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김태균 기자] 최근 3년간 식당 예약 앱의 월간 활성 이용자(MAU)가 1.8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시간 앱·결제 기반 분석 솔루션 와이즈앱·리테일은 29일 지난달 주요 식당 예약 앱 월간 사용자 수는 291만명으로 3년 전 동기(102만명) 대비 185% 증가했다.
이중 캐치테이블은 지난 8월 250만 이용자를 기록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와이즈앱·리테일에 따르면 캐치테이블을 지난 3년간 앱 사용자가 5배나 불었다.
지난 8월 테이블링 이용자는 83만명을 기록하며 최대치를 경신했다.
와이즈앱·리테일은 패널 조사로 스마트폰 이용자 5천120만명을 통계적 추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