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신규 홍보영상 '모든 곁에 칠성'을 회사 웹사이트와 칠성몰,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7년 만에 제작한 기업 홍보 영상으로 '롯데칠성음료가 만들어가는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이 주제다.
롯데칠성은 영상에서 연 매출 1천억원 이상 메가브랜드가 10개로 늘었다고 밝혔다. 칠성사이다, 펩시콜라, 칸타타, 레쓰비, 아이시스, 델몬트, 밀키스, 핫식스 등 음료와 처음처럼, 새로 소주까지 10개다.
국내 음료 시장 점유율 1위인 롯데칠성은 지난해 국내 음료기업 최초로 연 매출 4조원을 달성했다.
7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해외사업 매출 비중을 2028년 45%까지 확대하는 것이 목표다.
롯데칠성은 국내 최초 무라벨 생수, 초경량 9.4g 페트 출시 등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는 노력도 영상에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