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이달 말까지 카페25의 뜨거운 아메리카노 가격을 1천300원에서 1천원으로 인하한다고 3일 밝혔다.
최근 원두 가격 상승으로 잇따라 커피 가격을 올리고 있는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보다 크게 저렴한 것이다.
또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라떼 6종에 대해 원플러스원(1+1) 혜택을 준다.
GS25는 전방위적인 고물가 기조 속에 고객들이 부담 없는 가격에 카페25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물가 안정에도 기여하고자 가격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이규혁 GS리테일 카운터FF팀 MD(상품기획자)는 "가성비(가격 대비 품질) 좋은 상품으로 고객만족도를 더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