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8 (화)

  • 맑음동두천 19.1℃
  • 구름조금강릉 15.5℃
  • 맑음서울 17.3℃
  • 맑음대전 21.2℃
  • 맑음대구 23.3℃
  • 맑음울산 24.6℃
  • 맑음광주 21.5℃
  • 맑음부산 19.2℃
  • 맑음고창 17.8℃
  • 맑음제주 21.4℃
  • 맑음강화 14.1℃
  • 맑음보은 19.0℃
  • 맑음금산 20.1℃
  • 맑음강진군 21.8℃
  • 맑음경주시 24.8℃
  • 맑음거제 18.8℃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정치

진천군, 지난해 합계출산율 1.12명…충청권 1위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진천군은 지난해 합계출산율이 1.12명으로 충청권 지자체 1위를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전년도 0.911명 보다 0.209명 증가한 것이다.

 

합계출산율이란 여성 1명이 가임기간(15∼49세)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다.

 

출생아는 500명으로 전년도 411명보다 89명 증가했다.

 

군 관계자는 "젊은 세대를 겨냥한 수혜자 맞춤형 인구정책과 함께 출산·양육·보육·교육을 실현하는 '마하 2.0'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천군은 18년 연속 인구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