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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한·중·일 문화장관 화상회의 ‘문화교류 강화’

코로나19 시대 한·중·일 문화교류 방안을 논의

 

[문화투데이 = 구재숙 기자]  30일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일본 하기우다 문부과학대신,  중국 후허핑 문화여유부장 과 함께  제12회 한·중·일  문화장관회의 를  화상으로 개최하고  코로나19 시대  한·중·일  문화교류 방안을 논의 했다.

 

지난해 일본 기타큐슈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영향으로 1년 연기되어  일본이 주최한 화상회의로  진행됐다.

 

중국에서 2007년 열린 제1회 회의를 시작으로 올해 12회를 맞이한  한·중·일 문화장관회의는 그동안 지속적으로 한·중·일 3국  공통 문화 관련  의제를  발굴하고 상호 협력의 기본 원칙과 실천 의지를  담은 공동 선언문을 발표해 왔다.

 

코로나19로 영향을 받은 한·중·일 문화교류의 현 상황을 인식하고, 향후 3국 간 문화교류 협력 을 재개·발전시키기 위한 공동 선언문인 '기타큐슈 선언문'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