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춘천 석왕사(주지 편백운 스님, 제26대 태고종 총무원장)는 불기 2567년 부처님오신 날을 맞이하여 지난 1981년부터 43년간 인연을 맺어서 매년 몇 차례 방문해 온 춘천소년원생들에게 떡과 빵을 나눠주며 부처님 오신 날의 참 뜻을 함께 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석왕사 거사림회 지도교수인 전찬호 법사님과 신도회 김영례(득도화) 수석 부회장, 황행옥(무량수) 부회장님께서 신도님들과 소년원을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였다.
지난 5월 22일에는 호반 경로당, 백석경로당, 배터경로당, 소양로 현대아파트 경로당, 후평동 극동아파트 경로당을 찾아 떡을 전달하였다.
5월 26일에는 소양로 E 편한 세상 아파트 경로당, 신사우동 동부아파트 경로당, 신사우동 롯데인벤스 아파트 경로당을 찾아 떡을 전했다. 경로당 방문에는 전찬호 거사림회장, 전경상회장, 황행옥 부회장, 박민애 부회장, 안옥선 부회장이 동행하였다.
석왕사 신도회에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자비행을 실천하여 이웃을 보살피고 돕는 선행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