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증평군은 기업과 소상공인이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규제로 인한 경영상의 어려움 등을 전달할 수 있는 '카카오톡' 채널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카카오톡에서 '증평군 규제 애로 소통창구' 채널을 친구 추가하면, 누구나 제한 없이 의견을 남길 수 있다.
군은 이 채널을 통해 국무조정실 규제개혁신문고 등 기존 규제개선 제도를 홍보하고, 충북민생규제 공모전 등 각종 공모전 참여 방법도 안내할 계획이다.
문의는 기획예산과 의회법무팀(☎ 043-835-3142)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