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방한시장의 불합리한 저가 중국 단체관광의 폐해를 척결하고자 관계부처와 ‘합동 대응팀’을 구성하고 10일부터 중국 전담여행사 대상 운영 실태 조사와 단체관광객 중점 이용 업소 대상 집중 점검 및 단속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문체부는 지난 3월 방한 중국 단체관광 시장 개선 대책 발표 이후, 후속 조치로 관련 규정을 개정해 4월 1일부터 불합리한 저가로 단체관광객을 유치한 전담여행사에 대한 상시 퇴출제 시행, 무자격 관광통역안내사 2회 활용 시 지정 취소, 한국여행업협회의 신고포상제 지원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으며 갱신 심사를 강화해 전담여행사 68개 업체를 퇴출했다. 그러나 지난달 발표된 2015 외래관광객 실태조사 결과를 분석해보면 중국관광객 전반적 만족도가 2014년 94.8%에서 2015년에는 94.1%로 0.
"4선 국회의원으로서 저출산·고령화, 빈곤, 자살 등 대한민국의 미래와 직결된 사회적 의제 해결에 대한 소명을 가지고 있다. 20대 국회 활동을 통해 저출산·고령화, 빈곤, 자살 등 사회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양승조(충남 천안시갑) 의원은 20대 국회에서 시급한 과제로 '저출산'과 '고령화'를 꼽았다. 또 이를 위해 복지확대에 대한 재정당국의 부정적 인식을 변화시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복지는 시혜가 아니라 국민에 대한 국가의 책무이자 미래를 위한 투자라는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는 것이다.양승조 의원은 1일 문화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는 대한민국의 미래나 경제강국으로 성장을 이야기할 수 없다"며 "저출산고령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우리 사회의 병폐인 사회 양극화 문제를 손대지 않을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미국 뉴저지주 스톡턴 시뷰 골프클럽(Stockton Seaview Golf Club)에서 개최되는 'ShopRite LPGA CLASSIC'에서 선수들과 갤러리를 대상으로 수출이 유망한 한국 수산물 홍보행사를 갖는다.해수부와 aT는 지난해 12월 미국 시장 수출확대를 위해 LPGA 최운정 선수를 우리 수산물 홍보모델로 위촉하는 등 스포츠마케팅을 추진해왔다. 경기 첫날인 3일에는 수산물 홍보모델인 최운정 선수의 팬 사인회와 수산물 소개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다. 또한 선수전용식당에서는 참가선수와 가족들에게 aT와 미국 최고의 요리학교 CIA가 공동 개발한 김 요리와 전복스테이크, 굴튀김, 김 비빔밥 등 영양가 높은 수산물 식재료를 활용한 한식요리와 후식을 제공하여 한국선수들의 뛰어난 성적의 근원이 한국 수산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국내 화장품이 중국에 원활히 진출할 수 있도록 중국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CFDA) 및 국가품질감독검사검역총국(AQSIQ)과 오는 6일, 8일 중국 베이징에서 실무협의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실무협의회에 우리측 대표단은 김진석 바이오생약국장 등 4명이 참석하고 중국측은 왕민(Whang Min) 약품화장품감관사 부국장 등 5명이 참석한다.대중국 화장품 수출실적은 2014년 533백만달러, 2015년 1062백만달러로 전체 수출국가 중 1위이다.이번 실무협의회는 국내 화장품 중국 수출 시 허가절차 간소화 등 현안사항과 양국간 협력사업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CFDA와 실무협의회(6.8일 개최)는 ▲신속한 위생허가 절차 등 간소화 ▲신원료 심사 간소화 ▲비특수용화장품 수입절차 간소화 자외선차단제 성분 및 품목 상호 인정 등을 주요안건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소비자의 기호에 맞는 다양한 염모제를 개발하기 위해 ‘일시적 염모제’에 사용 가능한 ‘염기성갈색16호’ 등 25개 성분을 추가하는 것을 내용으로 '화장품의 색소 종류와 기준 및 시험방법'일부 개정안을 행정예고한다고 2일 밝혔다.일시적 염모제는 모발에 색상을 입혀 일시적으로 염모 효과를 나타내는 제품으로 머리를 감을 경우 색깔이 없어지며 일반적인 염모제와 용도가 다르다.이번 개정안은 여러 가지 염색효과를 원하는 젊은 세대 소비자의 다양한 기호에 부응하고 화장품 제조업체의 염모제 개발을 활성화하여 해외 화장품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추가된 염모제는 과학적 자료를 통해 안전성이 확보된 것으로 유럽, 일본 등에서도 염모제로 사용되는 색소들이다.식약처는 앞으로도 다양하고 개성있는 화장품
앞으로 면류 중 국수, 냉면, 유탕면류(라면)와 즉석섭취식품 중 햄버거, 샌드위치는 나트륨 함량을 비교 표시해야 한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동일하거나 유사한 식품과 비교해 해당 식품의 나트륨 함량을 비교해 표시토록 식품위생법이 개정됨에 따라 이 같은 나트륨 함량 비교표시 대상을 규정한 '식품위생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 예고한다고 3일 밝혔다.개정안에 따르면 나트륨 함량 비교표시 대상 식품을 면류 중 국수, 냉면, 유탕면류(조미식품을 포함한 것에 한함), 즉석섭취식품 중 햄버거, 샌드위치로 정했다.이번 개정안은 2017년 5월 19일부터 시행한다.한편, 이 개정안에 대한 의견은 오는 7월 13일까지 식약처 영양안전정책과(043-719-2255)에 제출하면 된다.
대상FNF (대표 최정호) 종가집이 자녀와 함께하는 소비자 참여 프로그램인 ‘우리 아이 첫 김치 클래스’ 참가자를 모집한다.‘우리 아이 첫 김치 클래스’에서는 전통 음식인 김치의 효능과 영양 등에 대한 강의와 직접 김치를 담가보는 체험 활동, 김치를 활용한 요리를 함께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참가자에게는 종가집 어린이 김치, 고추장 떡꼬치맛 떡볶이, 수타식 전통우동, 누들두부(토마토 파스타 소스, 매콤 허니 치즈 소스)를 선물로 증정한다. 이번 클래스는 오는 19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고 있으며 종가집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이벤트 페이지를 스크랩하고 ‘아이에게 김치를 먹이기 위해 이렇게까지 해봤다’라는 내용의 댓글을 남기면 자동 응모된다. 당첨자는 22일 종가집 블로그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우리 아이 첫 김치 클래스’는 김
20대 국회 원구성 협상이 난항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구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자유무역협정(FTA).쌀관세화 대책, 농어촌상생기금 등과 같은 현안이 산적한 가운데 농어촌 지역 당선자에 따라 배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2일 국회에 따르면 제20대 국회 농해수위원 정수는 19명,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이 각각 8명, 국민의당 2명, 무소속 또는 비교섭단체는 1명으로 전망된다. 여야 3당은 당선자들을 대상으로 상임위 신청접수를 마감했다.농해수위 희망자가 가장 많은 새누리당은 강석진(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 의원, 강석호(경북 영양·영덕·봉화·울진) 의원, 경대수(충북 증평·진천·음성) 의원, 김종태(경북 상주·군위·의성·청송) 의원, 이군현(경남 통영·고성) 의원, 이만희(경북 영천·청도) 의원, 이양수(강원 속초·고성·양양)
동원FB(대표 김재옥)가 상큼 발랄한 이미지의 배우, 박소담을 모델로 ‘덴마크 커핑로드’의 새로운 TV 광고를 선보였다.이번 광고의 컨셉은 ‘세계로 떠나는 커피여행’이다. 광고 속 박소담은 편의점과 북카페에서 평범하게 일상을 보내고 있다. 이 때 누군가가 유려한 외국어로 박소담에게 각각 말을 걸어오는데, 깜짝 놀란 박소담이 발견한 것은 ‘커핑로드 카페봉봉(Caffe Bombon)과 ‘커핑로드 파리제(Pharisaer)’였다. 스페인 커피 ‘커핑로드 카페봉봉’과 독일 커피 ‘커핑로드 파리제’는 각 나라를 대표하는 커피인 만큼 맛에 대한 자부심으로 박소담에게 자기 자신을 마셔볼 것 권한다.‘덴마크 커핑로드’는 세계 각국의 다양한 프리미엄 커피를 담은 제품이다. 특별 관리된 브라질산 스페셜티(Specialty) 커피원두를 90 온도에서 4분간 프렌치프레소 공법으로 추출해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광주지방청은 식품, 축산물 가공업체 실무자의 품질관리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2016년 상반기 자가품질검사 정보교류회’를 오는 2일 1시 30분 광주식약청(광주 북구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주요 내용은 ▲자가품질검사 정보교류회 소개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위해요소 ▲교정의 이해 및 계측, 측정기 유지 관리 ▲최근 식품·축산물 기준 및 규격 개정 사항 등이다.자가품질검사 정보교류회는 지난 2007년에 발족해 광주·전북·전남 95개 식품·축산물 가공업체가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으며 매년 분석실습 교육, 모임 등을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광주식약청은 안전한 품질의 식품이 생산‧유통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련 업체와의 정보 교류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초록마을(대표 박용주)은 행복한 나눔을 위한 ‘유기농 쌀’ 기부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이에 따라 초록마을은 오는 12일까지 70여 개의 유기인증 상품 판매 금액의 1%를 적립하며 적립금액에 해당하는 ‘유기농 쌀’을 기부나눔 단체인 '사랑의 열매'를 통해 기부한다.초록마을은 더 큰 나눔을 위해 유기인증 상품을 최대 30% 할인하며 해당 상품들은 초록마을 전국 440여 개 매장과 온라인쇼핑몰(www.choro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초록마을 관계자는 "초록마을은 친환경 유기농 대표 브랜드로서 사회적 책임감을 가지고 이번 기부행사를 기획했다"며 "우리 이웃과 환경을 위한 아름다운 소비에 고객님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푸드트럭 영업자가 영업장소를 추가하는 경우 신고 절차를 간소화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식품위생법 시행규칙'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6월에 시행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푸드트럭 영업자가 신고한 장소 이외의 장소에서 영업을 하려는 경우 추가 장소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기존 영업신고증과 추가 장소에 대한 사용계약에 관한 서류만 제출하면 신고한 장소 이외의 장소에서도 영업이 가능하도록 했다.또한 서류를 제출받은 지자체는 기존 영업신고증 뒷면 변경 내용란에 새로운 영업 소재지를 기재하여 영업자에게 발급하고 기존 신고 지자체에 해당 사실을 통보하여 신고절차를 간소화한다.그 동안에는 추가 장소를 관할하는 지자체에 신규 영업신고를 해야 해서 교육이수증, 건강진단 결과서 등 영업신고
20∼30대 젊은 췌장암 환자의 주요 발병 원인이 비만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정상 체중을 조금 벗어난 과체중일 때부터 췌장암 발병 위험이 39% 컸고, 고도 비만이면 그 위험이 2배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홍정용 교수와 고려대안산병원 가정의학과 박주현 교수 연구팀은 2009∼2012년 국가건강검진을 받은 20∼39세 성인 631만5천55명을 10년간 추적 관찰해 이러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들을 몸무게(㎏)를 키의 제곱(㎡)으로 나눈 체질량지수(BMI)에 따라 분류했다. BMI 18.5 미만은 저체중, 18.5∼22.0은 정상 체중, 23.0∼29.4는 과체중, 25.0∼29.9는 비만, 30 이상은 고도 비만이다. 이후 BMI에 따른 췌장암 발병 위험을 비교·분석했다. 이번 연구에서 추적 관찰 기간인 2020년 12월 31일까지 확인된 췌장암 환자는 1천533명이다. 그 결과 BMI가 커질수록 췌장암 위험이 계단식으로 상승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정상 체중과 비교 시 과체중 그룹과 비만 그룹의 췌장암 발병 위험은 각각 38.9% 높았다. 과체중 단계에서부터 지방에서 비롯된 염증 물질에 만성적으로 노출되고, 인
평생 음주량이 많을수록 대장암 위험도 더 커지며, 특히 직장암 위험은 평균 평생 음주량이 주당 14잔 이상인 과도한 음주자는 주당 1잔 이하인 가벼운 음주자보다 95%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국립암연구소(NCI) 에리카 로프트필드 박사팀은 미국암학회(ACS) 학술지 캔서(CANCER)에서 암이 없는 사람 8만8천여명을 20년간 추적 관찰 평생 음주량과 대장암 위험 간 강한 연관성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연구팀은 이 연구 결과는 평생 음주량이 많을수록 대장암 위험도 더 높아진다는 점을 새롭게 보여준다며 특히 직장암에서 그 연관성이 두드러지고, 음주를 중단하면 위험을 낮출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여러 연구에서 음주가 대장암 위험 증가와 관련돼 있다는 점이 입증돼 왔지만, 평생 음주에 대한 연구는 제한적이었다며 이 연구에서 평생 음주와 대장 선종 및 대장암 발생 간 연관성을 규명하고자 했다고 연구 배경을 설명했다. 이들은 이 연구에서 시작 시점에 암이 없었던 미국 성인 중 NCI 전립선·폐·대장·난소 암 검진 임상시험(PLCO) 참가자 8만8천92명을 대상으로 20년간 추적 관찰해 평생 음주량과 대장암 간 관계를 분석했다. 평균 평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설 연휴를 맞아 오랜만에 부모님을 찾아뵙는다면 각종 백신 접종 여부를 확인해보는 게 좋겠다. 노인은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떨어져 각종 감염병에 취약한 데다 감염 시 중증으로 악화할 가능성도 큰 만큼, 백신 접종으로 예방할 수 있는 질환이라면 접종을 적극적으로 고려하는 게 좋다. 16일 의료계에 따르면 노년기에 접종이 권고되는 대표적인 백신은 대상포진, 폐렴구균, 인플루엔자, 코로나19 등이다. 대상포진은 환절기, 과로 등으로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신체에 잠복 중이던 수두바이러스가 활동을 재개하면서 발병한다. 피부에 군집성 물집과 함께 따끔따끔한 통증이 나타나는데, 일부 환자들은 '수십 개의 바늘로 찌르는 듯한 느낌'이라고 표현한다. 더욱이 중장년층은 대상포진을 앓고 난 뒤에도 통증이 남는 대상포진 후 신경통 등 합병증 위험이 커 사전에 백신을 맞는 게 좋다. 대상포진 백신은 국가예방접종 사업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 자체 예산으로 노인 무료 접종을 지원하고 있으므로 부모님의 거주지도 해당하는지 알아보는 게 좋겠다. 지자체마다 연령 등 조건과 백신 종류가 다르므로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대상포진 백신은 제조 방법에 따
겨울철 심근경색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 심근경색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60대 남성이라면 겨울철 혈관 관리와 예방을 위한 생활 습관 등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심근경색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혈전(피 덩어리) 등 여러 원인으로 막혀 산소 공급을 받지 못한 심장 근육이 괴사하는 질환이다. 노화·고지혈증·흡연·당뇨·고혈압·복부 비만·운동 부족·심리적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혈관 벽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질환인 동맥경화증이 주원인이며, 콜레스테롤·지방·세포 등의 덩어리가 떨어져 나와 관상동맥이 완전히 막히면 심근의 괴사가 일어날 수 있다. 특히 겨울철에는 혈관이 수축하고 혈압이 올라가는 등 심장혈관 부담이 커지며, 활동량 감소·체중과 혈압 상승·짜거나 기름진 음식 섭취 증가·감기 등 감염으로 인한 전신 염증 반응이 심근경색 위험을 높인다. 주로 가슴 한가운데에서 짓누르거나 조이거나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 나타나 30분 이상 계속되고 호흡곤란이나 어지럼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다만 노인이나 당뇨 환자인 경우 기운이 없는 정도로 증상이 미미할 수도 있다. 심근경색의 '골든타임'은 통상 2시간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대한 빨리 막힌 혈관을 뚫는 것이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이번 설 연휴에는 고령의 부모님이 스마트폰을 잘 사용할 수 있도록 '특훈'을 해드리는 게 좋겠다. 스마트폰을 잘 다루는 노인일수록 삶의 만족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스스로 느끼는 건강 상태도 좋은 편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4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3년 노인실태조사'에 참여한 65세 이상 노인 9천951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문해력(Digital Literacy)과 삶의 만족도, 자가 건강 상태 사이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연구 결과는 질병청에서 발간하는 국제학술지 '오송 PHRP(Osong Public Health and Research Perspectives)에 게재됐다. 디지털 리터러시라고도 불리는 디지털 문해력은 스마트폰 등을 활용해 디지털 환경에서 정보를 분석, 활용하는 능력을 통칭한다. 이번 연구에서는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로 ▲ 메시지 전송 ▲영상 통화 ▲ 정보 검색 ▲ 사진 또는 동영상 촬영 ▲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용 ▲ 전자상거래 ▲ 온라인 뱅킹 ▲ 애플리케이션 검색 및 설치 등 8가지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지로 디지털 문해력을 평가했다. 디지털 기기를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도는 내포문화숲길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한 '제2회 내포문화숲길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해 7월 발생한 집중호우 여파로 일부 구간이 유실되면서 중단됐다가 2년 만에 재개되는 것이다. 도는 지난해 이미 제출된 작품과 올해 새로 출품되는 작품을 모아 통합 심사할 계획이다. 공모 대상은 2022년부터 내포문화숲길 내 '내포불교순례길' 코스 일원에서 촬영한 사진이다. 주제는 순례길의 계절별 풍경과 인물, 길과 연계된 명소 등이며 사진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 희망자는 3천픽셀 이상의 디지털 파일(1인당 최대 5점)을 오는 8월 7일 오후 6시까지 제출하면 된다. 내포문화숲길 누리집(www.naepotrail.org)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naepotrail03@naepotrail.org)으로 접수하면 된다. 도는 대상 1명과 최우수상 2명, 우수상 5명, 입선 15명 등 총 23명을 선정한다. 심사 결과는 오는 8월 31일 개별 통보한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도는 도내 쇠퇴 지역의 지도를 새롭게 그릴 '도시재생 신규 사업'의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고 18일 밝혔다. 충북도는 최근 도시재생위원회를 열어 청주 성안동·우암동, 진천 진천읍, 단양 단양읍의 활성화 계획 변경을 최종 승인했다. 이들 사업은 기획 단계부터 중앙부처 공모에 대비해 국비 550억원을 확보했다. 충북도는 올해 1회 추가경정예산에서 국비에 매칭할 지방비를 우선 반영해 본공사 착공에 속도를 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해당 시군과의 상시 협의 체계를 가동해 분기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부진 사업 현장이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적 걸림돌을 선제적으로 해결해 나갈 방침이다. 유광재 도 건축문화과장은 "실제 준공까지 부진 사업 없이 신속하게 추진하는 게 정책의 핵심"이라며 "도민들이 확 달라진 도시 환경을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3월부터 뱃머리에 올라 대청호의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할 수 있게 됐다. 충북 옥천군은 내달 1일부터 안내면 장계 선착장∼안남면 동락정을 잇는 대청호 21㎞ 구간을 친환경 도선(40t급)이 하루 2차례 운항한다고 18일 밝혔다. 대청호에는 댐 건설 초기 옥천 장계∼청주 문의문화재단지 구간(47㎞)에 유선(놀잇배)과 도선 등이 오갔다. 수몰민과 관광객을 위한 교통수단인데, 1983년 대통령 전용 별장인 청남대가 들어서고 상수원 수질 문제 등이 부각되면서 항로가 막혔다. 이후 40년간 폐쇄됐던 뱃길은 2022년 환경부가 팔당·대청호 수질보전 특별대책지역의 도선 운항을 허용하면서 다시 뚫리게 됐다. 옥천군은 곧바로 도선 운항 채비에 착수해 지난해 12월 지방소멸대응기금 33억원으로 40인승 선박 1척을 건조했다. 호숫가 8곳에 배를 댈 수 있는 계류장을 설치하고, 항해·기관사 등 6명의 전담 인력도 확보했다. 군은 새로 건조한 배 이름을 이 지역 출신 '향수'의 시인 정지용의 이름을 따 '정지용 호'로 지었다. 군 관계자는 "정지용 호는 전기를 동력으로 사용해 수질오염 우려가 적고, 엔진 소음도 거의 없다"며 "시속 8노트로 비교적 천천히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편의점 GS25는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2' 출연 셰프들과 협업한 상품 4종이 출시 2주 만에 누적 판매량 80만 개를 넘겼다고 19일 밝혔다. GS25는 지난 4일부터 우정욱 셰프의 '소불고기 김밥', 최유강 셰프의 '랍스터샌드', '랍스터샐러드' 등을 출시했다. 특히 우승자인 최강록 셰프와 협업한 '날치알명란&계란주먹밥'은 출시 나흘 만에 판매량 10만개를 돌파하기도 했다. GS25는 셰프 협업 후속 상품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우정욱 셰프의 '전복내장죽'과 '황태해장국'은 이날부터 판매된다. 최강록 셰프의 '일식카츠샌드위치'는 오는 25일, '함박갈릭라이스 주먹밥'은 다음 달 중 각각 출시된다. 이정표 GS리테일 마케팅부문장은 "'흑백요리사' 셰프들과의 협업 제품군을 확대하고,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