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전남도지사는 5일 오후 3시 50분 순천만정원에서 열리는 제4회 대한민국 도시농업박람회(~9.8) 개막식에 참석하고, 오후 4시 45분 순천만 국가정원 선포식에 참석한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5일 오전 11시 전주근영여고에서 열리는 제11회 전라북도지사기 남·여 배구대회에 참석한다.
이제 수험생들에게는 중요한 시기가 왔다. 자신의 학업성적과 자신의 장래에 대한 희망을 가지고 선택하는 시기이다. 그러나 실제 결정하는 것은 쉽지가 않다. 자신의 학업성적과 자신의 바람, 부모님들의 바람, 선생님의 바람이 서로 교차하며 결정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자신의 주관을 가지고 공부하는 학생의 바람과 부모, 선생님의 바람이 모두 일치하는 경우에야 문제가 없다. 그러나 상당수는 서로의 생각이 다른 경우가 많다.학생들은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하는 경우가 좋다. 그러나 이상적이고 현실적이 아닌 경우도 있다. 반대로 자신의 주관이 없이 부모님의 원하는 것을 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또 명문대의 합격 성적을 내기위한 선생님들의 요구도 없지는 않을 것이다. 최근의 경제적인 인기도의 영향에 따라서 관심학과를 선택하거나, 자신의 성적이상으
09:00 윤리특별위원회 제337회 국회(정기회) 제1차 전체회의새 누 리 당김무성 대표최고위원09:00 대표최고위원 주재 주요당직자회의(국회 본관 245호)원유철 원내대표09:00 대표최고위원 주재 주요당직자회의(국회 본관 245호)새정치민주연합문재인 당 대표09:00 최고위원회의(국회 대표 회의실) 10:00 한국사교과서 국정화 시도 저지를 위한 면담(국회 대표 회의실) 15:00 전북 예산정책협의회(전북도청 종합상황실 4F-전주시 완산구 효자동3가1)이종걸 원내대표09:00 최고위원회의(국회 대표 회의실) 10:00 한국사교과서 국정화 시도 저지를 위한 면담(국회 대표 회의실) 15:00 전북 예산정책협의회(전북도청 종합상황실 4F-전주시 완산구 효자동3가1)정 의 당심상정 대표13:20 정치개혁 시민연대 간담회(국회 본청 로텐더홀 농성장)정진후 원내대표11:00 '한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독립유공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4일 오전 9시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새누리당 - 충청권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하고, 오후 1시 30분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라이온스 356복합지구 유기농 업무협약을 체결한다.오후 3시 집무실에서 업무결재 및 현안보고를 받고 오후 7시 CJB미디어센터에서 열리는 한국SGI 충북도민과 함께하는 희망 음악회에 참석하고, 오후 8시 40분 청주 무심천 야외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유기농엑스포 성공기원 쇼! 뮤직파워 공연에 참석한다.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4일 오전 9시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새누리당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4일 오후 5시 30분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순천만 국가정원 지정 서울페스티벌'에 참석해 순천만 정원이 우리나라 첫 번째 국가정원으로 지정된 것을 축하한다.이날 행사는 5일 순천만 정원이 산림청이 지정한 제1호 국가정원으로 지정되는 데 앞서 축하 전야제 형식으로 열리는 것으로, 조충훈 순천시장, 이중근 재경순천향우회 회장, 이정현 의원(순천곡성) 등 3,000여 명이 참석한다.국가정원은 지난 7월21일부터 본격 시행된 수목원·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이하 정원법)에 따라 정원면적 30만㎡ 이상, 녹지비율 40% 이상, 전담조직 구성, 5종 이상 주제정원, 편의시설 등이 구축된 우수한 지방정원을 대상으로 해당지자체장의 신청을 받아 산림청장이 지정한다.순천만 정원은 순천시가 2013년 국제정원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이후 지난해 재개
09:00 정무위원회 제337회 국회(정기회) 제1차 전체회의09:30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제337회 국회(정기회) 제2차 전체회의14:00 보건복지위원회 제337회 국회(정기회) 제2차 전체회의14:00 국토교통위원회 제337회 국회(정기회) 제1차 전체회의새 누 리 당김무성 대표최고위원09:00 최고위원회의(국회 대표최고위원실) 10:00 본회의(교섭단체 대표연설)(국회 본회의장)원유철 원내대표09:00 최고위원회의(국회 대표최고위원실) 10:00 본회의(교섭단체 대표연설)(국회 본회의장)새정치민주연합문재인 당 대표10:00 교섭단체 대표연설(국회 본회의장) 14:40 아시아문화전당 방문(광주 아시아문화전당-광주 동구 문화전당로 38) 15:50 광주시 예산정책협의회(광주시청 중회의실-광주시 서구 내방로 111)이종걸 원내대표10:00 교섭단체 대표연설(국회 본회의장) 14:40 아시아문화전당 방문(광주 아
이낙연 전남도지사는 3일 오전 9시 왕인실에서 열리는 정례조회에 참석하고, 오전 11시 광양제철소에서 열리는 포흐코 자동차 아연도금강판 7라인신설 착공식에 참석한다.이어 오후 4시 20분 장흥군 용산면에서 열리는 장흥교도소 이전 개창식에 참석한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3일 오전 10시 공연장에서 열리는 전라북도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대회에 참석하고, 오후 1시 10분 전주대학교에서 열리는 현혈사랑 콜라보레이션 행사에 참석한다.이어 오후 2시 완주문화센터에서 열리는 전라예술인 체육대회에 참석하고, 오후 4시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리는 예비 창업자 간담회에 참석한다.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3일 오전 8시 30분 집무실에서 열리는 현안회의에 참석하고, 오전 9시 50분 집무실에서 열리는 경제유관기관 유기농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오전 11시 진천역사 테마공원에서 열리는 2015년 충북 이․통장 한마음 체육대회에 참석하고, 오후 2시 청주 첨단문화산업단지에서 열리는 제4회 솔라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한다.오후 4시 30분 집무실에서 업무결재 및 현안보고를 받는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3일 오전 10시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시정질문에 참석하고, 오후 2시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시정질문에 참석한다.
중년기에 비만 수술이나 약물 치료 없이 지속해서 체중을 과체중 미만으로 감량하면 제2형 당뇨병 등 만성 질환 위험과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률을 크게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핀란드 헬싱키대학 티모 스트랜드버그 박사팀은 최근 미국의사협회 학술지 JAMA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에서 키와 몸무게를 여러 차례 측정한 3개 코호트에서 성인 2만3천여명을 12~35년간 추적 조사해 이런 결론을 얻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연구는 수술 또는 약물을 이용한 체중 감량 치료가 거의 없던 시기에 실시된 것으로 중년기의 지속적 체중 감량이 제2형 당뇨병을 넘어 만성 질환 위험 및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률을 낮춰준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들은 병적 비만과 과체중에 대한 수술 치료나 약물(GLP-1 수용체 작용제) 치료의 당뇨병 위험 감소 등 효과가 입증되고 있으나 생활습관 등을 통한 체중 감량과 다른 주요 질병의 장기적 연관성은 아직 불분명하다고 연구 배경을 설명했다. 연구팀은 1960년대부터 2000년까지 키와 몸무게를 반복 측정한 3개 코호트 연구에 참여한 2만3천149명을 체질량지수(BMI:㎏/㎡)에 따라 4개 그룹으로 나누고,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위암은 한국, 일본, 중국 등 유독 동아시아인에게 발생이 많은 암종이다. 전 세계적으로 매년 발생하는 100만명 이상의 신규 위암 환자 중 60% 이상이 동아시아에 몰려 있다. 이 중에서도 한국의 위암 발생률은 단연 세계 1위이고, 이는 미국의 10배 수준에 해당한다. 의학계에서는 이런 이유를 밝히기 위해 많은 연구가 진행 중이다. 지금까지 연구에서는 흡연, 음주, 신체활동 부족, 비만, 붉은 고기 및 가공육 섭취, 염분 과다 섭취, 가족력,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감염 등의 위험 요인이 위암 발생에 복합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파악됐다. 여기에 더해 한국인의 경우 맵고 짠 음식을 즐기는 특유의 식습관이 위암 발생 위험을 높인다는 분석도 있다. 하지만 식습관만 보자면 아직도 어떤 음식이 위암을 부추기고 또 예방 효과를 내는지 명확하지 않다. 이에 연구자들은 위암 발생이 많은 동아시아 인구를 대상으로 한 코호트(역학조사) 연구가 그 실마리를 풀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최근에는 이런 방식으로 동아시아인에게서 위암 위험을 낮추거나 높이는 식습관을 새롭게 조명한 연구 결과가 제시됐다. 서울의대 예방의학교실 강대희 교수, 중앙대 식품영양
사춘기 이전 어린이가 소셜미디어를 더 많이 사용할수록 우울 증상도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그러나 우울한 아이들이 소셜미디어를 더 많이 사용하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대(UC 샌프란시스코) 제이슨 나가타 교수팀은 미국 의사협회 학술지 JAMA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에서 9~10세 어린이 1만2천여명의 소셜미디어 사용과 우울증 간 연관성을 추적 관찰해 이런 사실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나가타 교수는 "소셜미디어가 우울증을 유발하는지, 아니면 단지 기저의 우울 증상을 반영하는지에 대한 논쟁이 계속되고 있다"며 "이 결과는 소셜미디어가 우울 증상 발생에 기여할 수 있다는 증거"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2016년 10월~2018년 10월 21개 연구기관이 진행한 청소년 뇌 인지 발달 연구(ABCDS tudy)에 참여한 9~10세 어린이 1만1천876명을 대상으로 소셜미디어 사용 시간과 우울 증상 등 관계를 3년간 추적 관찰했다. 연구 기간에 아이들의 소셜미디어 사용 시간은 하루 평균 7분에서 73분으로 증가했으며, 이들의 우울 증상은 3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셜미디어 사용 시간과 우울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염증성 장질환은 장에 만성적인 염증이 발생해 설사와 혈변, 피로, 체중감소 등의 증상이 지속되는 난치성 질환이다. 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이 대표적이다. 궤양성 대장염은 주로 대장 점막에 발생하고, 크론병은 장 전체에 걸쳐 산발적으로 퍼져 나타나는 게 특징이다. 궤양성 대장염이 전체 염증성 장질환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보고된다. 이 질환은 1800년대 유럽에서 첫 환자 사례가 진단된 후 20세기까지만 해도 북미, 유럽, 오세아니아의 초기 산업화 지역에 국한해 발생하는 것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2차 세계대전 이후 아프리카, 아시아, 라틴 아메리카 등의 신흥 산업화 지역을 중심으로 질환이 확산하면서 현재는 전 세계에 걸쳐 질병 부담이 커졌다. 염증성 장질환 분야 전 세계 전문가들이 참여한 '글로벌 IBD 연구 그룹'은 국제학술지 '네이처' 최신호에서 염증성 장질환의 원인이 아직 명확하지 않다면서도, 사회의 서구화와 관련된 환경적 요인(흡연 증가, 서구식 식단, 개선된 위생 등)이 유전적으로 감염되기 쉬운 개인의 장내 미생물에 대한 점막 면역 반응을 변화시켜 유병률이 증가하는 것으로 추정했다. 전 세계적인 산업화, 도시화의 역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우리나라 35세 이상 고령 임신부들의 비타민 B6 섭취량이 권장량의 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비타민 D, 엽산 등 필수 영양소의 기준치 대비 섭취량은 적었고 나트륨 섭취량은 기준보다 많았다. 8일 한국모자보건학회 학회지 최신호에는 이런 내용의 '고령 임부의 영양 섭취 실태 조사' 결과가 실렸다. 연구진은 우리나라 35세 이상 임부 538명을 대상으로 평일 1일, 주말 1일 동안 먹은 음식의 종류, 양, 식재료 등과 식습관을 조사했다. 그 결과 조사 대상자들의 1일 나트륨 섭취량은 3천38㎎이었다. 이는 만성질환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섭취 기준인 2천300㎎의 132.1%에 해당하는 양이다. 연구진은 대상자들의 식습관을 살펴본 결과 국·찌개류, 김치, 라면 등과 같이 나트륨 함량이 높은 음식을 섭취하는 빈도가 높았다고 설명했다. 반면 일부 비타민 등 영양소는 섭취 비율이 낮았다. 대상자들의 1일 평균 비타민 B6 섭취량은 0.15㎎으로 권장량인 2.2㎎의 3.8%에 불과했다. 비타민D는 1.61㎍으로 기준량의 16.1%, 엽산은 201.1㎍으로 32.4%였다. 연구진은 특히 선행 연구 결과에서의 비(非)고령 임부 영양소 섭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지난 3월 기업 회생 절차(법정관리)에 들어간 홈플러스가 지난해 미약한 매출 성장세 속에 영업손실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월 결산법인인 홈플러스는 2024회계연도(2024년 3월∼2025년 2월) 매출이 6조9천919억원으로 전 회계연도(6조9천314억원)보다 0.9% 늘어났다고 12일 공시했다. 해당 기간 영업손실은 1천994억원에서 3천141억원으로 57.5% 늘었고 당기순손실도 5천742억원에서 6천758억원으로 17.7% 증가했다. 2021회계연도(2021년 3월∼2022년 2월) 이래 4년 연속 적자다. 이번 회계연도 기준 자산총계는 8조9천167억원, 부채총계는 7조4천310억원으로 1조4천857억원의 자본총계를 기록했다. 1년 이내에 현금화가 가능한 유동자산은 8천578억원인 데 반해 1년 이내에 상환해야 할 유동부채는 2조6천499억원으로 3배에 달했다. 장기차입금의 기한이익상실로 1년 이내에 상환이 요구될 수 있는 차입금은 1조1천959억원으로 집계됐다. 감사인인 한영회계법인은 상당한 규모의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 과도한 유동부채 등을 근거로 해당 감사보고서에 '의견거절'을 표명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주 충주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4일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9시 20분까지 관아골 '아트뱅크 243'(옛 조선식산은행)에서 국악공연 '충주본색-국악온(ON)락'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소리꾼 이미정과 국악 앙상블 시나위, 사물놀이 몰개 등이 공연에 참여한다. 공연은 무료(선착순)이며, 전석 입석이다. 공연 문의는 충주문화도시센터(☎043-723-1396)로 하면 된다.
▲ 충북 충주시노인복지관은 어르신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6일부터 11월까지 본관 2층 대강당에서 '살짝국악학교'를 운영한다. 살짝국악학교에선 악기 모양으로 나온 숟가락 등을 이용해 소리를 내는 일상 난타와 우리 춤 체조 등을 배운다. 오는 23일까지 15명을 선발한다. 희망자는 복지관 본관(☎ 043-857-8683)에 신청하면 된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12일 서초구 aT센터에서 제4차 농산물 수급조절위원회를 열고 민간위원장으로 김관수 서울대 교수를 재선출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6기 위원들의 임기가 끝나 이날 7기 위원회가 새로 구성되면서 민간위원장도 정했다고 농식품부는 전했다. 김 교수는 5·6기 민간위원장을 맡았고 한국농업경제학회장을 지냈다. 정부위원장은 농식품부 식량정책실장이 맡는다. 7기 위원회는 오는 2027년 5월 15일까지 2년간 활동한다. 수급조절위원회는 농식품부 장관의 자문기구로, 생산자와 소비자 등이 참여해 농산물 수급정책을 논의한다. 위원회는 이날 농산물 수급관리 지침 개정을 심의했다. 농식품부는 최근 5년간 농산물 가격과 경영비 등을 고려해 매년 수급 관리 판단 기준(기준 가격)을 정하고, 위기 단계별로 관련 기관·단체의 대응 요령을 규정하고 있다. 위원회는 또 여름철 배추와 무 수급 안정을 위해 수매 비축 확대와 예비묘 공급 등의 방안을 논의했다. 이 밖에 양파 공급 과잉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수매 비축과 출하 시기 조절, 수출 확대를 두고 의견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