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오는 10월 16일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출마한 전인호 예비후보(국민의힘)가 6일 후보등록 후 첫 일정으로 강화 길직2리와 초지1리, 장흥1리 경로당을 방문해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노인복지 공약을 설명하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서 전 예비후보는 경로당 체력 단력장과 냉난방 시설 등을 둘러보고 어르신들이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는지 살피는 한편 어르신들의 요구사항을 경청했다.
전 예비후보는 "이번 보궐선거에서 군민들의 선택을 받아 강화군립 요양병원 건립과 함께 주 5일 점심식사 제공·정기 건강검진 실시 등 노인 복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