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전남도지사는 28일 오전 11시 바스프 여수공장을 방문해 한국바스프와 투자협약식을 갖고 오후 2시 생물산업진흥원 정기 이사회에 참석한다. 이어 오후 5시 나주혁신도시를 방문, 제1회 혁신도시 공공기관장협의회 회의를 갖는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28일 오후2시30분 전부완산실내수영장에서 열리는 제34회 대통령배 전국 수영대회에에 참석하고 오후 3시50분 새만금 방조제 바람쉼터에서 열리는새만금 내부간선도로 동서2축 건설공사 기공식에 참석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28일 오전 10시 시장집무실에서 보니안 골모하마디(Bonian Golmohammadi) 유엔협회세계연맹(World Federation of United Nations Association, 이하 WFUNA) 사무총장과 만나 유엔협회세계연맹이 제안한 제3사무국을 서울에 신설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유엔협회세계연맹은 지난 6월 서울시에 서신을 보내 제네바('46년)와 뉴욕('72년)에 이은 제3사무국을 서울에 신설할 것을 제안한 바 있다.이번 만남은 부산에서 열린 '2015년 유엔평화기념관 청소년 모의 유엔총회' 등 참석차 방한한(7.22~30) 골모하마디 사무총장이 서울에 사무국 신설 등 협력방안 논의를 위한 면담을 박 시장에게 요청하면서 이뤄졌다.박 시장은 골모하마디 사무총장과 유엔협회세계연맹의 제3사무국 신설 제안은 물론, 연맹이 주최하는 국제회의 서울 유치, 서울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각종 교육‧연수 프
얼마 전 한 지인으로부터 문자가 왔다. 그런데 그 글의 내용이 너무도 마음에 와 닿아서 소개할까 한다. ‘오늘 이순간이 가장 소중한 시간입니다’. 몇 해 전 한 동창과 이야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때는 그 친구가 부인과 사별을 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때 였습니다. 그 친구는 부인의 물건들을 정리하다가 실크스카프 한 장을 발견했는데 그건 그들이 뉴욕을 여행하던 중에 유명 매장에서 구입한 것 이었답니다.아주 아름답고 비싼 스카프여서 애지중지하며 차마 쓰지 못 한 채 특별한 날만을 기다렸는데 하면서 눈시울을 붉히며 말을 멈추어서, 저도 아무 말을 하지 못했습니다. 잠시 후 친구가 말하더군요."절대로 소중한 것을 아껴두었다가 특별한 날에 쓰려고 하지 말게. 당신이 살아 있는 매일 매일이 특별한 날 이라네"그날 이후 그 이야기를 생각하며 주변의 일을 놓
10:00 안정행정위원회 제335회 국회(임시회) 제9차 공직선거법심사소위원회14:00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제335회 국회(임시회) 제1차 전체회의새 누 리 당김무성 대표최고위원방 미 일 정원유철 원내대표09:00 최고위원회의(원내대표주재) (국회 대표최고위원실)10:30 심상정 정의당 대표 예방 (국회 본관 217호)새정치민주연합문재인 당 대표09:00 최고위원회의 (국회 대표 회의실)이종걸 원내대표09:00 최고위원회의 (국회 대표 회의실)정 의 당심상정 대표09:00 2차 상무위원회/국회 본청 217호10:00 공직선거법 심사소위10:20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 내방/국회 본청 217호14:00 국정원 불법감청 규탄, 정의당 국회 결의대회/국회 본청 앞 계단15:00 광역시도당위원장 연석회의/중앙당 회의실정진후 원내대표 09:00 2차 상무위원회/국회 본청 217호10:20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 내방/국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27일 12시30분 천안 갤러리아에센터시티점 9층 아트홀에서 열리는 충남영상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한다.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27일 오전 10시 한국문화원연합회와 유기농 업무협약을 갖고 오후 3시 옥천군을 방문해 풍수해 및 폭염대비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어 오후 5시10분 라마다호텔 시네마영화관에서 UN군 참전의 날 기념 보훈단체장 영화관람을 갖는다.
이낙연 전남도지사는 27일 오전 9시 공기업.출연기관장과 토론회를 갖고 11시 제17기 민주평통전남지역회의 출범식을 갖는다. 이어 오후 2시 해남 황산면에 있는 청년농업인 해남 정가네농산물을 방문하고 해남 땅 농장을 방문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27일 오전 10시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62회 임시회 개회식에 참석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25일 오후 5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전역에서 펼쳐지는 문화힐링축제 「동고동락(同苦同樂) 서울」에 참석, 약 2시간 동안 현장을 찾은 시민들과 함께 축제를 즐기며 침체됐던 관광‧내수경기 활력 불어넣기에 나선다.박 시장은 미래로에서 열리는 '느린농부장터(Slow Market)'를 찾아 로컬 유기농 농부들이 직접 재배한 농산품들을 둘러본 뒤, 8거리로 자리를 옮겨 메르스 의료진과 환자들에게 보내는 응원메시지를 직접 적은 에코백을 만든다.에코백 만들기는 앤디워홀 작품이 실크스크린 된 에코백에 나만의 응원메시지를 디자인하는 것으로, 추후 국립중앙의료원 의료진과 환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이어서, 박 시장은 8거리에서 장미정원까지 마련된 ‘즐거운 주말장’에서 젊은 디자이너들이 만든 유니크한 디자인 제품과 공예품을 관람하고, 8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25일 오전 11시 30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2015 충청권 고향마실 페스티벌에 참석한다.
정부의 정책수립이 책상 위에서 이루어진다면 성공은 절반을 넘기기 힘들고 현장의 소리를 반영한 정책결정은 성공할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24일 식약처 지방청장 인사를 보면서 주요보직인 지방청장이 업무도 파악하기 전에 너무 자주 바뀐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서울청장의 경우를 보면 최근 1년 사이에 4번이나 경질되고 있다. 식약처가 식품의약품 현장을 지휘하는 지방청장의 보직을 너무 경시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식약처장의 입장에서 보면 국회나 중앙정부 간의 업무수행이 훨씬 중요하다고 판단되어 지방청의 업무는 대수롭지 않다고 소홀히 생각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개청 역사가 짧은 지방청의 경우에서 보면 지역행정이 녹록하지만은 않다. 지역의 업무를 함께 수행할 수밖에 없는 지자체나 교육청, 세관, 농식품부 하부조직 등과의
전립선암 치료를 마친 환자의 절반 이상이 겪는 야간뇨(nocturia)에 침술이 기존의 일반적 치료보다 더 효과적이라는 임상시험 결과가 나왔다. 미국 뉴욕 슬론 케터링 암 센터 케빈 리우 박사팀은 최근 미국의사협회 저널 JAMA 종양학(JAMA Oncology)에서 전립선암 생존자 중 야간뇨가 있는 60명을 침술 치료군과 대조군(일반적 치료)으로 나눠 10주간 치료 효과를 비교한 파일럿 임상시험에서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야간뇨는 밤에 한 번 이상 소변을 보기 위해 잠에서 깨는 것으로, 전립선암 생존자의 절반 이상이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팀은 현재 치료 지침은 야간뇨 치료 근거가 약하다고 평가하고 있다며 암이 없는 중국인 대상의 무작위 위약 대조 임상시험에서 침술의 치료 효과가 제기되기도 했지만 전립선암 생존자에 대한 연구는 없었다고 말했다. 이들은 이 연구에서 2022년 9월~2024년 3월 등록된 전립선암 치료 완료 환자 중 과거 한 달간 매일 밤 두 번 이상 야간뇨를 경험한 60명을 치료군과 대조군으로 무작위로 나눠 대조 임상시험을 했다. 치료군은 신장 및 방광 관련 혈 자리 등에 침술과 2~10㎐ 전기자극을 20~30분간 적용하는
중년기에 비만 수술이나 약물 치료 없이 지속해서 체중을 과체중 미만으로 감량하면 제2형 당뇨병 등 만성 질환 위험과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률을 크게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핀란드 헬싱키대학 티모 스트랜드버그 박사팀은 최근 미국의사협회 학술지 JAMA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에서 키와 몸무게를 여러 차례 측정한 3개 코호트에서 성인 2만3천여명을 12~35년간 추적 조사해 이런 결론을 얻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연구는 수술 또는 약물을 이용한 체중 감량 치료가 거의 없던 시기에 실시된 것으로 중년기의 지속적 체중 감량이 제2형 당뇨병을 넘어 만성 질환 위험 및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률을 낮춰준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들은 병적 비만과 과체중에 대한 수술 치료나 약물(GLP-1 수용체 작용제) 치료의 당뇨병 위험 감소 등 효과가 입증되고 있으나 생활습관 등을 통한 체중 감량과 다른 주요 질병의 장기적 연관성은 아직 불분명하다고 연구 배경을 설명했다. 연구팀은 1960년대부터 2000년까지 키와 몸무게를 반복 측정한 3개 코호트 연구에 참여한 2만3천149명을 체질량지수(BMI:㎏/㎡)에 따라 4개 그룹으로 나누고,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위암은 한국, 일본, 중국 등 유독 동아시아인에게 발생이 많은 암종이다. 전 세계적으로 매년 발생하는 100만명 이상의 신규 위암 환자 중 60% 이상이 동아시아에 몰려 있다. 이 중에서도 한국의 위암 발생률은 단연 세계 1위이고, 이는 미국의 10배 수준에 해당한다. 의학계에서는 이런 이유를 밝히기 위해 많은 연구가 진행 중이다. 지금까지 연구에서는 흡연, 음주, 신체활동 부족, 비만, 붉은 고기 및 가공육 섭취, 염분 과다 섭취, 가족력,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감염 등의 위험 요인이 위암 발생에 복합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파악됐다. 여기에 더해 한국인의 경우 맵고 짠 음식을 즐기는 특유의 식습관이 위암 발생 위험을 높인다는 분석도 있다. 하지만 식습관만 보자면 아직도 어떤 음식이 위암을 부추기고 또 예방 효과를 내는지 명확하지 않다. 이에 연구자들은 위암 발생이 많은 동아시아 인구를 대상으로 한 코호트(역학조사) 연구가 그 실마리를 풀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최근에는 이런 방식으로 동아시아인에게서 위암 위험을 낮추거나 높이는 식습관을 새롭게 조명한 연구 결과가 제시됐다. 서울의대 예방의학교실 강대희 교수, 중앙대 식품영양
사춘기 이전 어린이가 소셜미디어를 더 많이 사용할수록 우울 증상도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그러나 우울한 아이들이 소셜미디어를 더 많이 사용하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대(UC 샌프란시스코) 제이슨 나가타 교수팀은 미국 의사협회 학술지 JAMA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에서 9~10세 어린이 1만2천여명의 소셜미디어 사용과 우울증 간 연관성을 추적 관찰해 이런 사실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나가타 교수는 "소셜미디어가 우울증을 유발하는지, 아니면 단지 기저의 우울 증상을 반영하는지에 대한 논쟁이 계속되고 있다"며 "이 결과는 소셜미디어가 우울 증상 발생에 기여할 수 있다는 증거"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2016년 10월~2018년 10월 21개 연구기관이 진행한 청소년 뇌 인지 발달 연구(ABCDS tudy)에 참여한 9~10세 어린이 1만1천876명을 대상으로 소셜미디어 사용 시간과 우울 증상 등 관계를 3년간 추적 관찰했다. 연구 기간에 아이들의 소셜미디어 사용 시간은 하루 평균 7분에서 73분으로 증가했으며, 이들의 우울 증상은 3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셜미디어 사용 시간과 우울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염증성 장질환은 장에 만성적인 염증이 발생해 설사와 혈변, 피로, 체중감소 등의 증상이 지속되는 난치성 질환이다. 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이 대표적이다. 궤양성 대장염은 주로 대장 점막에 발생하고, 크론병은 장 전체에 걸쳐 산발적으로 퍼져 나타나는 게 특징이다. 궤양성 대장염이 전체 염증성 장질환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보고된다. 이 질환은 1800년대 유럽에서 첫 환자 사례가 진단된 후 20세기까지만 해도 북미, 유럽, 오세아니아의 초기 산업화 지역에 국한해 발생하는 것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2차 세계대전 이후 아프리카, 아시아, 라틴 아메리카 등의 신흥 산업화 지역을 중심으로 질환이 확산하면서 현재는 전 세계에 걸쳐 질병 부담이 커졌다. 염증성 장질환 분야 전 세계 전문가들이 참여한 '글로벌 IBD 연구 그룹'은 국제학술지 '네이처' 최신호에서 염증성 장질환의 원인이 아직 명확하지 않다면서도, 사회의 서구화와 관련된 환경적 요인(흡연 증가, 서구식 식단, 개선된 위생 등)이 유전적으로 감염되기 쉬운 개인의 장내 미생물에 대한 점막 면역 반응을 변화시켜 유병률이 증가하는 것으로 추정했다. 전 세계적인 산업화, 도시화의 역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박범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13일 "계란 유통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관행 거래를 지양하는 등 유통 구조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박 차관은 이날 경기 평택시 한국양계농협 계란 공판장을 찾아 계란 수급 상황을 살피며 이같이 말했다. 관행 거래는 상인 등이 소비처에 계란을 판매한 뒤 농가에 비용을 사후 지급하면서 수량 감소 비율과 할인 행사 등을 고려해 계약 가격보다 낮은 가격에 정산하는 것을 뜻한다. 박 차관은 계란 유통과 관련해 "투명한 거래 가격 형성을 위해 계란 공판장 활성화 지원 등 다양한 방안을 강구 중"이라고 말했다. 농식품부는 계란 유통 구조 개선 노력을 실천하는 농가와 유통업체를 발굴하고 지원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또 계란 유통업계 전반에 성과가 확산하도록 정책적 노력을 지속하기로 했다. 최근 계란 산지 가격 상승에 따라 소비자 가격은 강세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지난달 평균 계란 소비자 가격은 특란 한 판(30개)에 7천26원으로, 지난 2021년 7월 이후 4년 만에 7천원을 넘었다. 이달 상순 가격은 7천28원으로 1년 전(6천489원)보다 8.3% 올랐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옥천군은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인 '일단 살아보기' 참가자를 이달 20일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충북도와 옥천군이 공동 기획한 이 프로그램에는 충북 이외 지역의 거주자가 최대 4명까지 팀을 이뤄 참여할 수 있다. 여행 일정은 다음 달부터 오는 9월까지 자유롭게 정하면 된다. 이틀∼엿새 동안 옥천에 체류하면서 관광, 문화시설 등을 둘러보거나 '맛집'을 탐색하는 조건으로 숙박비, 식비, 교통비 등 팀당 최대 136만원이 지원된다. 옥천군 관계자는 "가족, 친구 등과 여행을 즐기면서 경비 일부를 보전받을 좋은 기회"라며 "홍보 수단을 갖춘 여행작가, 유튜버, 블로거 등에게는 우선권을 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의는 옥천군청 관광정책팀(☎ 043-730-3412)으로 하면 된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원산지 허위 표시 의혹 등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를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백 대표의 고향인 충남 예산지역 주민들이 그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13일 예산군에 따르면 예산읍 이장협의회는 최근 지역 주요 도로변에 백 대표를 응원하는 내용의 현수막을 게시했다. 현수막에는 '백종원 대표님이 조용히 흘린 땀과 눈물, 예산은 늘 기억하고 응원합니다'라거나 '예산을 사랑하는 백종원 대표님! 예산군민 모두 대표님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등의 문구가 담겼다. 예산시장 활성화, 원도심 재생, 축제를 통한 경제 회복 등 백 대표의 노력에 지역 주민이 지지와 응원을 보내기 위해 설치한 것이라고 예산군은 설명했다. 김순철 예산읍 이장협의회장은 "백 대표는 고향 예산을 위해 누구보다 헌신적으로 기여했다"며 "지금처럼 관심이 집중되는 시기에 예산 주민의 믿음과 지지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증평군은 증평3일반산업단지 사업 계획이 충북도로부터 최종 승인, 고시됐다고 13일 밝혔다. 계룡건설산업이 1천675억원을 들여 도안면 송정리 일원 77만2천여㎡에 조성할 이 산업단지는 2028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군은 전기 장비 제조업체 등을 유치할 예정이다. 군은 이 산단이 조성되면 1천100여개의 직접 일자리와 1천500억원의 생산 유발 효과 등을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 앞서 충북도와 증평군, 계룡건설산업은 2023년 9월 투자 협약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