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증평군은 지역 특산품인 인삼을 활용한 '뷰앤휴 족욕카페'(증평인삼문화센터 2층)를 11일부터 연말까지 시범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증평인삼문화센터 1층에 있는 인삼 상품점 6곳을 이용한 고객이면 무료로 카페에서 족욕을 즐길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카페 운영을 위해 자체적으로 인삼이 들어간 족욕제를 개발했고, 카페의 상표권 등록도 했다"며 "고객 만족도 조사를 진행해 부족한 부분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