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김용정 기자] 충남 논산시청은 다음 달 2일부터 음악분수 및 버스킹 공연을 재개한다고 29일 밝혔다.
오는 4∼5월 평일 주간에는 오후 4시(20분간), 저녁 8시(30분간) 2회 진행하며, 주말 및 휴일에는 주간 오후 2시와 4시(각 20분간), 야간 오후 8시(30분간)로 3회 공연한다.
매주 월요일은 점검을 위해 휴무한다.
다음 달 6일부터 매주 토요일 저녁 7시에는 음악분수 무대 광장에서 버스킹 공연도 열린다.
지난해 8월 첫선을 보인 버스킹 공연은 올해 통기타, 해금, 색소폰 연주 외에도 합창단, 재즈밴드, 난타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