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투데이 김용정 기자] 충남도는 23일 도청에서 '충남 원로자문회의 위촉식'을 했다.
원로자문회의는 전문지식과 풍부한 사회 경험을 바탕으로 노인 복지 정책에 대한 건의 등을 맡는다.
의장과 간사, 시군별 지회장 등 총 17명으로 임기는 오는 2026년 7월 22일까지 2년이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대한민국 고도성장을 이끈 원로의 경험과 지혜는 우리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전문성과 사회 경험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자문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