위원회(금융위원회) 국정감사/ 국회정 의 당천호선 대표10:00 1차 대한민국 국민 호갱 거부 선언의 날 단통법 개정, 반값 통신비 실현 결의대회/국회 본청 앞 계단심상정 원내대표10:00 1차 대한민국 국
새 누 리 당김무성 대표최고위원방 중 일 정이완구 원내대표08:30 국정감사 중반 대책회의 (국회 본관 245호)10:00 안전행정위원회 전체회의 (서울시청)주호영 정책위의장08:30 국정감사 중반 대책회의 (국회 본관 245호)14:00 국방위원회 국정감사 (계룡대)이군현 사무총장08:30 국정감사 중반 대책회의 (국회 본관 245호)10:00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 (국회 본관 627호)새정치민주연합문희상 비대위원장10:00 안전행정위원회 국정감사 / 서울시청 회의실우윤근 원내대표08:30 원내대책회의 / 국회 원내대표 회의통 합 진 보 당 이정희 대표통 상 업 무오병윤 원내대표10:00 국토교통위원회(한국수자원공사) 국정감사/ 한국수자원공사이상규 원내수석부대표통 상 업 무정 의 당천호선 대표통 상 업 무심상정 원내대표08:30 의원총회/국회 원내대표실(본청217호)10:00 국회 환노위
“육군 현역 사단장 성추행으로 긴급체포”라는 긴급뉴스가 대한민국 전체를 맨붕 상태로 빠지게 만들었다. 국방부는 송모 17사단장이 지난 8~9월 부하 여군(부사관)을 자신의 집무실에서 5회에 걸쳐 성추행을 했다고 발표했다.장성이 되는 것은 그야말로 하늘의 별 따기다. 한 통계에 따르면 준장이 되려면 육군사관학교 출신의 경우 진급대상자가 된 대령들끼리 11대1의 경쟁을, 학군 출신들은 53대1의 경쟁을 뚫어야 한다. 해·공군은 더욱 험난하다.한때 군에서 별을 달면 예우에 있어 200여 가지나 달라진다는 말이 있었다. 지금은 그 정도는 아니겠지만 별이 되면 장성기(旗)와 삼정도(三精刀), 그리고 자동차 번호판에 붙는 성판(星板) 등의 명예품이 하사되는 등 각별한 예우를 받는다.특히 지휘관장성이 되면 천군만마를 호령할 수 있고 참모는 물론 부관, 당번병 등에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13일 오전 오전 8시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사물인터넷'의 공동저자인 커넥팅랩 편석준 편집장과 칼럼니스트 진현호씨, 정영호씨, 메인페널 임정선 씨 및 서울시 간부, 참여희망직원 등 100여 명과 함께 제14회 독서모임 '서로(書路) 함께'를 갖는다.이후 오후 2시 대학로 홍익대 아트센터 지하 소극장에서 열리는 'Green Job 토크콘서트'에서 '녹색 도시를 꿈꾸는 환경행정가'를 주제로 특강한다.녹색교육센터가 주관하고 HSBC은행이 주최하는 이번 콘서트는 해양수산연구사, 환경운동가, 태양에너지전문가 등 환경 및 에너지 분야 멘토와의 만남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녹색직업에 대한 진로탐색 기회를 준다.
새 누 리 당김무성 대표최고위원08:30 최고위원회의 (국회 대표최고위원실)13:00 방중이완구 원내대표08:30 최고위원회의 (국회 대표최고위원실)10:00 안전행정위원회 전체회의 (경찰청)주호영 정책위의장08:30 최고위원회의 (국회 대표최고위원실)10:00 제2차 통일준비위원회 전체회의 (청와대)14:00 국방위원회 국정감사 (국방부)이군현 사무총장08:30 최고위원회의 (국회 대표최고위원실)10:00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 (국회 본관 627호)새정치민주연합문희상 비대위원장08:30 비상대책위원회의 / 국회 대표 회의실09:10 정홍원 국무총리 예방 / 국회 대표 회의실우윤근 원내대표08:30 비상대책위원회의 / 국회 대표 회의실09:30 정홍원 국무총리 예방 / 국회 원내대표 회의실10:00 법사위 국정감사 / 법무부통 합 진 보 당이정희 대표08:30 최고위원회/ 국회 원내대표실오병윤 원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10일 오전 9시 30분 집무실에서 소방공무원 임용장을 수여하며, 오전 9시 40분 같은 장소에서 업무결재 및 현안보고를 한다.이후 오전 11시 농협물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7회 충북 한우사랑 축제에 참석, 오후 1시 10분에는 남궁유도회관에서 제95회 전국체전 출전 충북선수단을 격려한다.오후 3시 집무실에서 시군 장애인복지관장과 접견, 오후 3시 30분에는 청주대학교 범비상대책위원과 접견한다.
이건식 김제시장은 10일 오전10시 30분 실과소, 읍면동장 이상 간부공무원 확대 간부회의를 개최해 주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는다.이후 오후 6시 제51회 수원시 연무대(창룡문)에서 수원화성문화제 참석해 축제장 투어 달의무사(무예공연)를 관람한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10일 오전 9시 언제나 민원실에서 민원상담을 한다.이후 오전 10시 완주군 커뮤니티 비즈니스센터 등에서 따복공동체 '공감' 현장사례 탐방을 한다.
새 누 리 당김무성 대표최고위원10:00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 (국회 본관501호)이완구 원내대표10:00 안전행정위원회 현장시찰 (국립과학수사원 원주본원)주호영 정책위의장10:00 국방위원회 국정감사 (국회 본관 419호)13:15 제5회 코리아DMZ 협의회 국제학술회의 (한국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이군현 사무총장15:00 한식의 날 기념식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새정치민주연합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08:30 비상대책위원회의(국회 대표 회의실)09:00 당무위원회의(국회 본관 246호우윤근 원내대표08:30 비상대책위원회의(국회 대표 회의실)09:00 당무위원회의(국회 본관 246호)10:00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국방부)
남경필 경기도지사 오전 10시 보훈원에서 열리는 제48회 전국 상이군경 체육대회에 참석한다.오전 11시에는 도의회 본회의에 참석하며 오후 12시에는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경기도 적십자 봉사원대회에 참석한다.오후 3시 중기센터 광교홀에서 열리는 2014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인증서 수여식을 끝으로 일정을 마친다.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오전 9시 집무실에서 현안회의를 한다. 이후 오전 10시 20분 집무실에서 제일 관동지역 충청도민회 임원 접견을 갖는다.오전 11시에는 청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제18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다.오후 2시 밀레니엄타운 광장에서 열리는 2014 농특산품 한마당 행사에 참석, 오후 3시 15분에는 청주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9988 행동나눔 경연대회를 참관한다.오후 6시 30분 광화문 청록한정식에서 충북출신 현직 장차관 초청 간담회를 갖는다.
안희정 충남도지사 8일 오후 2시 대회의실에서 2014 을지연습 강평 및 화랑 훈련 발전 세미나에 참석한다.이후 오후 3시 30분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대회정부 3.0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참석한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뇌졸중을 처음 겪은 환자 4명 중 1명은 5년 안에 사망하고, 6명 중 1명은 재발한 것으로 국내 대규모 연구를 통해 확인됐다. 특히 입원 중 폐렴 예방과 집중적인 재활치료가 환자의 장기 생존율을 크게 높일 수 있는 핵심 요소로 밝혀져 뇌졸중 치료·관리 정책에 중요한 시사점을 준다. 삼성서울병원 김연희 교수, 한준희 박사 연구팀을 비롯한 국내 9개 대학병원(삼성서울병원·신촌세브란스병원·건국대병원·충남대병원·전남대병원·양산부산대병원·경북대병원·원광대병원·제주대병원)으로 구성된 '뇌졸중 환자 재활 분야 장기추적 조사 연구(KOSCO)' 그룹은 질병관리청의 연구지원을 받아 이런 내용의 연구 결과를 내놨다. '국내 다기관 전향적 코호트 연구를 통한 우리나라 뇌졸중 환자의 발병 5년 생존율과 재발률'이라는 제목으로 발표된 이 연구는 국내 초발 뇌졸중 환자 1만636명을 장기간 추적 분석한 결과다. 연구 결과 뇌졸중이 처음 발생한 환자의 5년 누적 사망률은 25.2%였다. 뇌졸중을 처음 겪은 환자 4명 중 1명이 5년 이내에 안타깝게도 생명을 잃는다는 의미다. 또한 5년 내 재발률도 15.5%로 나타나 한 번 뇌졸중을 경험한 환자 6∼7명 중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80대 이상에서는 위·대장암 내시경 검진 효과가 불분명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환자 중심 의료기술 최적화 연구사업단' 소속 김현수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교수팀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이러한 내용의 임상적 가치 평가 보고서를 16일 발표했다. 현재 국가 암검진 사업에서 대장암 검진은 50세 이상에게 1∼2년마다 분변잠혈검사를 실시하며, 이 검사가 양성일 때 대장 내시경을 권장한다. 위암 검진은 40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2년마다 위내시경 또는 상부 위장관조영검사를 시행한다. 위암 검진은 상한 연령이 없다. 연구진이 2004년부터 2020년까지의 건강보험 청구 자료를 바탕으로 75세 이상 대장 내시경 수검자 약 1만9천명과 비(非)수검자 약 1만9천명의 대장암 발생률을 분석한 결과, 79세까지는 발생이 3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80세 이상에서는 이 같은 대장 내시경으로 인한 대장암 발생 억제 효과가 관찰되지 않았다. 또한 2009년부터 2020년까지의 국가 암검진 자료를 바탕으로 75세 이상 위내시경 수검자 약 8만6천명과 비수검자 약 8만6천명의 위암 사망률을 분석한 결과, 79세까지는 위암 사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알코올은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지정한 1급 발암물질이다. 1급 발암물질 그룹에는 알코올 외에도 흡연, 가공육, 미세먼지, 방사선, 벤젠 등도 포함된다. 음주가 암과 심혈관질환 등의 발생에 미치는 연관성은 명확하다. 유럽에서 성인 36만명을 상대로 음주 습관과 암 발생률을 조사해보니 암 환자 중 남성은 10명 중 1명, 여성은 30명 중 1명이 술이 원인인 것으로 분석됐다. 음주 관련 암 비율은 남성의 44%가 식도암·후두암·인두암, 33%가 간암, 17%가 대장암·직장암으로 각각 집계됐다. 여성도 이런 추세 속에 대장암보다 유방암 비율이 더 높았다. 술이 암을 유발하는 것은 주성분인 알코올이 만드는 발암물질이 점막이나 인체 조직에 쉽게 침투하기 때문이다. 또 간이 알코올 분해를 위해 만드는 독성물질인 아세트알데하이드가 암을 일으키는 것도 하나의 원인이다. 술과 암 발병률의 여러 상관관계는 이미 많은 실험으로 입증됐는데, 하루에 50g(주종별로 5잔가량) 정도의 알코올을 섭취하는 사람은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에 견줘 암 발생 위험이 2∼3배까지 증가하는 것으로 본다. 특히 음주는 간암을 일으키는 대표적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우울·불안감을 느끼는 노인의 치매 위험도가 무증상군보다 유의미하게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전북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박종일 교수 연구팀은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노인정신의학 연구진과 공동연구를 통해 이러한 결론을 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알츠하이머병 뇌 영상 선도연구(ADNI) 코호트 데이터를 기반으로 1천472명의 경도인지장애(MCI) 및 경증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를 최대 5년간 추적 관찰해 결과를 도출했다. 분석 결과 정신행동증상이 거의 없는 '무증상군'과 우울·불안·무감동 등을 가진 '무감동·정서증상군', 다양한 정신행동증상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복합증상군' 중 무감동·정서증상군이 전체 환자의 40%를 차지해 가장 비중이 컸다. 특히 이 집단은 기억력 저하 속도가 가장 빨랐고 경도인지장애에서 치매로 가는 진행 위험이 무증상군보다 약 1.4배 높았다. 이 연구는 생물학적 정신의학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국제 학술지인 'Biological Psychiatry'(IF 9.6) 6월호에 실린다. 박종일 교수는 "이번 연구는 정신행동증상이 단순한 동반 증상이 아니라 치매로의 진행을 예측할 수 있는 중요한 신호라는 사실을 밝혀낸
평소 잠이 부족한 청소년들은 주말 늦잠으로 이를 보충하는 경우가 많다. 주말에는 평일보다 얼마나 더 자는 게 좋을까? 주말 보충 수면(catch-up sleep) 시간은 2시간 이내가 적당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유진 오리건대 김소정 연구원(박사과정)은 최근 일리노이주 데리언에서 열린 미국수면의학회(AASM) 연례 회의(SLEEP 2025)에서 청소년 1천800여명을 대상으로 수면 시간과 불안 등 내면화 증상을 관찰한 연구에서 이런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주말에 평일보다 최대 2시간 더 잠을 잔 10대들이 주말에 더 오래 자지 않는 경우보다 불안, 우울 등 내면화 증상이 더 적었고, 주말 보충 수면 시간이 2시간을 넘으면 내면화 증상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꾸준히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은 집중력, 행동, 학습, 기억, 감정 조절, 삶의 질, 정신·신체 건강 등 건강 개선과 관련이 있으며, 10대 시기의 수면 부족은 우울증이나 자살 생각 같은 문제의 위험과 관련이 있다고 지적했다. 미국수면의학회는 13~18세 청소년들에게 최적의 건강을 위해 규칙적으로 8~10시간 잠을 잘 것을 권고하고 있으나 미국 질병통제예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옥천군은 한국관광공사 선정 '지역관광 성장지자체'에 도내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2020∼2024년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빅데이터와 함께하는 똑똑한 컨설팅사업'(빅똑컨 사업)에 참여한 전국 46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이뤄졌고, 부산·전북 익산·경기 포천·경남 산청 등 5개 지역이 뽑혔다. 빅똑컨 사업은 빅데이터 기반 관광수요 분석과 방문자 조사 등을 체계적으로 진행해 관광 활성화 등에 활용하기 위해 추진됐다. 옥천군은 '향수'의 시인 정지용 문학관, 육영수(박정희 전 대통령 부인) 생가, 전통문화체험관, 옥천향교 등 근대문화유산이 집약된 옛 시가지 구읍(舊邑)을 배경으로 이 사업을 진행했다. 그 결과 2023년과 지난해 관광객 100만명 유치에 성공하고, 같은 기간 관광객 지출도 24.1% 증가(한국관광 데이터랩 기준)하는 성과를 냈다. 또 이 지역 관광의 거점시설인 전통문화체험관 내 관광안내 기능을 강화하고, SNS 홍보채널을 개설해 다양한 관광정보를 제공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디지털 관광주민증' 추진 우수기관에도 이름을 올렸다. 옥천군 관계자는 "빅똑컨 사업이 구읍을 중심으로 한 관광 활성화에 큰 도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이차전지·반도체·자동차 부품 등 국내 주요 제조업체 29곳이 충남 10개 시·군에 6천700억원 규모의 투자를 단행한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17일 도청에서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등 10개 시군 단체장이나 부단체장, 29개 기업 대표 등과 투자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기업들은 2030년까지 총 53만1천1㎡ 부지에 모두 6천694억원을 투자해 공장을 신·증설하거나 기존 시설을 이전할 예정이다. 대표적인 투자 사례로는 종이상자 제조업체인 두보산업과 한우 육가공 업체인 농업회사법인 성신종합유통은 각각 180억원과 116억원을 투자해 천안에 공장을 신증설한다. 계란판·계란팩 제조업체인 풍년그린텍은 327억원을 들여 경기 안산에 있는 공장을 천안으로 이전한다. 공주에는 반도체 제조용 혼합물 업체인 티에스피와 이차전지 첨가제 업체인 덕산테코피아가 각각 270억원과 260억원을 투자해 생산시설을 확충한다. 이차전지 자동화 설비업체인 와이디시스템, 자동차 적재함 업체인 서광산업아산, 자동차 차체용 부품 업체인 신소재산업, 반도체 자동화 설비 업체인 신세기, 실리콘 고무 업체인 에이치알에스 등은 아산에 공장을 신설하거나 증설한다. 이밖에 서산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청주시는 17일 지역 소상공인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청주소상공인연합회 등과 인공지능(AI) 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했다. 협약에 따라 시는 전문교육 기관인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와 AI 교육 과정을 개설하고, 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이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 등을 펼칠 예정이다. 강좌는 하반기에 개설될 예정이며, 세부적인 교육과정과 참여 방법은 추후 시청 누리집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지역 소상공인의 자생력과 경쟁력을 키우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을 통해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SSG닷컴은 다음 달부터 수도권과 충청권 새벽배송 운영 체계를 일원화한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권역의 새벽배송 주문 마감 시간은 오후 11시, 배송 완료 시간은 오전 7시로 통일된다. 이번 개편은 CJ대한통운이 쓱닷컴 새벽배송 물량을 전담하게 됨에 따라 이뤄졌다. 쓱닷컴은 앞서 전국 6개 광역시를 아우르는 새벽배송망을 완성했다. SSG닷컴 관계자는 "수도권과 충청권 새벽배송 운영 체계 일원화로 고객 편의성을 한층 높일 것"이라며 "CJ대한통운과 협업을 통해 배송 서비스를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새벽배송 방식도 바뀐다. 고객이 문 앞에 꺼내 놓은 '알비백'에 상품을 담아주던 방식 대신 박스에 미리 포장해 배송하는 방식을 적용한다. 이에 따라 회색 '회수용 알비백'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보증금 환급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을 촬영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간편하게 환급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