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구재숙 기자] 가수 임영웅의 지난 3월 공개한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뮤직비디오가 11월 1주(11월 5일~11월 11일) 한국 유튜브 인기 뮤직비디오 톱100 차트 1위에 오르며 기염을 토했다.
지난해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경연에서 대상을 차지한 이래 폭풍 같은 질주다.
벌써 36주째 톱10의 자리를 차지하며 조회 수 4100만회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그는 이밖에 ‘히어로’ ‘사랑은 늘 도망가’ ‘이젠 나만 믿어요’등이 모두 뮤직비디오 10위권 이내에 진입하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음원왕 대열에 올랐다.
‘별빛같은 나의 사람아’는 가수 설운도가 임영웅을 특화해 작사 작곡한 노래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임영웅은 유튜브 채널 ‘임영웅’의 125만 구독자, 독립채널인 '임영웅Shorts'의 구독자 18만 7천 명 등 누적 조회수 11억 천만으로 팬덤에서도 막강한 위력을 과시한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최근 가수,트로트,스타부문 브랜드평판을 발표했는데, 2021년 10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임영웅이 1위를 차지, 3개 부문을 모두 휩쓸었다.
임영웅은 빼어난 외모와 출중한 노래 실력, 공인으로서 보이는 모범적인 자세 등 가수가 가질 수 있는 모든 미덕을 갖추고 팬심을 블랙홀처럼 빨아들이고 있다.
임영웅은 가수 헤이즈, 이무진 등과 함께 오는 12월 4일 열리는 ‘멜론뮤직어워드2021’(MMA2021)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