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지역주민과 이해관계자 등을 위한 고객만족 경영의 일환으로 퓨전 클래식 음악과 댄스 공연 등을 결합한 '당신을 위한 콘서트'를 오는 30일 오후 6시 30분에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나주시 빛가람동)에 위치한 본사 대회의실에서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콘서트는 ‘감성 힐링’을 주제로 서울대학교음악대학 졸업, 한중 국제영화제 음악감독 역임, 2015년도 대한민국 창조문화예술대상과 나눔 대상 수상 등의 이력을 지닌 Kim’s ACE 김숙진 대표의 해설과 함께 진행된다.공연은 대한민국 창조문화예술대상 인기상을 수상한 바리톤 문기현의 오솔레미오를 시작으로 킹키부츠, 밥 짓는 시인 등 유명 뮤지컬에서 활동 중인 김연진의 Memory(캣츠), 불후의 명곡 등에 출연한 신기루의 팝핀댄스, 가수 박상민 밴드 마스터로 활동 중인
한국오리협회(회장 김병은)는 지난 14일 오리자조금 사업의 일환으로 여름철 오리고기 소비촉진을 위한 홍보 포스터 1종을 제작하여 회원사 및 각 지회 등에 배포했다.작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계절별 오리고기 소비촉진을 위한 포스터 시리즈의 일환으로 이번에는 여름철 포스터 1종을 새롭게 제작했으며 오리고기가 심장, 신장, 간, 폐, 위 등 오장육부를 두루 편하게 하는 여름철 최고의 스태미너 식품임을 강조했다.한국오리협회 김병은 회장은 “오리고기는 보양식 수요가 많은 여름에 판매가 증가하는 경향이 있는데 최근 빨리 찾아온 무더위로 인해 오리소비가 늘고 있다”며 “이러한 추세가 보양식 수요를 넘어 지속적인 오리고기 소비 증가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국내 농산물의 수급안정을 담당하는 대표 공공기관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와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원장 김창길)은 15일 국내 농산물 수급관리 협업강화를 다짐하는 합동 자전거 타기 행사를 실시했다.두 기관은 공공기관의 지방이전에 따라 전라남도 나주에 위치한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로 함께 본사를 이전해 정부3.0 농산물 수급전망 및 조절을 위한 협업관계를 맺어가고 있으며 특별히 이번 합동 라이딩 행사는 지난 2일 aT와 KREI간의 원활한 업무협력을 논의하기 위해 열린 수급안정 협의회를 계기로 이뤄졌다.전체 코스는 나주시 빛가람동에 자리 잡은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에서 출발해 영산강을 따라 목포까지 이어지는 약80km의 코스로, 이번 행사를 통해 농산물 수급관리 의지를 다지는 한편 기관 이전지역인 빛가람 혁신도시와 호남의 젖줄
날씨가 점차 더워지면서 본격적인 캠핑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국민여가활동조사에 따르면, 국내 캠핑 인구는 최근 5년간 지속적으로 증가해 400만명을 넘어섰을 정도다. 이처럼 캠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간편하고 여유로운 캠핑을 책임지는 다양한 가공식품에 대한 관심도 함께 늘어나고 있다. 최근에는 간편함뿐만 아니라 영양까지 갖춘 가공식품의 출시가 이어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우리 쌀로 만든 다양한 가공식품이 그것이다. 실제로 쌀은 성장발육촉진·두뇌발달에 관여하는 필수아미노산, 당뇨병·고혈압을 예방하는 식이섬유 등 10가지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영양만점인 곡식이다.캠핑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쌀로 만들어 영양가가 높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가공식품을 소개한다. 먼저, 캠핑족들에게 가장 대표적인 인기 쌀 가공
[푸드투데이 황인선 기자] 농축산 단체, 협회, 전문가들이 최근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 시행을 놓고 가시 돋친 비난을 쏟아냈다. 또 농축산물의 김영란법 적용에 대해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15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부정청탁금지법 시행과 農·畜·漁·중소기업 영향 : 김영란法 현실성 있는가?'토론회에서 농축산 단체들은 농축산민과 영세자영업자를 포함한 선량한 국민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정부에 강력한 대책을 주문했다.김영란법 오는 9월 발효... 식사, 선물, 경조사비 상한선 각각 3만원, 5만원, 10만원논란이 되고 있는 김영란법은 국회를 통과한 지 1년 6개월 후인 오는 9월 발효될 예정이다. 이 법은 19대 국회에서 통과시켰고 마무리 작업은 20대 국회로 넘어온 것이다. 이 법 시행령
치킨 프랜차이즈 비비큐가 대명 비발디파크 오션월드에서 개최되는‘오션월드 풀파티’의 초대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벤트 기간은 15일부터 7월 10일까지 이다.코카콜라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오션월드 풀파티는 오는 7월 21일 열릴 예정이며 총 2부로 구성돼 있다. 1부는 BBQ 모델인 방탄소년단이 출연하며 2부는 DJ KOO, DJ 가은(애프터스쿨), DJ MAXIMITE, DJ SCHEDULE1 등 국내 유명 DJ 들의 DJ 파티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벤트 참가를 원하는 고객들은‘BBQ 썸머세트’(황금올리브치킨/치즐링/허니갈릭스/마라핫치킨/빠리치킨/매달구/통다리바베큐 中 1개 메뉴 + 코카콜라500ml) 를 구매하고 영수증 하단에 기재되어 있는 응모번호를 BBQ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 입력하면 된다. 비비큐 마케팅팀 한지웅 팀장은 “대세 아이돌 방탄소년단과 DJ들의 환상적인 퍼포먼스로
KGC인삼공사가 20~30대 젊은 고객층 공략과 홍삼 저변 확대를 위해 6월부터 편의점 시장 공략에 나선다.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CVS 채널 공략을 위해 세븐일레븐과 함께 지난 해 10월부터 테스트 판매를 실시한 인삼공사는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편의점 판매를 시작했다.정관장 홍삼정옥고, 홍삼진본, 홍삼쿨과 굿베이스 아로니아 제품 등 4종을 이달부터 2000여개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했으며 오는 7월에는 홍삼캔디 2종을 추가해 전국 8000여개 매장으로 확대 판매 할 예정이다.KGC인삼공사는 “편의점 채널의 구매특성을 고려햐 쉽고 편하게 구매, 섭취할 수 있도록 스틱형 파우치와 소량포장으로 제품들을 구성했다”고 밝혔다.한편, 이달부터 판매를 시작한 전국 세븐일레븐 매장에서는 7월 말까지 건강식품 런칭기념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동원FB(대표 김재옥)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GNC가 다양한 가족 구성원들을 위한 맞춤형 종합 유산균 보충제, ‘GNC 울트라 프로바이오틱스 컴플렉스(Ultra Probiotic Complex)’ 4종을 출시했다.‘GNC 울트라 프로바이오틱스 컴플렉스’ 4종은 1캡슐당 250억 CFU(집락형성단위)의 유산균이 들어있는 제품으로 식약처 일일 섭취 권장량인 100억 CFU 보다 2배 이상 담긴 고함량 제품이다. 영국 컬텍(Cultech)사의 연구팀에서 개발한 락토바실러스와 비피도박테리움 혼합균주를 사용해 유산균이 장까지 살아서 가도록 설계됐다.기본 제품인 ‘GNC 울트라 프로바이오틱스 컴플렉스 플러스’는 출장과 회식이 잦은 직장인들에게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프락토올리고당을 부원료로 함유해 유익균의 성장을 촉진시키고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는 등 더욱 효과적으로 장내 환
정세균 국회의장은 14일 국회 사무총장과 비서실장에 각각 우윤근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교흥 전 통합민주당 의원을 내정했다. 3선인 우 내정자는 현역 의원 시절 국회내 개헌추진 국회의원모임 야당 간사를 맡는 등 개헌 전도사로 알려져 있다. 때문에 정 의장 주도의 개헌 논의에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정 의장은 이날 "20대 국회는 생산적이고 능동적인 국회가 돼야 한다”며 “국회의 책임성을 강화하고 헌법정신구현, 국민신뢰회복, 미래한국 준비라는 3대 비전을 실현하는데 우윤근 내정자가 적임자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정 의장은 또 "원내대표 출신을 사무총장으로 영입하는데 많은 공을 들였다"며 “우 내정자는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새정치연합 정책위의장, 원내대표 등 요직을 두루 거친 3선 국회의원 출신이며 여야 국회의원 154명으로 구성된 개헌 추진
치킨 프랜차이즈 비비큐가 지난 10일 제너시스 BBQ 그룹 본사 국제회의장에서 전국 최대규모 PR 동아리‘Let’s PR’과 함께하는‘올리브 치도락 대학생 UCC 페스티벌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이날 BBQ 윤경주 사장을 비롯한 BBQ 임직원들과 PR 동아리 Let’s PR의 6개팀이 참석해 UCC를 함께 관람하고 수상을 축하하며 행사를 함께 즐겼다.비비큐 올리브치도락 UCC 페스티벌은 지난 3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한달 간 진행됐으며 Let’s PR 구성원들 중 6개팀으로 나뉘어져 UCC를 제작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평가는 창의성 30점, 완성도 25점, 적합성 25점, 활용성 20점으로 총 100점 만점으로 평가됐으며 아이비리팀은 전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얻어 총 90점으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에게는 상패와 상금 100만원이 수여되었다. 금상은 렉스할로우팀의 ‘GTA 치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한국 외식기업의 해외 외식시장 진출 활성화를 위해 16일부터 18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개최되는 '뉴욕 프랜차이즈 박람회(International Franchise Show)'에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뉴욕 프랜차이즈 박람회는 해외 96개국, 미국 100여개 도시에서 2만여 명의 참관객들과 최신 트렌드의 외식, 식품, 헬스 등 전 분야 브랜드가 모이는 미국 최대 규모의 국제 프랜차이즈산업 전문 박람회로 aT는 2011년부터 미국 내 프랜차이즈 박람회에 국내 외식기업참가를 지속적으로 지원해왔다.미국은 국내 기업의 진출매장수가 중국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국가로써 2015년을 기준으로 매장 수는 1400여개이고 이는 전년 대비 1.5배 증가한 수치이다.이번 박람회에는 국내 최신 외식트렌드를 이끌어가는 개성 있는 기업 3개사가
봄 여행주간 소비지출액이 약 2조 8334억원으로 전년 대비 19.5% 증가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지난 5월 1일부터 14일까지 14일간 실행한 ‘2016 봄 여행주간’에 국내여행 참여자가 늘었다고 14일 밝혔다. 문체부는 2014년부터 시행한 ‘관광주간’을 올해 봄부터 국민들이 다가가기 쉽고 더욱 편안한 느낌을 주는 ‘여행주간’으로 바꿔 추진했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조사한 ‘2016 봄 여행주간 국민 참여 실태조사’에 따르면 이번 봄 여행주간의 국내여행 참가자는 약 2395만 명으로 작년 봄 여행주간 대비 38.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여행주간에 이동한 여행총량은 4444만 일, 소비지출액은 약 2조 8334억 원에 달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각각 13.2%, 19.5% 증가했다. 이와 같은 양적 증가 외에도 여행주간 인지도가 35.3%로 지난해 대비 7%포인트 증
완연한 봄기운이 돌기 시작하면서 옷차림이 가벼워지고,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시기다. 하지만 요즘 같은 때에 심장은 오히려 가장 큰 부담을 받는다. 대표적인 질환이 바로 심근경색이다. 심근경색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혈전(피떡)으로 막히면서 심장 근육이 충분한 산소를 받지 못해 괴사하는 질환이다. 이중 급성심근경색은 동맥경화반(혈관 벽에 쌓인 지방·콜레스테롤 덩어리)이 파열되면서 시작된다. 파열된 부위에서 괴사한 노폐물이 흘러나오면 우리 몸은 이를 막기 위해 혈액을 굳히는데, 이 과정에서 생긴 혈전(피떡)이 혈관을 완전히 막아 심장근육으로 가는 혈류를 차단하는 것이다. 분당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강시혁 교수는 "심장 세포는 산소와 영양분 공급에 특히 예민해서 혈액 공급이 단 5분만 중단돼도 심장근육 세포가 죽기 시작하고, 상황이 급격히 악화하면 심정지로 이어지기도 한다"면서 "무엇보다 신속한 대응이 필요한 이유"라고 설명했다. ◇ 급성심근경색, 봄에 발생률 최고…'환절기 리스크' 주의해야 그동안 심근경색은 추운 날씨로 혈관이 수축하는 겨울철 질환으로 인식돼왔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런 계절 양상이 달라지고 있다. 국내 연구팀이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정보
어린 시절 겪은 학대나 방임 등 아동기 역경 경험(ACE)이 많을수록 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는 치료 저항성 우울증(TRD) 위험이 커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웨덴 카롤린스카의대 잉 슝 박사팀은 미국의사협회 학술지 JAMA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 최근호에서 쌍둥이 2만1천여명을 대상으로 어린 시절 역경 경험과 치료 저항성 우울증 관계를 분석, 이런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런 연관성은 쌍둥이 비교 분석을 통해 유전적 요인이나 가족 환경의 영향을 최대한 통제한 후에도 유지됐다며 아동기 역경 경험이 치료 저항성 우울증 위험 증가와 독립적으로 관련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치료 저항성 우울증은 항우울제 치료 등 일반적인 치료에 충분히 반응하지 않는 우울증으로, 환자의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리고 장기적인 정신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 있어 주요 임상적 문제로 꼽힌다. 연구팀은 아동기 역경 경험은 주요우울장애(MDD)의 핵심 위험 요인으로 알려져 있지만 치료 저항성 우울증과의 연관성은 아직 명확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 연구에서 1959~1992년 스웨덴에서 태어난 쌍둥이 중 2005~2006년(STAGE)과 2
수컷 쥐의 몸에 흡수된 니코틴이 새끼들의 당 처리 능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실험 결과가 나왔다. 이는 아버지의 담배 사용이 자녀에게 당뇨병 위험 증가 요인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 샌타크루즈 캘리포니아대(UC Santa Cruz) 라켈 차모로 가르시아 교수팀은 미국 내분비학회지(Journal of the Endocrine Society) 최근호에서 수컷 쥐를 음용수에 섞은 니코틴에 노출하자 새끼들 몸에서 당을 처리하는 대사 방식에 변화가 나타나는 것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차모로 가르시아 교수는 "이 연구는 아버지의 담배 제품 사용이 자녀의 건강에 장기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시사한다"며 "남성의 니코틴 노출이 자녀의 만성질환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증거를 고려하면 임신 전 관리에 남성 건강을 포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담배 사용은 미국 성인에서 호흡기 질환, 제2형 당뇨병 위험 증가, 고혈압 등 건강에 해로운 영향을 미치는 예방 가능한 주요 원인 중 하나다. 흡연율은 수십 년간 감소해 왔지만 전자담배 등장으로 젊은 세대의 담배 제품 사용이 늘고 있다. 연구팀은 많은 연구에서 부모의 흡연이 자녀의 건강에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첨단 의료 기술이 발전하면서 병원에서 받는 영상 검사가 질병 진단의 필수 과정이 됐다. 하지만 진단의 정확도가 높아지는 속도만큼 우리 몸이 노출되는 방사선량에 대한 우려도 깊어지고 있다. 우리나라 국민의 의료 방사선 이용량과 피폭량이 위험 수위에 도달하고 있어 고성능 장비 도입과 국가 차원의 제도적 관리가 절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의 '방사선 의료장비의 피폭선량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우리나라 국민 1인당 영상검사 건수는 연간 7.7건(질병관리청 실태조사 인용)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0년과 비교해 약 29% 급증한 수치다. 이에 따라 개인이 받는 연간 평균 유효선량도 3.13맨시버트(mSv)로 나타나 같은 기간 14.3% 증가했다. 유효선량이란 방사선이 인체 각 장기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해 전체적인 위험도를 하나의 숫자로 나타낸 단위를 말한다. 국민 전체의 집단 피폭량 역시 2020년 12만7천524mSv에서 2023년 16만2천106mSv로 약 27%가량 늘어났다. 특히 컴퓨터단층촬영(CT)의 피폭 편중 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다. CT는 전체 영상검사 건수에서 차지하는 비중
[연합] 코로나19 장기 후유증(Long COVID) 환자에게서 가장 흔하고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리는 증상인 피로를 완화하는 데 항우울제 플루복사민(fluvoxamine)이 효과가 있다는 임상시험 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맥마스터대 에드워드 밀스 교수가 이끄는 국제 연구팀은 31일 미국 내과학회 저널 내과학회보(Annals of Internal Medicine)에서 롱코비드 환자에 대한 무작위·위약 대조 임상시험에서 항우울제 플루복사민이 유의미한 피로 감소와 삶의 질 개선 효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논문 교신저자인 제이미 포리스트 박사는 "이 연구는 롱코비드 피로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약물에 대해 임상의들에게 최초의 강력한 근거를 제공한다"며 "환자들은 지금 당장 시도해볼 수 있는 치료를 원하고 있고 이 결과는 그 현실에 한 걸음 더 다가가게 한다"고 말했다. 롱코비드는 가장 흔하면서도 삶의 질을 크게 저해해 정상 생활 복귀를 어렵게 만드는 코로나19 후유증으로 전 세계 6천500여만명에게 영향을 미치는 공중보건 문제다. 연구팀은 현재까지 롱코비드에 대한 입증된 치료법이 없어 대부분 의료 지침은 여전히 활동 조절이나 증상 관리 같은 지지적 치료만 권고하고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유엔 식량농업기구(FAO)가 발표한 지난달 세계 식량가격지수가 128.5로 전달보다 2.4% 상승했다고 4일 밝혔다. 곡물, 유지류, 육류, 유제품, 설탕 가격이 모두 올랐다. 지수는 2014∼2016년 평균 가격을 100으로 두고 비교한 수치다. 지난 1월까지 5개월 연속 하락했지만, 2월 반등한 데 이어 3월에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곡물 가격지수는 110.4로 전달보다 1.5% 상승했다. 국제 밀 가격은 미국 내 가뭄과 호주의 비료 가격 상승 가능성에 따른 파종 감소 전망으로 4.3% 올랐다. 옥수수는 북반구 파종기를 앞두고 비료 비용 부담 우려와 에너지 가격 상승에 따른 에탄올 수요 증가 요인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 공급이 비교적 풍부해 0.9% 상승에 그쳤다. 육류 가격지수는 전달보다 1.0% 오른 127.7을 기록했다. 유럽연합(EU)의 계절적 수요 증가로 돼지고기 가격이 상승을 주도했고, 브라질의 수출 가능 물량 감소로 쇠고기 가격도 올랐다. 반면 닭고기는 브라질 내 공급이 충분해 소폭 하락했다. 유제품 가격 지수는 전달보다 1.2% 오른 119.4였다. 지난해 7월 이후 하락세를 이어오던 유제품 가격지수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사료 성분 분석 능력을 평가하는 '국제 숙련도 평가'에서 무기물 9종에 대해 전 항목에서 합격 판정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사료 성분 분석은 축산물의 품질과 안전을 좌우하는 중요한 과정이다. 특히 무기물은 가축의 성장과 건강에 꼭 필요한 영양소로, 분석 결과의 정확성이 사료 품질관리의 신뢰도를 결정한다. 이번 평가는 미국 사료 관리협회가 주관한 국제 비교 시험으로 진행됐다. 같은 시료를 세계 여러 기관이 함께 분석한 뒤 결과를 비교해 정확성과 일관성을 확인하는 방식이다. 농진원 농생명분석팀은 칼슘, 나트륨, 마그네슘 등 무기물 9개 항목에 참여해 모든 항목에서 합격했다. 농진원은 이번 평가를 계기로 앞으로 국제 기준에 맞는 분석 능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석형 농진원장은 "이번 국제 숙련도 평가 전 항목 합격은 농진원의 분석 역량이 국제 기준에 부합함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분석 신뢰성을 높여 농업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김태균 기자] 1억원대 금품 수수 혐의를 받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4일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이날 오전 강 회장을 서울 마포구 광역수사단 청사로 불러 조사 중이다. 오전 9시 30분께 청사에 도착한 강 회장은 '억대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인정하는지', '조합원들의 사퇴 요구에 대한 입장은 무엇인지' 등 취재진 질문에 "최대한 성실히 조사받고 오겠다"고 답했다. '재단 사업비 유용', '황금열쇠 수수' 등 의혹에 관한 질문에도 재차 "성실히 조사받겠다"고 했다. 강 회장은 농협중앙회장 선거철이었던 2024년 1월 전후 농협중앙회 계열사와 거래 관계에 있는 용역업체 대표로부터 1억원이 넘는 금품을 수수한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 수수)를 받는다. 강 회장의 당선이 유력하게 점쳐지던 시기 업체 대표가 그에게 두 차례에 걸쳐 금품을 전달하며 사업 편의를 봐달라고 청탁한 게 아닌지 경찰은 의심하고 있다. 경남 합천군 율곡농협 조합장을 역임하던 강 회장은 2024년 1월 25일 농협중앙회 제25대 회장으로 선출돼 같은 해 3월 11일 취임했다. 한편 정부는 이와 별개로 강 회장 등 농협 간부들의 횡령·금품수수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제천시는 시민들이 각종 사고와 재난 상황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2026 시민안전 행동요령 매뉴얼북' 1천500부를 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책자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안내서로 일상생활 안전과 교통안전, 재난 안전, 범죄 안전, 보건 안전, 국민 행동 요령, 기타 안전 정보 등 7개 분야의 안전 수칙을 담고 있다. 시는 정보 접근이 어려운 안전 취약계층을 고려해 노인복지관과 장애인복지관, 경로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매뉴얼북을 비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매뉴얼북이 시민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위기 상황에서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안전한 도시 조성을 위해 현장 중심의 안전 정책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