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30 보건복지위원회 제337회 국회(정기회) 제1차 전체회의09:40 법제사법위원회 제337회 국회(정기회) 제1차 전체회의본회의 산회직후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제337회 국회(정기회) 제1차 전체회의새 누 리 당김무성 대표최고위원14:00 본회의(국회 본회의장) 17:00 여의도 국회의사당 준공 40주년 기념 음악회(국회 본관 중앙홀)원유철 원내대표09:00 정기국회 대책회의(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 14:00 본회의(국회 본회의장)새정치민주연합문재인 당 대표07:30 국회의원 '답게 살겠습니다' 선포식(의원회관 대회의실) 14:00 정기국회 개회식(국회 본회의장) 개회식 직후 국회의원 단체사진 촬영(국회 정현관 앞 계단)이종걸 원내대표09:00 원내대책회의(국회 원내대표회의실) 14:00 정기국회 개회식(국회 본회의장) 개회식 직후 국회의원 단체사진 촬영정 의 당 심상정 대표08:30 의원총회(국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2일 오전 10시 서울 조달청사에서 열리는 제3차 재정정책자문회의에 참석하고, 오전 10시 경주 HICO에서 열리는 2015 대한민국 원자력 산업대전 개막식에 참석한다.이어 오후 2시 포항 흥해읍에서 열리는 2015 대한민국 원자력 산업대전 개막식에 참석하고, 오후 3시 문경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15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 여성대회에 참석한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2일 오전 10시 30분 국회에서 열리는 지역균형발전협의체 제9차 정기회에 참석한다.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2일 오전 10시 30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리는 지역균형발전협의체 제9차 정기회에 참석하고, 오후 3시 20분 충북혁신도시에서 열리는 대용량 ESS시험평가센터 기공식에 참석한다.이어 오후 4시 20분 진천군을 방문하고 오후 6시 청주 미평동 펠리스웨딩홀에서 열리는 다문화 가족(베트남) 친정부모 초청행사에 참석한다.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2일 오전 10시 30분 충남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8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참석하고, 오후 6시 BCPF콘텐츠학교에서 열리는 독스 빌리지(Docs Village)조성사업 협약식에 참석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2일 오전 10시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시정질문에 참석하고, 오후 2시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시정질문에 참석한다.
10:00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제337회 국회(정기회) 제1차 전체회의10:00 안전행정위원회 제337회 국회(정기회) 제1차 전체회의새 누 리 당 김무성 대표최고위원14:00 본회의(국회 본회의장)17:00 여의도 국회의사당 준공 40주년 기념 음악회(국회 본관 중앙홀)원유철 원내대표09:00 정기국회 대책회의(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14:00 본회의(국회 본회의장)새정치민주연합문재인 당 대표07:30 국회의원 '답게 살겠습니다' 선포식(의원회관 대회의실)14:00 정기국회 개회식(국회 본회의장)개회식 직후 국회의원 단체사진 촬영(국회 정현관 앞 계단)이종걸 원내대표09:00 원내대책회의(국회 원내대표회의실)14:00 정기국회 개회식(국회 본회의장)개회식 직후 국회의원 단체사진 촬영(국회 정현관 앞 계단)정 의 당심상정 대표08:30 의원총회(국회 본청217호)09:30 비례대표 축소 저지, 3당 회담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1일 오전 9시 20분 소통회의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해병대와의 자매결연 1주년 기념식에 참석하고, 오전 11시 탑동 해변공연장에서 열리는 제15회 해병대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다.이어 오후 5시 40분 제주MBC에서 열리는 재일제주인 1세대를 위한 특별모금 생방송에 참석한다.
이낙연 전남도지사는 1일 오후 12시 외백에서 열리는 광주 전남 국회의원 간담회에 참석한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1일 오전 10시 30분 전북 고창에서 열리는 생태관광지 순회컨설팅 워크숍에 참석한다.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1일 오전 9시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직원조회에 참석하고, 오전 10시 올림픽 기념 국민생활관에서 열리는 제8회 청주시 전통시장 상인한마음 체육대회에 참석한다.오후 2시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342회 도의회 임시회 개회에 참석하고, 오후 6시 20분 청주야구장에서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경기 시구를 한다.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1일 오전 8시50분 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리는 9월 행복한 직원 만남의 날에 참석하고, 오후 2시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81회 제1차 본회의에 참석한다
중년기에 비만 수술이나 약물 치료 없이 지속해서 체중을 과체중 미만으로 감량하면 제2형 당뇨병 등 만성 질환 위험과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률을 크게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핀란드 헬싱키대학 티모 스트랜드버그 박사팀은 최근 미국의사협회 학술지 JAMA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에서 키와 몸무게를 여러 차례 측정한 3개 코호트에서 성인 2만3천여명을 12~35년간 추적 조사해 이런 결론을 얻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연구는 수술 또는 약물을 이용한 체중 감량 치료가 거의 없던 시기에 실시된 것으로 중년기의 지속적 체중 감량이 제2형 당뇨병을 넘어 만성 질환 위험 및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률을 낮춰준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들은 병적 비만과 과체중에 대한 수술 치료나 약물(GLP-1 수용체 작용제) 치료의 당뇨병 위험 감소 등 효과가 입증되고 있으나 생활습관 등을 통한 체중 감량과 다른 주요 질병의 장기적 연관성은 아직 불분명하다고 연구 배경을 설명했다. 연구팀은 1960년대부터 2000년까지 키와 몸무게를 반복 측정한 3개 코호트 연구에 참여한 2만3천149명을 체질량지수(BMI:㎏/㎡)에 따라 4개 그룹으로 나누고,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위암은 한국, 일본, 중국 등 유독 동아시아인에게 발생이 많은 암종이다. 전 세계적으로 매년 발생하는 100만명 이상의 신규 위암 환자 중 60% 이상이 동아시아에 몰려 있다. 이 중에서도 한국의 위암 발생률은 단연 세계 1위이고, 이는 미국의 10배 수준에 해당한다. 의학계에서는 이런 이유를 밝히기 위해 많은 연구가 진행 중이다. 지금까지 연구에서는 흡연, 음주, 신체활동 부족, 비만, 붉은 고기 및 가공육 섭취, 염분 과다 섭취, 가족력,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감염 등의 위험 요인이 위암 발생에 복합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파악됐다. 여기에 더해 한국인의 경우 맵고 짠 음식을 즐기는 특유의 식습관이 위암 발생 위험을 높인다는 분석도 있다. 하지만 식습관만 보자면 아직도 어떤 음식이 위암을 부추기고 또 예방 효과를 내는지 명확하지 않다. 이에 연구자들은 위암 발생이 많은 동아시아 인구를 대상으로 한 코호트(역학조사) 연구가 그 실마리를 풀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최근에는 이런 방식으로 동아시아인에게서 위암 위험을 낮추거나 높이는 식습관을 새롭게 조명한 연구 결과가 제시됐다. 서울의대 예방의학교실 강대희 교수, 중앙대 식품영양
사춘기 이전 어린이가 소셜미디어를 더 많이 사용할수록 우울 증상도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그러나 우울한 아이들이 소셜미디어를 더 많이 사용하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대(UC 샌프란시스코) 제이슨 나가타 교수팀은 미국 의사협회 학술지 JAMA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에서 9~10세 어린이 1만2천여명의 소셜미디어 사용과 우울증 간 연관성을 추적 관찰해 이런 사실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나가타 교수는 "소셜미디어가 우울증을 유발하는지, 아니면 단지 기저의 우울 증상을 반영하는지에 대한 논쟁이 계속되고 있다"며 "이 결과는 소셜미디어가 우울 증상 발생에 기여할 수 있다는 증거"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2016년 10월~2018년 10월 21개 연구기관이 진행한 청소년 뇌 인지 발달 연구(ABCDS tudy)에 참여한 9~10세 어린이 1만1천876명을 대상으로 소셜미디어 사용 시간과 우울 증상 등 관계를 3년간 추적 관찰했다. 연구 기간에 아이들의 소셜미디어 사용 시간은 하루 평균 7분에서 73분으로 증가했으며, 이들의 우울 증상은 3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셜미디어 사용 시간과 우울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염증성 장질환은 장에 만성적인 염증이 발생해 설사와 혈변, 피로, 체중감소 등의 증상이 지속되는 난치성 질환이다. 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이 대표적이다. 궤양성 대장염은 주로 대장 점막에 발생하고, 크론병은 장 전체에 걸쳐 산발적으로 퍼져 나타나는 게 특징이다. 궤양성 대장염이 전체 염증성 장질환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보고된다. 이 질환은 1800년대 유럽에서 첫 환자 사례가 진단된 후 20세기까지만 해도 북미, 유럽, 오세아니아의 초기 산업화 지역에 국한해 발생하는 것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2차 세계대전 이후 아프리카, 아시아, 라틴 아메리카 등의 신흥 산업화 지역을 중심으로 질환이 확산하면서 현재는 전 세계에 걸쳐 질병 부담이 커졌다. 염증성 장질환 분야 전 세계 전문가들이 참여한 '글로벌 IBD 연구 그룹'은 국제학술지 '네이처' 최신호에서 염증성 장질환의 원인이 아직 명확하지 않다면서도, 사회의 서구화와 관련된 환경적 요인(흡연 증가, 서구식 식단, 개선된 위생 등)이 유전적으로 감염되기 쉬운 개인의 장내 미생물에 대한 점막 면역 반응을 변화시켜 유병률이 증가하는 것으로 추정했다. 전 세계적인 산업화, 도시화의 역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우리나라 35세 이상 고령 임신부들의 비타민 B6 섭취량이 권장량의 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비타민 D, 엽산 등 필수 영양소의 기준치 대비 섭취량은 적었고 나트륨 섭취량은 기준보다 많았다. 8일 한국모자보건학회 학회지 최신호에는 이런 내용의 '고령 임부의 영양 섭취 실태 조사' 결과가 실렸다. 연구진은 우리나라 35세 이상 임부 538명을 대상으로 평일 1일, 주말 1일 동안 먹은 음식의 종류, 양, 식재료 등과 식습관을 조사했다. 그 결과 조사 대상자들의 1일 나트륨 섭취량은 3천38㎎이었다. 이는 만성질환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섭취 기준인 2천300㎎의 132.1%에 해당하는 양이다. 연구진은 대상자들의 식습관을 살펴본 결과 국·찌개류, 김치, 라면 등과 같이 나트륨 함량이 높은 음식을 섭취하는 빈도가 높았다고 설명했다. 반면 일부 비타민 등 영양소는 섭취 비율이 낮았다. 대상자들의 1일 평균 비타민 B6 섭취량은 0.15㎎으로 권장량인 2.2㎎의 3.8%에 불과했다. 비타민D는 1.61㎍으로 기준량의 16.1%, 엽산은 201.1㎍으로 32.4%였다. 연구진은 특히 선행 연구 결과에서의 비(非)고령 임부 영양소 섭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지난 3월 기업 회생 절차(법정관리)에 들어간 홈플러스가 지난해 미약한 매출 성장세 속에 영업손실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월 결산법인인 홈플러스는 2024회계연도(2024년 3월∼2025년 2월) 매출이 6조9천919억원으로 전 회계연도(6조9천314억원)보다 0.9% 늘어났다고 12일 공시했다. 해당 기간 영업손실은 1천994억원에서 3천141억원으로 57.5% 늘었고 당기순손실도 5천742억원에서 6천758억원으로 17.7% 증가했다. 2021회계연도(2021년 3월∼2022년 2월) 이래 4년 연속 적자다. 이번 회계연도 기준 자산총계는 8조9천167억원, 부채총계는 7조4천310억원으로 1조4천857억원의 자본총계를 기록했다. 1년 이내에 현금화가 가능한 유동자산은 8천578억원인 데 반해 1년 이내에 상환해야 할 유동부채는 2조6천499억원으로 3배에 달했다. 장기차입금의 기한이익상실로 1년 이내에 상환이 요구될 수 있는 차입금은 1조1천959억원으로 집계됐다. 감사인인 한영회계법인은 상당한 규모의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 과도한 유동부채 등을 근거로 해당 감사보고서에 '의견거절'을 표명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주 충주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4일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9시 20분까지 관아골 '아트뱅크 243'(옛 조선식산은행)에서 국악공연 '충주본색-국악온(ON)락'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소리꾼 이미정과 국악 앙상블 시나위, 사물놀이 몰개 등이 공연에 참여한다. 공연은 무료(선착순)이며, 전석 입석이다. 공연 문의는 충주문화도시센터(☎043-723-1396)로 하면 된다.
▲ 충북 충주시노인복지관은 어르신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6일부터 11월까지 본관 2층 대강당에서 '살짝국악학교'를 운영한다. 살짝국악학교에선 악기 모양으로 나온 숟가락 등을 이용해 소리를 내는 일상 난타와 우리 춤 체조 등을 배운다. 오는 23일까지 15명을 선발한다. 희망자는 복지관 본관(☎ 043-857-8683)에 신청하면 된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12일 서초구 aT센터에서 제4차 농산물 수급조절위원회를 열고 민간위원장으로 김관수 서울대 교수를 재선출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6기 위원들의 임기가 끝나 이날 7기 위원회가 새로 구성되면서 민간위원장도 정했다고 농식품부는 전했다. 김 교수는 5·6기 민간위원장을 맡았고 한국농업경제학회장을 지냈다. 정부위원장은 농식품부 식량정책실장이 맡는다. 7기 위원회는 오는 2027년 5월 15일까지 2년간 활동한다. 수급조절위원회는 농식품부 장관의 자문기구로, 생산자와 소비자 등이 참여해 농산물 수급정책을 논의한다. 위원회는 이날 농산물 수급관리 지침 개정을 심의했다. 농식품부는 최근 5년간 농산물 가격과 경영비 등을 고려해 매년 수급 관리 판단 기준(기준 가격)을 정하고, 위기 단계별로 관련 기관·단체의 대응 요령을 규정하고 있다. 위원회는 또 여름철 배추와 무 수급 안정을 위해 수매 비축 확대와 예비묘 공급 등의 방안을 논의했다. 이 밖에 양파 공급 과잉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수매 비축과 출하 시기 조절, 수출 확대를 두고 의견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