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롯데웰푸드는 '1사 1병영' 결연 부대인 제17보병사단을 방문해 2억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롯데웰푸드는 혹서기에 임무를 수행하는 국군 장병들의 사기 진작과 피로 해소를 위해 위문품을 지원했다.
위문품은 더블비얀코와 짜빙수 등 아이스크림류와 칸쵸, 초단백질바, 퀘이커 마시는오트밀 등 건과 제품이다.
롯데웰푸드와 제17보병사단은 지난 2018년 1사 1병영 협약을 체결하고 올해까지 8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1사 1병영 협약은 군의 사기 진작과 민·군 유대 강화를 위해 기업과 군부대가 1대1로 교류하는 사업으로, 롯데웰푸드는 협약 이후 매년 제품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