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제주도지사원희룡 제주도지사는 22일 오전 10시 20분 해비치 호텔에서 열리는 제주포럼 세션 / 세계 평화의 섬 제주, 문화를 이야기하다에 참석하고, 오후 2시 동백동산습지 일원에서 열리는 생물다양성의 날 및 습지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22일 오전 9시 강원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제4차 국비확보 추진상황 보고회에 참석하고, 오전 10시 10분 송암스포츠타운 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강원도 청원경찰 한마음 체육대회에 참석한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남경필 경기도지사는 22일 오전 9시 경기도청 집무실에서 열리는 주간정책회의를 주재하고, 오전 10시 경기도청 민원실에서 열리는 도지사 좀 만납시다에 참석한다.이어 오전 11시 5분 경기도청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슈뢰더 전 독일총리 도의회 본회의 연설에참석하고 오후 12시 10분 수원 봉녕사 육화당에서 열리는 슈뢰더 전 독일총리 오찬간담회에 참석한다.
▲박원순 서울시장박원순 시장은 23일 오후 4시 올해 서울시민상 어린이상 수상자 및 가족 26가족, 55여 명과 함께 「제17회 독서모임 서로(書路)함께」를 개최, 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이날 독서모임은 봄을 맞아 가회동 서울시장 공관 마당 몽골텐트(15m*10m 규모)에서 박 시장의 사회로 진행된다. ‘무인도에 딱 1권의 책을 가져간다면?’을 주제로 참가자 각자 가져온 책과 좋아하는 글귀를 소개한다.박 시장은 독서모임에 앞서 참가 가족들에게 공관 내부를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박 시장은 앞서 오후 1시 35분에는 일자산공원(강동구 둔촌동 산140 일대)에서 열리는 ‘제1회 바이오블리츠 서울(BioBlitz Seoul)’에서 개막 축하 인사를 전하고, 전문가, 시민과 함께 생물종 탐사를 체험해본다.한편, 오후 6시 30분에는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2015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 축제
Home 기사내용글자크기국회 2015년 5월22일 오늘의 일정푸드투데이 푸드투데이기자2015.05.22 08:21:31새 누 리 당▲김무성 대표최고위원 (새누리당)김무성 대표최고위원통상업무▲유승민 원내대표 (새누리당)유승민 원내대표09:00 원내대표단·정책위원회 연석회의(국회 원내대표실)새정치민주연합▲문재인 당 대표 (새정치민주연합)문재인 당 대표09:00 최고위원회의(국회 대표회의실)▲이종걸원내대표 (새정치민주연합)이종걸원내대표09:00 최고위원회의16:00 광주시당 워크숍(CMB광주방송)18:30 우당 전시회 개막식정 의 당천호선 대표18:30 교통방송 '퇴근길 이철희입니다' 인터뷰심상정 원내대표13:00 '대한민국은 론스타에 언제까지 퍼줄 것인가' 토론회(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
▲이시종 충북도지사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22일 8시30분 주요간부회의를 열고 9시30분 업무결재 및 현안보고를 받은 뒤 오후 4시30분 한국수자원공사를 방문한다.
▲이시종 충북도지사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21일 오전 11시 제3회 무기계약직 공무원 체육대회에 참석하고 오후 2시 제천시 충북 북부출장소 준공식에 참석한 뒤 오후 4시40분 진천군 광혜원면에서 열리는 유해 화학물질 유출사고 광역현장 훈련에 참석한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21일 오전 10시 20분 해비치호텔에서 열리는 제10회 제주포럼 개회식에 참석하고, 오후 7시 해비치 호텔에서 열리는 제10회 제주포럼 공식만찬에 참석한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21일 오전 10시 강원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도의회(임시회) 폐회에 참석하고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리는 서울 규제완화 시상식에 참석한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21일 오전 7시 30분 서울 렉싱턴호텔에서 열리는 경기도-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당 2016년 예산 관련 간담회에 참석하고, 오후 3시 용인 마성터널에서 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참석한다.
박원순 시장은 안철수 의원과 21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제2소회의실)에서 만나 ‘공정성장을 위한 남북경제협력’을 주제로 좌담회를 갖는다.이일영 교수(한신대)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좌담회에서 박 시장과 안 의원은 80분 동안 남북경협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남북경제협력이 우리 경제성장에 미치는 영향 등을 논의한다.특히 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서울시 민선6기의 ‘서울형 창조경제’, ‘복지성장론’과 남북교류협력사업 추진현황을 소개하고, 지자체 차원에서의 남북경협사업 구상과 북방 경제정책에 대한 견해를 제시할 예정이다.한편, 박 시장은 오후 2시에는 장충체육관으로 자리를 옮겨 한국사회복지관협회 주최로 열리는 「제4회 사회복지관 전국대회」에 참석한다.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사회복지관 모범종사자 15인(서울시장상)에게 표창장을 수여
10:00 안전행정위원회 제333회 국회(임시회) 제6차 전체회의전체회의 산회 직후 안전행정위원회 제333회 국회(임시회) 제4차 공직선거법심사소위원회새 누 리 당김무성 대표최고위원09:00 최고위원회의(국회 대표최고위원실)10:00 조직위원장 임명장 수여식(국회 대표최고위원실)15:00 슈뢰더 전 독일 총리 초청 특별대담(전경련 컨퍼런스센터 1층 그랜드볼룸)유승민 원내대표09:00 최고위원회의(국회 대표최고위원실)새정치민주연합문재인 당 대표15:00 슈뢰더 전 독일 총리 초청 특별대담(전경련 컨퍼런스센터 1층 그랜드볼룸)이종걸 원내대표09:00 정책조정회의(국회 원내대표회의실)정 의 당천호선 대표09:00 상무위원회(국회 본청 217호)심상정 원내대표09:00 상무위원회(국회 본청 217호)10:00 국회 정개특위 전체회의 및 법안심사소위
평소 잠이 부족한 청소년들은 주말 늦잠으로 이를 보충하는 경우가 많다. 주말에는 평일보다 얼마나 더 자는 게 좋을까? 주말 보충 수면(catch-up sleep) 시간은 2시간 이내가 적당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유진 오리건대 김소정 연구원(박사과정)은 최근 일리노이주 데리언에서 열린 미국수면의학회(AASM) 연례 회의(SLEEP 2025)에서 청소년 1천800여명을 대상으로 수면 시간과 불안 등 내면화 증상을 관찰한 연구에서 이런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주말에 평일보다 최대 2시간 더 잠을 잔 10대들이 주말에 더 오래 자지 않는 경우보다 불안, 우울 등 내면화 증상이 더 적었고, 주말 보충 수면 시간이 2시간을 넘으면 내면화 증상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꾸준히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은 집중력, 행동, 학습, 기억, 감정 조절, 삶의 질, 정신·신체 건강 등 건강 개선과 관련이 있으며, 10대 시기의 수면 부족은 우울증이나 자살 생각 같은 문제의 위험과 관련이 있다고 지적했다. 미국수면의학회는 13~18세 청소년들에게 최적의 건강을 위해 규칙적으로 8~10시간 잠을 잘 것을 권고하고 있으나 미국 질병통제예
전립선암 치료를 마친 환자의 절반 이상이 겪는 야간뇨(nocturia)에 침술이 기존의 일반적 치료보다 더 효과적이라는 임상시험 결과가 나왔다. 미국 뉴욕 슬론 케터링 암 센터 케빈 리우 박사팀은 최근 미국의사협회 저널 JAMA 종양학(JAMA Oncology)에서 전립선암 생존자 중 야간뇨가 있는 60명을 침술 치료군과 대조군(일반적 치료)으로 나눠 10주간 치료 효과를 비교한 파일럿 임상시험에서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야간뇨는 밤에 한 번 이상 소변을 보기 위해 잠에서 깨는 것으로, 전립선암 생존자의 절반 이상이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팀은 현재 치료 지침은 야간뇨 치료 근거가 약하다고 평가하고 있다며 암이 없는 중국인 대상의 무작위 위약 대조 임상시험에서 침술의 치료 효과가 제기되기도 했지만 전립선암 생존자에 대한 연구는 없었다고 말했다. 이들은 이 연구에서 2022년 9월~2024년 3월 등록된 전립선암 치료 완료 환자 중 과거 한 달간 매일 밤 두 번 이상 야간뇨를 경험한 60명을 치료군과 대조군으로 무작위로 나눠 대조 임상시험을 했다. 치료군은 신장 및 방광 관련 혈 자리 등에 침술과 2~10㎐ 전기자극을 20~30분간 적용하는
중년기에 비만 수술이나 약물 치료 없이 지속해서 체중을 과체중 미만으로 감량하면 제2형 당뇨병 등 만성 질환 위험과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률을 크게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핀란드 헬싱키대학 티모 스트랜드버그 박사팀은 최근 미국의사협회 학술지 JAMA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에서 키와 몸무게를 여러 차례 측정한 3개 코호트에서 성인 2만3천여명을 12~35년간 추적 조사해 이런 결론을 얻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연구는 수술 또는 약물을 이용한 체중 감량 치료가 거의 없던 시기에 실시된 것으로 중년기의 지속적 체중 감량이 제2형 당뇨병을 넘어 만성 질환 위험 및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률을 낮춰준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들은 병적 비만과 과체중에 대한 수술 치료나 약물(GLP-1 수용체 작용제) 치료의 당뇨병 위험 감소 등 효과가 입증되고 있으나 생활습관 등을 통한 체중 감량과 다른 주요 질병의 장기적 연관성은 아직 불분명하다고 연구 배경을 설명했다. 연구팀은 1960년대부터 2000년까지 키와 몸무게를 반복 측정한 3개 코호트 연구에 참여한 2만3천149명을 체질량지수(BMI:㎏/㎡)에 따라 4개 그룹으로 나누고,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위암은 한국, 일본, 중국 등 유독 동아시아인에게 발생이 많은 암종이다. 전 세계적으로 매년 발생하는 100만명 이상의 신규 위암 환자 중 60% 이상이 동아시아에 몰려 있다. 이 중에서도 한국의 위암 발생률은 단연 세계 1위이고, 이는 미국의 10배 수준에 해당한다. 의학계에서는 이런 이유를 밝히기 위해 많은 연구가 진행 중이다. 지금까지 연구에서는 흡연, 음주, 신체활동 부족, 비만, 붉은 고기 및 가공육 섭취, 염분 과다 섭취, 가족력,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감염 등의 위험 요인이 위암 발생에 복합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파악됐다. 여기에 더해 한국인의 경우 맵고 짠 음식을 즐기는 특유의 식습관이 위암 발생 위험을 높인다는 분석도 있다. 하지만 식습관만 보자면 아직도 어떤 음식이 위암을 부추기고 또 예방 효과를 내는지 명확하지 않다. 이에 연구자들은 위암 발생이 많은 동아시아 인구를 대상으로 한 코호트(역학조사) 연구가 그 실마리를 풀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최근에는 이런 방식으로 동아시아인에게서 위암 위험을 낮추거나 높이는 식습관을 새롭게 조명한 연구 결과가 제시됐다. 서울의대 예방의학교실 강대희 교수, 중앙대 식품영양
사춘기 이전 어린이가 소셜미디어를 더 많이 사용할수록 우울 증상도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그러나 우울한 아이들이 소셜미디어를 더 많이 사용하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대(UC 샌프란시스코) 제이슨 나가타 교수팀은 미국 의사협회 학술지 JAMA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에서 9~10세 어린이 1만2천여명의 소셜미디어 사용과 우울증 간 연관성을 추적 관찰해 이런 사실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나가타 교수는 "소셜미디어가 우울증을 유발하는지, 아니면 단지 기저의 우울 증상을 반영하는지에 대한 논쟁이 계속되고 있다"며 "이 결과는 소셜미디어가 우울 증상 발생에 기여할 수 있다는 증거"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2016년 10월~2018년 10월 21개 연구기관이 진행한 청소년 뇌 인지 발달 연구(ABCDS tudy)에 참여한 9~10세 어린이 1만1천876명을 대상으로 소셜미디어 사용 시간과 우울 증상 등 관계를 3년간 추적 관찰했다. 연구 기간에 아이들의 소셜미디어 사용 시간은 하루 평균 7분에서 73분으로 증가했으며, 이들의 우울 증상은 3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셜미디어 사용 시간과 우울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도가 전국 각지의 출향도민과 교류를 강화하고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성공을 위한 협력체계를 다지기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14일 도에 따르면 충남발전협의회와 출향향우회는 이날 서천 한산모시문화제 행사장에서 '2025 향우회 초청의 날 및 출향도민 교류협력 소통 한마당'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김태흠 충남지사, 김기웅 서천군수와 이진삼 충청향우회장, 이명범 충남도민회장, 이재욱·채희성 재인천충남도민회장 등 출향도민 1천여명이 참석했다. 출향도민들은 충남의 역사와 문화, 관광 자원을 전국에 널리 알리는 '자발적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다짐하며,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의 성공적 운영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또 충남 방문의 해,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2027 섬비엔날레 등 충남이 준비 중인 대형 이벤트를 소개하는 홍보부스를 둘러보며 축제를 즐겼다. 김태흠 지사는 "충남은 백제문화, 기호유학, 천주교 유적지, 천혜의 서해 해양자원 등 다양한 역사·관광 자원을 가진 지역"이라며 "출향도민 여러분이 충남의 얼굴이자 홍보대사라는 자부심으로 고향을 널리 알려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의 대표 정책 연구기관인 충남연구원이 올해 개원 30돌을 맞아 싱크탱크로서 위상을 한층 강화한다. 연구원은 올해 말까지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향후 30년을 내다보는 로드맵을 마련할 방침이다. 특히 탄소중립, 지방소멸, 행정통합, 농업경제 등 충남의 주요 이슈를 아우르는 '미래전략 심포지엄'을 개최해 실질적 해법을 모색할 계획이다. 새 정부 출범에 따른 국정 과제를 지역 실정에 맞게 재해석하고, 충남의 독창적 정책 제안이 국가 차원의 아젠다로 확산할 수 있도록 연구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 연구 성과의 대중적 확산을 위해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하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종이 없는 연구환경' 조성에도 나선다는 방침이다. 1995년 6월 15일 충남발전연구원으로 시작한 연구원은 2015년 충남연구원으로 기관명을 변경한 뒤 도정의 방향타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 발전을 견인해왔다. 개원 당시 16명에 불과했던 인력은 현재 184명으로 늘었고, 연간 예산 규모는 4억원에서 1천870억원으로 증가했다. 그동안 수행한 연구과제는 4천918건에 달하고, 간행물 발간은 2천56권, 각종 세미나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국내 최대 과일 산지로 꼽히는 충북 영동에서 올봄 이상기후로 냉해(저온피해)와 우박 피해를 본 과수원이 795.5㏊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4일 영동군에 따르면 과일 꽃이 피던 지난 4월 하순∼5월 중순 3차례에 걸쳐 이 지역 아침 최저기온 영하 2도∼영하 6도로 곤두박질치면서 복숭아·사과·배·자두 등의 꽃눈이 얼거나 말라 죽는 피해가 났다. 현장 조사를 통해 확인된 면적은 복숭아 417.3㏊, 사과 156.5㏊, 자두 116.7㏊, 블루베리 29.5㏊, 배 29.4㏊ 등 763.5㏊에 달한다. 지난달 29일에는 황간·추풍령면 일대에 지름 0.5∼1㎝의 우박이 쏟아져 32㏊의 사과, 자두, 복숭아밭에서 과일 표면이 움푹 패거나 땅에 떨어지는 피해가 났다. 사과밭이 22.2㏊로 전체의 70%를 차지했고, 15,1㏊는 냉해와 우박 피해를 연거푸 겪었다. 영동군은 현장 조사 결과를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NDMS)에 입력하고 피해 농가 지원을 서두르고 있다. 영동군 관계자는 "피해 농가에는 1㏊당 276만원의 농약대 등이 지원된다"며 "올해 과일농사에 차질이 없도록 최대한 지원을 서두르고 있다"고 말했다. 이 지역은 포도, 복숭아,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도는 도내 산업 현장의 최고 숙련기술인인 '충북도 명장'을 선정하기 위해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고 14일 밝혔다. '충북도 명장'은 지역 산업현장에서 15년 이상 활동하며 최고 수준의 숙련기술을 갖추고, 관련 기술 발전에 공헌한 기술인을 의미한다. 도는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30명의 명장을 배출한 바 있다. 이번 후보자 추천 접수 기간은 다음 달 25일까지다. 명장은 기계설계, 금속재료, 디자인 등 38개 분야 92개 직종을 대상으로 서류심사, 현장실사,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5명 이내로 선정한다. 충북에 주민등록을 두고 15년 이상 도내 산업 현장에서 일한 기술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단 시장·군수, 소속 기업체의 장 또는 도 단위 업종별 협회장의 추천이 있어야 한다. 명장으로 선정되면 명장 증서와 현판을 수여하고, 매년 200만원씩 5년간 기술 장려금을 지급한다. 자세한 사항은 도 일자리정책과(☎ 043-220-335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