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보◇국장급 ▲강원도 기획조정실장 김명선◇과장급▲감사담당관 문금주 ▲협업행정과장 서주현 ▲주민과장 황상규 ▲주소정책과장 김종한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24일 오후 2시 증평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충북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에 참석하고 오후 4시 국민생활체육회와 유기농엑스포 업무협약을 맺는다. 이어 오후 7시30분 옥천관성회관 야외공연장에서 열리는 제9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 축제 개막식에 참석한다.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24일 오후 2시 217 금산세계인삼엑스포 중간 보고회 및 정책조정회의를 연다.
이낙연 전남도지사는 24일 오전 11시 고흥 죽암농장 전국 최초 2기작 노지재배 벼 수확현장을 방문하고 오후 1시30분 목포 북항 전용부두에서 열리는 국가어업지도선 무궁화 24호 취항식에 참석한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24일 오전 9시40분 상반기 정년퇴직자 정부포상 전수식을 갖고, 11시 금강하구둑에서 열리는 전농 전북도연맹 가족한마당 대회에 참석한다. 이후 오후2 시 2분기 하트세이버 수여 행사를 갖고 7시 슈퍼드래프트에서 호프데이 행사를 갖는다.
08:00 국방위원회 제335회 국회(임시회) 제12차 전체회의10:00 안전행정위원회 제335회 국회(임시회) 제9차 공직선거법심사소위원회10:30 보건복지위원회 제335회 국회(임시회) 제2차 법안심사소위원회13:30 정무위원회 제335회 국회(임시회) 제3차 법안심사소위원회14:00 정무위원회 제335회 국회(임시회) 제1차 전체회의새 누 리 당김무성 대표최고위원09:30 심상정 정의당 대표 접견(국회 대표최고위원실) 10:00 의원총회(국회 본관 246호) 14:00 본회의(국회 본회의장)원유철 원내대표09:00 원내대표단-정책위부의장단 연석회의(국회 원내대표실) 10:00 의원총회(국회 본관 246호) 14:00 본회의(국회 본회의장)새정치민주연합문재인 당 대표09:00 확대간부회의(국회 대표회의실) 11:00 정의당 심상정 대표 예방(국회 대표회의실)이종걸 원내대표09:00 확대간부회의(국회 대표회의실)정 의 당심상정
박원순 서울시장은 올해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민족문제연구소 주최, 서울시‧서울시의회 후원으로 24일 오후 7시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70주년 부민관 폭파의거 기념식」에서 축사한다.'부민관 폭파의거'는 1945년 7월 24일 친일단체인 대의당이 내선일체와 황민화를 앞세워 태평양 전쟁에 젊은이들의 참여를 선동하기 위해 개최한 '아세아민족분격대회'를 막기 위해 조문기, 유만수, 강윤국 등 독립투사들이 친일파와 일본 고위관료들에게 폭탄을 투척한 사건으로, 일본이 패망하기 전 마지막 의열투쟁이다.당시 폭파의거가 있었던 ‘부민관’은 지금 서울시의회 건물이다. ‘부민관’은 일제강점기인 1935년 2천석 규모의 다목적 공연장으로 지어졌다. 광복 이후 여의도에 국회의사당을 짓기 전인 '75년까지 국회의사당으로 사용됐다가 이후 '91년까지 세종문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23일 오후 2시 전북대학교에서 열리는 전북도 산학연RD기관장 포럼에 참석하고 오후 4시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전북 총학생협의회 기업순례 발대식에 참석한다.
10:00 안전행정위원회 제335회 국회(임시회) 제2차 정당·정치자금법심사소위원회새 누 리 당김무성 대표최고위원09:00 최고위원회의 (국회 대표최고위원실)원유철 원내대표09:00 최고위원회의 (국회 대표최고위원실)새정치민주연합문재인 당 대표10:00 국민안전처 중앙재난안전상황실 방문 (세종로 정부종합청사 1층 상황실)11:00 강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방문 (강서구 가양3동 1493번지 가양빗물펌프장)이종걸 원내대표09:00 정책조정회의 (국회 원내대표회의실)17:00 금융노조 창립 55주년 기념식 (전국은행연합회 국제회의장)정 의 당심상정 대표광주 방문10:20 망월동 묘역 참배12:00 광주 시민사회단체 오찬 간담회14:00 기자회견 및 기자간담회 / 광주시의회 브리핑룸15:10 캐리어노조 간담회19:30 정치개혁 특강정진후 원내대표통상업무
이낙연 전남도지사는 23일 오후 2시 경북도청에서 경북도와동서화합 천사프로젝트 지원 업무협약을 갖는다.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23일 오전 10시30분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리는 대한영양사협회 학술대회에 참석하고 엑스포 업무협약을 갖는다. 이어 오후 3시 진천 농산사업소 앞에서 열리는 찰옥수수 신품종 선발평가회에 참석한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23일 오전 9시50분 라이온스 회관에서 열리는 전기차 유료 충전서비스사업 SPC본사 개소식에 참석하고, 이후 관광시장 회복을 위해 중국, 일본을 방문 현지 세일즈 마케팅을 벌일 예정이다.
전립선암 치료를 마친 환자의 절반 이상이 겪는 야간뇨(nocturia)에 침술이 기존의 일반적 치료보다 더 효과적이라는 임상시험 결과가 나왔다. 미국 뉴욕 슬론 케터링 암 센터 케빈 리우 박사팀은 최근 미국의사협회 저널 JAMA 종양학(JAMA Oncology)에서 전립선암 생존자 중 야간뇨가 있는 60명을 침술 치료군과 대조군(일반적 치료)으로 나눠 10주간 치료 효과를 비교한 파일럿 임상시험에서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야간뇨는 밤에 한 번 이상 소변을 보기 위해 잠에서 깨는 것으로, 전립선암 생존자의 절반 이상이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팀은 현재 치료 지침은 야간뇨 치료 근거가 약하다고 평가하고 있다며 암이 없는 중국인 대상의 무작위 위약 대조 임상시험에서 침술의 치료 효과가 제기되기도 했지만 전립선암 생존자에 대한 연구는 없었다고 말했다. 이들은 이 연구에서 2022년 9월~2024년 3월 등록된 전립선암 치료 완료 환자 중 과거 한 달간 매일 밤 두 번 이상 야간뇨를 경험한 60명을 치료군과 대조군으로 무작위로 나눠 대조 임상시험을 했다. 치료군은 신장 및 방광 관련 혈 자리 등에 침술과 2~10㎐ 전기자극을 20~30분간 적용하는
중년기에 비만 수술이나 약물 치료 없이 지속해서 체중을 과체중 미만으로 감량하면 제2형 당뇨병 등 만성 질환 위험과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률을 크게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핀란드 헬싱키대학 티모 스트랜드버그 박사팀은 최근 미국의사협회 학술지 JAMA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에서 키와 몸무게를 여러 차례 측정한 3개 코호트에서 성인 2만3천여명을 12~35년간 추적 조사해 이런 결론을 얻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연구는 수술 또는 약물을 이용한 체중 감량 치료가 거의 없던 시기에 실시된 것으로 중년기의 지속적 체중 감량이 제2형 당뇨병을 넘어 만성 질환 위험 및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률을 낮춰준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들은 병적 비만과 과체중에 대한 수술 치료나 약물(GLP-1 수용체 작용제) 치료의 당뇨병 위험 감소 등 효과가 입증되고 있으나 생활습관 등을 통한 체중 감량과 다른 주요 질병의 장기적 연관성은 아직 불분명하다고 연구 배경을 설명했다. 연구팀은 1960년대부터 2000년까지 키와 몸무게를 반복 측정한 3개 코호트 연구에 참여한 2만3천149명을 체질량지수(BMI:㎏/㎡)에 따라 4개 그룹으로 나누고,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위암은 한국, 일본, 중국 등 유독 동아시아인에게 발생이 많은 암종이다. 전 세계적으로 매년 발생하는 100만명 이상의 신규 위암 환자 중 60% 이상이 동아시아에 몰려 있다. 이 중에서도 한국의 위암 발생률은 단연 세계 1위이고, 이는 미국의 10배 수준에 해당한다. 의학계에서는 이런 이유를 밝히기 위해 많은 연구가 진행 중이다. 지금까지 연구에서는 흡연, 음주, 신체활동 부족, 비만, 붉은 고기 및 가공육 섭취, 염분 과다 섭취, 가족력,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감염 등의 위험 요인이 위암 발생에 복합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파악됐다. 여기에 더해 한국인의 경우 맵고 짠 음식을 즐기는 특유의 식습관이 위암 발생 위험을 높인다는 분석도 있다. 하지만 식습관만 보자면 아직도 어떤 음식이 위암을 부추기고 또 예방 효과를 내는지 명확하지 않다. 이에 연구자들은 위암 발생이 많은 동아시아 인구를 대상으로 한 코호트(역학조사) 연구가 그 실마리를 풀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최근에는 이런 방식으로 동아시아인에게서 위암 위험을 낮추거나 높이는 식습관을 새롭게 조명한 연구 결과가 제시됐다. 서울의대 예방의학교실 강대희 교수, 중앙대 식품영양
사춘기 이전 어린이가 소셜미디어를 더 많이 사용할수록 우울 증상도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그러나 우울한 아이들이 소셜미디어를 더 많이 사용하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대(UC 샌프란시스코) 제이슨 나가타 교수팀은 미국 의사협회 학술지 JAMA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에서 9~10세 어린이 1만2천여명의 소셜미디어 사용과 우울증 간 연관성을 추적 관찰해 이런 사실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나가타 교수는 "소셜미디어가 우울증을 유발하는지, 아니면 단지 기저의 우울 증상을 반영하는지에 대한 논쟁이 계속되고 있다"며 "이 결과는 소셜미디어가 우울 증상 발생에 기여할 수 있다는 증거"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2016년 10월~2018년 10월 21개 연구기관이 진행한 청소년 뇌 인지 발달 연구(ABCDS tudy)에 참여한 9~10세 어린이 1만1천876명을 대상으로 소셜미디어 사용 시간과 우울 증상 등 관계를 3년간 추적 관찰했다. 연구 기간에 아이들의 소셜미디어 사용 시간은 하루 평균 7분에서 73분으로 증가했으며, 이들의 우울 증상은 3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셜미디어 사용 시간과 우울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염증성 장질환은 장에 만성적인 염증이 발생해 설사와 혈변, 피로, 체중감소 등의 증상이 지속되는 난치성 질환이다. 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이 대표적이다. 궤양성 대장염은 주로 대장 점막에 발생하고, 크론병은 장 전체에 걸쳐 산발적으로 퍼져 나타나는 게 특징이다. 궤양성 대장염이 전체 염증성 장질환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보고된다. 이 질환은 1800년대 유럽에서 첫 환자 사례가 진단된 후 20세기까지만 해도 북미, 유럽, 오세아니아의 초기 산업화 지역에 국한해 발생하는 것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2차 세계대전 이후 아프리카, 아시아, 라틴 아메리카 등의 신흥 산업화 지역을 중심으로 질환이 확산하면서 현재는 전 세계에 걸쳐 질병 부담이 커졌다. 염증성 장질환 분야 전 세계 전문가들이 참여한 '글로벌 IBD 연구 그룹'은 국제학술지 '네이처' 최신호에서 염증성 장질환의 원인이 아직 명확하지 않다면서도, 사회의 서구화와 관련된 환경적 요인(흡연 증가, 서구식 식단, 개선된 위생 등)이 유전적으로 감염되기 쉬운 개인의 장내 미생물에 대한 점막 면역 반응을 변화시켜 유병률이 증가하는 것으로 추정했다. 전 세계적인 산업화, 도시화의 역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박범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13일 "계란 유통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관행 거래를 지양하는 등 유통 구조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박 차관은 이날 경기 평택시 한국양계농협 계란 공판장을 찾아 계란 수급 상황을 살피며 이같이 말했다. 관행 거래는 상인 등이 소비처에 계란을 판매한 뒤 농가에 비용을 사후 지급하면서 수량 감소 비율과 할인 행사 등을 고려해 계약 가격보다 낮은 가격에 정산하는 것을 뜻한다. 박 차관은 계란 유통과 관련해 "투명한 거래 가격 형성을 위해 계란 공판장 활성화 지원 등 다양한 방안을 강구 중"이라고 말했다. 농식품부는 계란 유통 구조 개선 노력을 실천하는 농가와 유통업체를 발굴하고 지원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또 계란 유통업계 전반에 성과가 확산하도록 정책적 노력을 지속하기로 했다. 최근 계란 산지 가격 상승에 따라 소비자 가격은 강세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지난달 평균 계란 소비자 가격은 특란 한 판(30개)에 7천26원으로, 지난 2021년 7월 이후 4년 만에 7천원을 넘었다. 이달 상순 가격은 7천28원으로 1년 전(6천489원)보다 8.3% 올랐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옥천군은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인 '일단 살아보기' 참가자를 이달 20일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충북도와 옥천군이 공동 기획한 이 프로그램에는 충북 이외 지역의 거주자가 최대 4명까지 팀을 이뤄 참여할 수 있다. 여행 일정은 다음 달부터 오는 9월까지 자유롭게 정하면 된다. 이틀∼엿새 동안 옥천에 체류하면서 관광, 문화시설 등을 둘러보거나 '맛집'을 탐색하는 조건으로 숙박비, 식비, 교통비 등 팀당 최대 136만원이 지원된다. 옥천군 관계자는 "가족, 친구 등과 여행을 즐기면서 경비 일부를 보전받을 좋은 기회"라며 "홍보 수단을 갖춘 여행작가, 유튜버, 블로거 등에게는 우선권을 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의는 옥천군청 관광정책팀(☎ 043-730-3412)으로 하면 된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원산지 허위 표시 의혹 등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를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백 대표의 고향인 충남 예산지역 주민들이 그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13일 예산군에 따르면 예산읍 이장협의회는 최근 지역 주요 도로변에 백 대표를 응원하는 내용의 현수막을 게시했다. 현수막에는 '백종원 대표님이 조용히 흘린 땀과 눈물, 예산은 늘 기억하고 응원합니다'라거나 '예산을 사랑하는 백종원 대표님! 예산군민 모두 대표님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등의 문구가 담겼다. 예산시장 활성화, 원도심 재생, 축제를 통한 경제 회복 등 백 대표의 노력에 지역 주민이 지지와 응원을 보내기 위해 설치한 것이라고 예산군은 설명했다. 김순철 예산읍 이장협의회장은 "백 대표는 고향 예산을 위해 누구보다 헌신적으로 기여했다"며 "지금처럼 관심이 집중되는 시기에 예산 주민의 믿음과 지지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증평군은 증평3일반산업단지 사업 계획이 충북도로부터 최종 승인, 고시됐다고 13일 밝혔다. 계룡건설산업이 1천675억원을 들여 도안면 송정리 일원 77만2천여㎡에 조성할 이 산업단지는 2028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군은 전기 장비 제조업체 등을 유치할 예정이다. 군은 이 산단이 조성되면 1천100여개의 직접 일자리와 1천500억원의 생산 유발 효과 등을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 앞서 충북도와 증평군, 계룡건설산업은 2023년 9월 투자 협약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