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 경북도지사는 15일 오전 8시 30분 행정부지사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 및 주간홍보회의에 참석하고, 오전 10시 계명대에서 열리는 실크로드 인문학 국제학술회의에 참석한다.이어 오전 11시 경북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80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 참석하고, 오후 1시 경주 엑스포장에서 열리는 제16회 국민화합 전진대회에 참석한다.오후 3시 김천 한전기술 사옥에서 열리는 한국전력기술 신사옥 개청식에 참석하고, 오후 5시 평화기념관에서 열리는 칠곡 호국평화기념관 개관식에 참석한다.오후 5시 30분 예천 한천공원에서 열리는 제2회 예천세계활축제 개막식에 참석하고, 오후 6시 경주 하이코에서 열리는 제14차 세계한상대회 폐막식에 참석한다.
이낙연 전남도지사는 15일 오전 10시 나주중흥골드스파에서 열리는 혁신도시공공기관장협의회 지역발전분과위 출범식에 참석하고, 오전 11시 농업기술원에서 열리는 국제농업박람회(~11.1) 개막식에 참석한다.오전 11시 30분 국제농업박람회 전시관 참관하고, 오후 1시 20분 농업기술원에서 열리는 분재대전 개막식에 참석하고, 오후 2시 농업기술원에서 열리는 농수산식품 수출 협약식에 참석한다. 오후 3시 영암 아천미술관에서 열리는 약재 류상운 기념관 건립 발기인모임에 참석하고, 오후 7시 전남도청 앞 광장에서 열리는 도청이전 10주년 기념 음악회에 참석한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15일 오전 10시 새만금일원에서 열리는 새만금 투자기업 및 관계자 현장간담회에 참석하고, 오후 1시 45분 KIST전북분원에서 열리는 KIST전북분원 공정장비동 준공식에 참석한다.오후 7시 금산사에서 열리는 2015 세계종교문화축제 개막식에 참석한다.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15일 오전 8시 30분 집무실에서 열리는 현안회의에 참석하고, 오전 11시 30분 제천시 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제4회 전국노인건강대축제 개회식에 참석한다. 오후 4시 30분 국회에서 예결위 안민석 의원 면담‧건의를 하고, 오후 5시 30분 외백중식당에서 열리는 국회의원 초청 정책간담회에 참석한다.
박원순 서울시장 15일 오전 10시 종로구 창신동에 위치한 창신숭인 봉제산업 현장을 방문하고, 오후 1시 50분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현대차 부지 방문 및 현대자동차 부시장 면담을 한다.오후 3시 강남구 영동대로 SM타운 코엑스 아티움에서 한류체험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오후 4시 30분 D.Camp에서 관광 스타트업 타운홀 미팅을 한다.
새 누 리 당김무성 대표최고위원09:00 최고중진연석회의(국회 대표최고위원실) 10:00 본회의(국회 본회의장) 원유철 원내대표09:00 최고중진연석회의 10:00 본회의 14:00 한국외식업중앙회 주최, 서민경제 상생발전 결의대회(잠실 실내체육관)새정치민주연합문재인 당 대표09:00 최고위원회의(국회 당대표회의실) 12:00 제1200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주한일본대사관 앞) 14:00 한국외식업중앙회 주최, 서민경제 상생발전 결의대회(잠실실내체육관) 이종걸 원내대표09:00 최고위원회의 10:00 민주정책연구원 '불효자식방지법, 민법의 권위자에게 듣는다' 토론회(국회의원회관 제 2세미나실) 14:00 한국외식업중앙회 주최, 서민경제 상생발전 결의대회 정 의 당심상정 대표10:00 본회의(국회 본회의장) 11:30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시도 중단! 정의당 대국민 서명운동
이낙연 전남도지사는 14일 오전 11시 전남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도의회 임시회 개회에 참석하고, 오후 1시 45분 여수엠블호텔에서 열리는 한국콘크리트연합회 추계세미나 개회에 참석한다.오후 3시 전남 보성군 벌교읍 장암리에서 열리는 꼬막 종묘배양장 도로개설 준공식에 참석한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14일 오전 9시 재난상황실에서 열리는 가뭄대책회의에 참석하고, 오전 10시 구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리는 창조경제협의회 회의에 참석한다.이어 오전 11시 경북 군위군에서 열리는 제5회 경상북도 산림문화축제에 참석하고, 오후 2시 경상북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8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참석한다.오후 3시 40분 구미 호텔금오산에서 열리는 글로벌여성네트워킹 포럼 개회식에 참석하고, 오후 6시 경주 현대호텔에서 열리는 해외자문위원협의회 회장단 간담회에 참석한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14일 오전 10시 전북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도정질문에 참석한다.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14일 오전 9시 집무실에서 열리는 주요간부회의에 참석하고, 오전 10시 집무실에서 열리는 인재양성재단 기금 기탁식에 참석한다. 오전 11시 충북종합사회복지센터에서 열리는 제36회 충청북도 흰지팡이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하고, 오후 2시 밀레니엄타운에서 열리는 2015 농특산품 한마당 행사에 참석한다.오후 4시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2015 지속가능발전 전국대회 개회식에 참석하고, 오후 5시 20분 집무실에서 이정렬 前 도 문화관광국장 접견하고, 오후 5시 40분 집무실에서 안병을 前 괴산군의회 의장 접견한다.
박원순 서울시장 14일 오후 1시 30분 노원구 노해로 와우쇼핑몰로 소상공인 협업사업 현장을 방문하고, 오후 3시 50분 구로구 구로4동에 위치한 구로시장내 청년창업지원 현장을 방문한다.오후 5시 20분 용산구 한강대로에 위치한 상상캔버스 현장을 방문하고 용산구 백범로에 위치한 열정도 청년장사꾼 골목상생 현장을 방문한다.
지난 무더운 여름에는 갑자기 열이 오르고 얼굴이 붉어지고 머리 아프고 잠안오고 불안하고 답답해서 찾아온 중년 여성들이 많았다. 40대 후반이 되면서 생리가 없어지면서 정신적 육체적인 변화가 생기는 갱년기증세 때문이다. 갱년기란 무엇인가?갱년기는 장년기에서 노년기로 넘어가는 중간과정으로 난소의 기능이 떨어지며 여성호르몬이 적어지고 생리가 멈추는 시기다. 40대 중후반에 주로 많이 생긴다. 한의학에서는 7x2=14세에 신장의 정력이 왕성해져 생리를 시작하고 7x7=49세에 신장이 기능이 약해져 생리가 멈춘다고 했다.갱년기에는 어떤 증세가 나타날까?가장 대표적인 증세는 갑자기 화와 열이 오르면서 얼굴이 붉어지고, 가슴이 답답하고, 심장이 두근거리고, 얼굴과 머리에 땀이 나고, 탈모, 머리아프고, 어지러운 증세 등이 나타난다. 심리적으로는 여성으로
사춘기 이전 어린이가 소셜미디어를 더 많이 사용할수록 우울 증상도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그러나 우울한 아이들이 소셜미디어를 더 많이 사용하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대(UC 샌프란시스코) 제이슨 나가타 교수팀은 미국 의사협회 학술지 JAMA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에서 9~10세 어린이 1만2천여명의 소셜미디어 사용과 우울증 간 연관성을 추적 관찰해 이런 사실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나가타 교수는 "소셜미디어가 우울증을 유발하는지, 아니면 단지 기저의 우울 증상을 반영하는지에 대한 논쟁이 계속되고 있다"며 "이 결과는 소셜미디어가 우울 증상 발생에 기여할 수 있다는 증거"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2016년 10월~2018년 10월 21개 연구기관이 진행한 청소년 뇌 인지 발달 연구(ABCDS tudy)에 참여한 9~10세 어린이 1만1천876명을 대상으로 소셜미디어 사용 시간과 우울 증상 등 관계를 3년간 추적 관찰했다. 연구 기간에 아이들의 소셜미디어 사용 시간은 하루 평균 7분에서 73분으로 증가했으며, 이들의 우울 증상은 3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셜미디어 사용 시간과 우울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염증성 장질환은 장에 만성적인 염증이 발생해 설사와 혈변, 피로, 체중감소 등의 증상이 지속되는 난치성 질환이다. 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이 대표적이다. 궤양성 대장염은 주로 대장 점막에 발생하고, 크론병은 장 전체에 걸쳐 산발적으로 퍼져 나타나는 게 특징이다. 궤양성 대장염이 전체 염증성 장질환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보고된다. 이 질환은 1800년대 유럽에서 첫 환자 사례가 진단된 후 20세기까지만 해도 북미, 유럽, 오세아니아의 초기 산업화 지역에 국한해 발생하는 것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2차 세계대전 이후 아프리카, 아시아, 라틴 아메리카 등의 신흥 산업화 지역을 중심으로 질환이 확산하면서 현재는 전 세계에 걸쳐 질병 부담이 커졌다. 염증성 장질환 분야 전 세계 전문가들이 참여한 '글로벌 IBD 연구 그룹'은 국제학술지 '네이처' 최신호에서 염증성 장질환의 원인이 아직 명확하지 않다면서도, 사회의 서구화와 관련된 환경적 요인(흡연 증가, 서구식 식단, 개선된 위생 등)이 유전적으로 감염되기 쉬운 개인의 장내 미생물에 대한 점막 면역 반응을 변화시켜 유병률이 증가하는 것으로 추정했다. 전 세계적인 산업화, 도시화의 역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우리나라 35세 이상 고령 임신부들의 비타민 B6 섭취량이 권장량의 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비타민 D, 엽산 등 필수 영양소의 기준치 대비 섭취량은 적었고 나트륨 섭취량은 기준보다 많았다. 8일 한국모자보건학회 학회지 최신호에는 이런 내용의 '고령 임부의 영양 섭취 실태 조사' 결과가 실렸다. 연구진은 우리나라 35세 이상 임부 538명을 대상으로 평일 1일, 주말 1일 동안 먹은 음식의 종류, 양, 식재료 등과 식습관을 조사했다. 그 결과 조사 대상자들의 1일 나트륨 섭취량은 3천38㎎이었다. 이는 만성질환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섭취 기준인 2천300㎎의 132.1%에 해당하는 양이다. 연구진은 대상자들의 식습관을 살펴본 결과 국·찌개류, 김치, 라면 등과 같이 나트륨 함량이 높은 음식을 섭취하는 빈도가 높았다고 설명했다. 반면 일부 비타민 등 영양소는 섭취 비율이 낮았다. 대상자들의 1일 평균 비타민 B6 섭취량은 0.15㎎으로 권장량인 2.2㎎의 3.8%에 불과했다. 비타민D는 1.61㎍으로 기준량의 16.1%, 엽산은 201.1㎍으로 32.4%였다. 연구진은 특히 선행 연구 결과에서의 비(非)고령 임부 영양소 섭
도시 지역의 공기 오염과 밀집 개발, 녹지 부족 등 환경 문제를 개선하면 어린이와 성인에게 발생하는 전체 천식의 10% 이상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웨덴 카롤린스카의대 에릭 멜렌 교수팀은 의학 저널 랜싯 지역 보건 유럽(The Lancet Regional Health Europe)에서 유럽 7개국 35만여명이 포함된 14개 코호트 연구 데이터를 이용해 도시 환경 요인과 천식 발병률의 관계를 분석, 이런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전체 천식 사례의 11.6%가 환경 요인의 종합적 영향으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는 보다 나은 환경에서라면 천식 환자 10명 중 1명은 천식에 걸리지 않을 수 있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논문 제1 저자인 저빈 위 교수는 "이전 연구들은 보통 한 가지 환경 요인의 위험만을 계산했다"며 이 연구는 도시에서 여러 환경 위험 요인에 함께 노출되는 점을 반영해 환경 요인들의 영향을 종합적으로 분석했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스웨덴·네덜란드·독일 등 유럽 7개국, 유아~70세 이상 34만9천37명이 포함된 14개 코호트 연구의 데이터를 이용해 거주 도시의 환경 위험 요인과 평생 천식 발병 위험 간 관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우울증 등 정신장애에 영향을 주는 유전변이의 상당수가 행복도와도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 같은 유전변이에 주목하면 정신장애를 보다 근본적으로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서울병원에 따르면 이 병원 원홍희 교수와 분당서울대병원 명우재 교수 등 연구팀은 주관적 행복도와 정신장애 사이의 유전적 관계를 규명한 연구 논문을 국제 학술지 '네이처 인간행동' 최신호에 발표했다. 주관적 행복도는 스스로 느끼는 행복과 삶 만족도를 포괄하는 개념으로, 40%가량이 유전적 요인으로 결정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팀은 행복과 정신장애의 유전적 연결고리를 찾기 위해 유럽인 65만 명과 한국인 11만 명의 유전체 데이터를 바탕으로 정신장애로 분류되는 14개 질환과 주관적 행복도 사이의 유전적 연관성을 분석했다. 그 결과 우울증, 양극성 장애 1형, 조현병, 거식증,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대마초 사용 장애, 자폐 스펙트럼 장애 등 7개 질환이 주관적 행복도와 유전변이를 공유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우울증 관련 유전변이 중엔 93%가 주관적 행복도와도 관련이 있었다. 이는 이들 장애를 겪는 환자들이 약물 등으로 증상을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한수정)은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와 함께 10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중앙아시아·동남아시아 국가 산림 분야 관계자와 공무원 14명을 대상으로 전문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국의 우수한 산림과학기술을 전파하기 위해 마련된 이 프로그램은 시드볼트 종자 연구보전을 위한 키스(KEYS) 프로그램과 국외 산림과학기술 교환을 위한 스텝(STEP)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키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동남아시아 국가 연수생 11명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주관하는 '시드볼트 종자 보전 기술교육'을 받고, 현지에서 시드볼트 종자를 기탁하는 등 야생식물 종자 보전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스텝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중앙아시아 국가 연수생 3명은 국립세종수목원에서 한국 수목원·정원관리 기술과 온실 관리 기술, 육묘 실습 등을 통해 국내의 우수한 산림관리 기술과 노하우를 배우게 된다. 심상택 한수정 이사장은 "국제적으로 산림과학기술을 전파하는 수목원·정원 교육 플랫폼 역할을 강화하면서 글로벌 교육 네트워크와 연계를 통해 실질적인 국제협력을 꾀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편의점 이마트24는 행정안전부와 함께하는 지역 상생 프로젝트로 경남 산청군과 하동군의 특산물을 활용한 '로코노미(Loconomy) 상품'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지역(Local)과 경제(Economy)의 합성어로 로코노미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상품을 소비하는 것을 뜻한다. 이마트24는 이달 11일부터 불고기부추김밥, 카프레제샐러드, 토마토치킨샌드위치, 토마토리볶음정찬도시락 등 4종을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산청군의 부추, 하동군의 토마토 등을 활용한 간편식이다. 앞으로 산청군의 감말랭이가 들어간 감말랭이팥앙금모찌 상품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김정희 이마트24 PL개발팀 MD(상품기획자)는 "이번 프로젝트가 각 지역 특산물과 관광지 홍보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는 오는 11일 온라인몰인 다이소몰에서 'Daiso-DAY 썸머득템전' 행사를 한다고 10일 밝혔다. 다이소몰은 1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선풍기와 자외선 차단 용품 등 여름 필수 상품 300여종을 선보인다. 시크 라운드 선글라스, 더마블록 바이탈 선 앰플, 사각 충전식 탁상 선풍기, 유니콘 배낭 물총 등이 대표 상품이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여름을 맞아 고객에게 가성비 좋은 상품을 제공하고자 행사를 기획했다"며 "리뷰 작성 이벤트와 2만원 이상 제품 구매 시 배송비를 50% 할인해 주는 쿠폰도 마련했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괴산군은 지역을 널리 알리기 위해 올해도 '유색벼 논 그림'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18년째 펼쳐지는 유색벼 논 그림의 올해 메인 주제는 조선시대 화가인 김홍도의 '무동'이다. 군은 흥겨운 음악과 춤이 어우러지는 장면을 생동감 있게 다루기 위해 올해 주제를 이같이 선정하고 문광면 신기리 일원 1만3천500㎡에 관련 유색벼를 심었다. 벼가 거의 다 자란 8월께 무동 논 그림의 윤곽이 나온다. '꿀벌랜드'가 있는 사리면 이곡리 3천300㎡에는 앙증맞은 꿀벌 그림이 조성된다. 자주색, 붉은색, 황색 등 색깔이 다른 벼를 심어 조성하는 논 그림은 10월 수확할 때까지 볼거리를 제공한다. 군은 논 그림 주변에 0.3㏊의 화초류도 심을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2008년부터 유색벼 논 그림을 그렸고 2011년 특허기술을 획득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