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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산 해미읍성·황금산서 주말마다 직거래장터

[문화투데이 김용정 기자] 충남 서산시는 오는 11월 말까지 매주 주말 해미읍성과 황금산에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가 열린다고 7일 밝혔다.

    
직거래장터에서는 총 20여 농가가 한과, 장류, 잡곡류 등 지역 농특산물을 시중가보다 10% 싸게 판매한다.

    
해미읍성 직거래장터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첫 개장일인 7일에는 2만원 이상 구매 고객(선착순 300명)에게 뜸부기 쌀 800g을 준다.

    
황금산 장터는 매주 토·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린다.

    
김갑식 서산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서산을 대표하는 직거래장터로 성장해 농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