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19 (화)

  • 구름조금동두천 5.9℃
  • 구름많음강릉 6.3℃
  • 구름조금서울 6.9℃
  • 구름많음대전 6.0℃
  • 맑음대구 10.7℃
  • 맑음울산 11.4℃
  • 황사광주 7.0℃
  • 맑음부산 12.0℃
  • 구름조금고창 5.7℃
  • 황사제주 10.8℃
  • 구름조금강화 5.3℃
  • 맑음보은 6.2℃
  • 구름조금금산 5.7℃
  • 맑음강진군 8.1℃
  • 맑음경주시 11.3℃
  • 맑음거제 11.2℃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포토

영동서 올해 첫 모내기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영동군 상촌면 하도대리에서 27일 벼농사의 시작을 알리는 모내기가 한창이다.

    
이 마을 남기생(72)씨는 이날 0.6㏊의 논에 조생종인 운광벼를 심었다.

    
그의 모내기는 올해 영동에서 가장 이르다.

    
남씨는 "이상저온 때문에 작년보다 이틀 늦게 모를 심었다"며 "추석 전 수확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이 지역 모내기는 5월 중순부터 6월 초순 사이 주로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