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중소기업청에서 주관하는‘2016 중소기업 기술개발 공모사업’에 지역 중소기업이 손쉽게 참여할수 있도록 40개업체를 대상으로 기업맞춤형 RD사업 컨설팅 지원을 실시한다.16일 경상북도(지사 김관용)에 따르면 이번에 추진하는‘중소기업 기술개발 컨설팅지원 사업’은 도내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성장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에 대해 정부 RD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공모사업 참여에 필요한 RD사업 공모방법, 과제 발굴, 기획, 사업계획서, 과제수행 등 전 과정에 대한 전문가 밀착지원을 통한 단계별 컨설팅지원 사업이다.올해에는 40개업체를 컨설팅 지원할 계획이며, 이달중 대상업체를 선정해 내달부터 기업별 맞춤형 컨설팅지원를 실시할 예정이다.아울러 지난해 41개 업체를 컨설팅 지원해 이중 31개 업체가 중소기업 RD공모사업에 지원한 결과, 20개 업
인천시는 오는 17일부터 금년 통합문화이용권 ‘문화누리카드’ 발급에 나선다.16일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에 따르면 문화누리카드는 경제적, 사회적, 지리적 어려움으로 문화예술을 생활 속에서 누리기 힘든 시민에게 공연·전시·영화 등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의 관람 및 음반, 도서 구입과 더불어 국내 여행과 스포츠 관람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카드다.6세 이상 초생활수급대상자 및 법정차상위계층에게 개인별로 발급되며, 카드당 연간 5만원이 지급된다.발급신청은 17일부터 11월 30일까지 각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받으며, 온라인 신청은 3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카드이용기간은 카드 발급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한편 지난해에 발급받은 카드를 소지한 경우에는 올해 신규로 카드를 발급받지 않고, 주민센터와 온라인 신청을 통해 기존 카드
강원도는 오는 17일 오후 3시 강원발전연구원 컨퍼런스룸에서 지역전략산업 육성계획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개최한다.16일 강원도(지사 최문순)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에는 강원도 경제부지사, 기획조정실장, 관련 실국장 및 강원발전연구원장, 강원테크노파크 원장, 강원도관광협회장 등 관계 유관기관 대표, 컨설팅 자문가 등 전문가 등 70여명이 참석한다.그동안 도는 지역전략산업 육성계획 수립을 위한 사전준비로 도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지역전략산업추진단 및 산업별T/F팀, 산업별 지역기업협의회를 구성해 내부회의 수차례 진행했다.이에 따라 19일까지 산업별 규제특례안을 정부에 우선 제출해 내달중 제2차 워크숍 및 최종보고회를 통해 도 지역전략산업 육성계획을 확정해 내달말까지 정부에 제출한다.정부는 시도가 제출한 육성계획을 종합․정리해 3월에서 4월
충북도립교향악단의 제24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19일 저녁 7시 30분 청주아트홀에서 개최된다.이번 정기연주회는 독일 다름슈타트 음대학장 코어드 마이어링 교수와 한국 대표 작곡가들이 함께하는 창작곡으로 구성돼, 고전음악에서 맛볼 수 없었던 새로운 현대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오픈 무대는 신예 작곡가인 신만식의 'Fantasy for String Orchestra'이다. 이 곡은 창작곡이자 첫 선을 보이는 작품이다. 작곡가 신만식은 충북 출신으로 오스트리아 그라츠 국립음악대학교를 졸업했으며,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올림푸스의 후원아래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작곡가이다.두 번째 무대는 정승재 교수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로 최소의 재료를 사용해 음악적 구성을 하고 점진적 변화를 표현한 곡이다. 정승재 교수는 서울대학교에서 작곡을 공부했고, Manhattan School of Music에서 석사와
“평소 원효대사를 멘토로 생각해 무애사상을 바탕으로 한 포교를 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원효대사가 저잣거리에 나가서 중생과 더불어 부처님의 말씀을 전하셨듯 원효대사의 무애사상과 철학을 가지고 어려운 곳을 찾아다니며 부처님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다.”'동도사'의 주지인 도원혜성 스님은 원효대사를 멘토로 삼고 도심 속의 포교원을 만들어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도원혜성 스님은 10살때 동진출가해 50여년을 동도사에서 살고 있다. 동도사는 한국대중불교 불이종 소속 사찰로 저수지와 어울려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내고 있는 곳이다. 현재는 전통사찰 제95호로 지정돼 중요한 한국의 문화유산으로 자리매김 했다.도원혜성 스님은 동방불교대학을 졸업하고 동국대학교 불교대학원 사회복지학을 전공했다. 1988년부터는 용인 지역 불교
가수 윤수현이 지난 15일 KBS 가요무대 ‘추억의 학창시절’ 편에 출연해 소양강처녀를 열창했다.가요무대 첫무대는 문정선의 ‘오라오라오라’ 무대에 이어 진미령의 ‘여고시절’, 이혜리의 ‘섬마을선생님’, 최병서의 ‘친구여’, 문연주의 ‘동창생’, 이현의 ‘잊지마’, 유미리의 ‘젊은의 노트’, 한수영의 ‘나는 열일곱살’, 조은새의 ‘낭랑18세’, 윤수현의 ‘소양강처녀’, 류원정의 ‘열아홉순정’, 임수정의 ‘연인들의 이야기’, 배일호의 ‘추억의 소야곡’, 김혜연의 ‘물새 우는 강언덕’, 김상배의 ‘번지없는 주막’, 김지애의 ‘물레야’, 최석준의 ‘울고넘는 박달재’, 송해의 ‘고향설’로 꾸며졌다.특히 윤수현은 그동안의 활동으로 대중들에게 전통트로트와 세미트로트 모두 완벽하게 소화하는 트로트 신예로서 보기 드문 실력을 입증해왔다.
한국생활개선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문현순)는 12일 농업기술원 대강당에서 대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지도자 양성교육과 정기총회를 개최했다.15일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강성근)에 따르면 지역 농업과 사회 발전의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는 농촌여성 지도자를 육성하고, 단체의 합리적인 의사결정과 소통의 기술배양을 통해 생활개선회 활성화 도모하기 위해 이번 교육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주요 내용은 농촌여성 지도자의 역할과 회의 진행법에 대한 교육에 이어 생활개선도연합회 주관으로 정기총회를 열어 지난해 사업 및 예산 결산과 올해 사업과 예산을 승인했다.문 회장은 "올해는 교육과 사업을 통한 생활개선회원의 역량을 높이는데 힘쓸 계획이다" 고 전했다.
강원도는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시형 이사장) 및 한국자살예방협회(오강섭 회장)와 함께 농촌지역에 대한 우발적 자살예방과 체계적 농약관리를 위한 농약안전보관함 보급사업 지속 추진을 위해 도 통상상담실에서 농약안전보관함 지원 전달식을 개최했다.15일 강원도(지사 최문순)에 따르면 본 사업은 2014년 3월 전국 광역자치단체로는 최초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금년에는 6개 시·군 16개 마을에 1.5억원 규모의 농약안전보관함 672개와 폐농약용기수거함 16개를 보급하며, 대상마을에 대해서는 농약안전보관함 관리 실태를 모니터링하고 자살예방 교육 및 정신건강증진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하게 된다.도내 농약으로 인한 음독 자살자는 2012년 141명, 2013년 81명, 2014년 76명으로 감소추세에 있으나, 농
충북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이달 15일부터 4월 30일까지 안전사각지대와 위험시설, 안전신고 대상 등에 대해 중앙부처와 도, 시‧군, 공공기관, 민간전문가가 참여하는 '2016 국가안전대진단'을 추진한다.15일 충청북도(지사 이시종)에 따르면 국가안전대진단은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를 위해 정부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전문가 등 안전관리 핵심주체들이 모두 참여하는 선제적인 예방활동이다.점검대상은 건축물, 시설물 등 하드웨어에서부터 법·제도·관행과 같은 소프트웨어까지 대상이 된다. 또한 안전기준 미비, 안전관리가 취약한 안전사각지대와 위험물 시설 등을 집중 점검한다. 진행방법은 전 국민이 참여하는 안전신고와 민간전문가·공무원·공공기관 직원 등으로 구성된 민관합동 점검, 시설의 소유자 또는 관리자가 자체 점검표에 따라 점검을 실시
경남도는 해양플랜트기자재 국산화율 제고와 산업경쟁력 강화를 통한 동반성장으로 조선해양산업 위기극복을 위해 해양플랜트기자재의 오일 메이저 벤더등록 및 국제 인증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경상남도(지사 홍준표)는 15일 도내 조선해양플랜트 기자재업체의 해외 판로 개척을 돕기 위해 해양플랜트 발주처 벤더 등록 및 국제인증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기술력을 갖춘 경남 조선해양플랜트 기자재업체의 해외시장 개척을 통한 불황타개를 위해 해양플랜트 발주처인 오일 메이저사의 협력업체 리스트 등록으로 해외시장 수출 기회를 확대해 지역 조선해양산업의 대외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부터 매년 2억원의 사업비로 2018년까지 시행될 예정이다.현재 경남의 조선해양산업은 글로벌 경기침체와 국제유가 하락, 중국, 일본과의 경쟁
경기도가 개성공단 폐쇄로 피해를 입은 입주기업에 대한 지원뿐 아니라입주기업 협력업체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15일 경기도(지사 남경필)에 따르면 남 지사는 집무실에서 개성공단 입주기업 간담회를 갖고 “경기도는 정부가 챙기지 못한 지자체 차원의 촘촘한 대책을 마련하겠다”며 “좀 더 실효성 있는 지원을 할 수 있도록 개성공단 입주기업뿐 아니라 협력업체 등 영세기업에 대한 피해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 보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도는 지난 주말동안 경기도 기업지원 전담반을 통해 도내 38개 개성공단 입주 기업 대표와 일일이 전화통화를 실시하며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확인한데 이어 이들 기업과 관련된 협력업체와 개성공단 내 123개 입주기업의 경기도 소재 협력업체에 대한 실태파악에 나섰다.도는 현재 경기중소기업종합지
전남도는 한빛원전 안전성 확보를 위해 무인 자동 환경방사선 감시기와 이동형 방사선 감시 장비로 감시시스템을 구축해 본격 가동에 나선다.전라남도(지사 이낙연)는 15일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방사선 비상계획구역이 확대되고, 중국 동부지역에 원전이 집중 건설되면서 전남 서남권에 직․간접적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광역 차원의 대책 추진에 나섰다고 밝혔다.도는 무인 자동 환경방사선 감시기를 방사선 비상계획구역에 포함되는 영광, 무안, 함평, 장성 4개 군 읍면사무소 등 10개소에 추가 설치함으로써 총 35개소를 운영하게 됐다.무인 자동 환경방사선 감시기는 대기 중의 방사선량률을 실시간으로 측정,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이상 유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운용된다. 감시 결과는 ‘전라남도 환경방사선 안전정보 홈페이지’를 통해 주민들에게 실시간 제공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노년기에 접어들면 특별한 병이 없어도 쉽게 기운이 빠지고 걷는 속도가 느려지는 경우가 많다. 의학적으로는 이런 상태를 '노쇠'(frailty)라고 한다. 노쇠는 단순한 노화 현상이 아니다. 근력 감소와 피로, 체중 감소, 활동성 저하가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임상적 상태로, 낙상과 입원, 장애 위험을 높이는 '건강수명 단축의 출발점'으로 여겨진다. 이런 노쇠의 원인으로는 유전적 요인과 산화 스트레스, 만성 염증, 호르몬 변화, 생활습관 등이 꼽힌다. 이 중에서도 노년기 잘못된 식습관은 노쇠를 앞당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질병관리청 산하 국립보건연구원 연구팀은 국제학술지 '뉴트리언츠'(Nutrients) 최신호에 발표한 논문에서 노쇠의 위험 요인으로 '하루 끼니 중 에너지 섭취가 언제 집중되느냐'를 제시했다. 연구팀은 2016∼2018년 한국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65세 이상 성인 4천184명을 아침·점심·저녁의 식사 패턴에 따라 균형형(38.8%), 안정형(17.8%), 정오형(18.0%), 저녁형(15.2%), 아침-저녁형(10.2%)으로 나눠 그룹별로 노쇠와의 연관성을 분석했다. 이 결과 노쇠 위험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여성들이 먼저 고민하는 것 중 하나는 커피다. 하루를 시작하는 습관처럼 마시던 커피를 완전히 끊어야 하는지, 아니면 어느 정도는 괜찮은지에 대한 질문은 산부인과 진료실에서도 빠지지 않는다. 이는 임신 중 카페인 노출이 태아에게 예상치 못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실제로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임신부들의 의견은 엇갈린다. "하루 한 잔 정도는 괜찮다"는 현실적인 반응이 있는가 하면, "혹시 모를 위험 때문에 아예 끊었다"는 경험담도 적지 않다. 전문가들의 의견 역시 완전히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미국산부인과학회(ACOG)는 임신 중 카페인 섭취를 하루 200mg 이하로 제한할 경우 유산이나 조산 위험을 크게 높이지 않는다는 입장을 제시하고 있다. 그런데도 임산부들의 불안은 여전히 남아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가운데 국내 연구진이 임신 중 커피 섭취가 실제 아이의 알레르기질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연구 결과를 내놔 관심을 끌고 있다. 이화의대 환경의학교실 김이준 교수 연구팀이 한국의료정보학회지(Healthcare Informatics Research) 최신호에 발표한 '한국 어린이 환경보
암 진단 전에는 활동적이지 않았더라도 진단 후 신체활동(PA)을 늘리면 암 사망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암학회(ACS) 에리카 리스-푸니아 박사팀은 미국의사협회 저널 JAMA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 최근호에서 방광암·난소암·폐암 등 7개 암 병력이 있는 1만7천여명의 신체활동과 암 사망률을 10년 이상 추적, 이런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암 진단 후 중·고강도 신체활동(MVPA) 수준이 높을수록 암 사망 위험이 낮았다며 이는 암 생존자들의 장기적 생존과 전반적 건강을 위해 신체활동을 적극 권장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신체활동이 암 위험을 낮추는 데 미치는 역할은 잘 알려져 있으며 전문가들은 암 예방을 위해 신체활동을 늘릴 것을 권고한다. 암 병력이 있는 사람들에게도 주당 150~300분의 중강도 또는 75~150분의 고강도 신체활동을 권장한다. 연구팀은 그러나 이런 권고는 주로 유방암·전립선암·대장암 등 생존자 대상 연구에 기반을 두고 있다며 이 연구는 신체활동이 비교적 덜 연구된 방광암, 자궁내막암, 신장암, 폐암, 구강암, 난소암, 직장암 등 7개 암 병력이 있는 사람
취침하기 최소 3시간 전부터 아무것도 먹지 않는 방식으로 야간 금식 시간을 2시간 이상 늘리면 주요 심장 및 혈당 건강 지표를 개선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시카고 노스웨스턴대 파인버그의대 필리스 지 교수팀은 미국심장협회 저널 '동맥경화·혈전증·혈관 생물학'(Arteriosclerosis, Thrombosis, and Vascular Biology) 최근호에서 중·노년층을 대상으로 야간 금식 시간을 조절하는 무작위 대조 시험에서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취침 3시간 전부터 음식 섭취를 중단해 야간 금식 시간을 2시간 늘린 그룹에서 심혈관·대사 건강 지표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며 무엇을 얼마나 먹느냐 뿐 아니라 수면과의 관계에서 언제 먹느냐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간헐적 단식처럼 식사 시간을 제한하는 식이요법이 심장 대사 건강을 개선하고 열량 섭취를 제한하는 전통적 단식에 필적하는 효과를 보인다는 연구 결과가 축적되면서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연구팀은 그러나 기존 대부분 연구는 단식 시간이 얼마나 긴지에 초점을 맞췄을 뿐, 단식이 대사 조절에 중요한 개인의 수면 일정과 어떻게 맞물리는지에는 주목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
관상동맥심장질환(CHD) 위험을 낮추기 위해서는 탄수화물이나 지방 섭취량 자체를 줄이는 것보다 통곡물과 채소 등 식물성 식품이 많은 질 좋은 저탄수화물·저지방 식단을 섭취하는 게 더 중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T.H. 찬 공중보건대학원 치쑨 교수팀은 미국 심장학회저널(JACC) 최근호에서 간호사와 보건전문가 20만명을 30년 이상 추적 관찰한 연구 데이터를 분석, 질 좋은 식품으로 구성된 저탄수화물 및 저지방 식단이 심혈관 및 대사 건강 개선과 연관이 있음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논문 제1 저자인 우즈위안 박사는 "이 결과는 단순히 탄수화물이나 지방 섭취량을 조절하는 것만으로도 본질적으로 유익하다는 통념을 반박하고, 저탄수화물·저지방 식단을 구성하는 식품의 질이 심장 건강 보호에 가장 중요하다는 점을 분명히 보여준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저탄수화물 및 저지방 식단은 미국에서 지난 20여년간 권장되고 널리 실천돼 왔으나 이들 식단이 장기적으로 심혈관에 미치는 영향과 각 식단을 구성하는 '식품의 질'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는 명확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 연구에서 미국 간호사 건강연구(NHS)와 간호사 건강연구Ⅱ(NHSⅡ), 보건전문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5일부터 2주간 마약류 프로포폴 취급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지방정부와 함께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식약처는 최근 마약류 프로포폴 불법 유출 사례 등과 관련해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의 마약류 취급 빅데이터를 분석해 프로포폴 취급량이 많은 의료기관 30개소를 선별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마약류 취급·보관 관리 적정 여부 등을 점검한다. 점검 결과, 법률 위반 사실이 확인된 의료기관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등 조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식약처는 3일 의사협회와 병원협회에 프로포폴 등 의료용 마약류의 적절한 취급과 사용을 당부하고 종업원에 대한 지도·감독을 철저히 해달라고 요청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의료용 마약류의 안전한 사용 환경 조성을 위해 기획 점검을 실시해 의료 현장에서 의료용 마약류 불법 취급을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한 포르쉐 운전자가 지난달 25일 저녁 반포대교 난간을 뚫고 한강 둔치로 추락해 병원으로 이송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3일에는 해당 운전자와 사업적 관계에 있는 병원 직원이 약물을 건넸다고 경찰에 자수함에 따라 마약류관리법 위반과 도로교통법상 약물 운전 등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그동안 원칙적으로 금지됐던 식당과 카페 내 개나 고양이 등 반려동물 동반 출입이 이달부터 제한적으로 허용된다. 다만 모든 음식점이 대상은 아니며, 업주가 자율적으로 동반 출입을 허용하고 주방 칸막이 설치 등 엄격한 위생·안전 기준을 갖춘 곳에서만 가능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4일 온라인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식품위생법 시행규칙을 지난 1일부터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최종동 식품안전정책과 과장은 "식약처는 이달 1일부터 개, 고양이와 같은 반려동물 출입이 가능한 음식점의 시설 기준, 영업자 준수사항 등을 정하는 식품위생법 시행규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반려동물의 음식점 출입이 금지됐다. 최 과장은 "이달부터는 음식점이 위생 안전 기준을 갖추고 출입구에 표지판으로 반려동물 동반 출입을 안내하는 경우 반려인이 반려동물과 함께 출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모든 음식점과 카페에 반려동물 출입이 가능한 것은 아니다. 먼저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을 운영하고 있거나 운영하려는 영업자에게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으로 영업하고자 하는 자율적인 의사가 있어야 한다. 또 식약처가 설정한 시설 기준, 영업자 준수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도는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의 군사적 충돌에 따른 지역의 실물경제 영향을 최소화하고자 4일 도내 경제기관·단체와 함께 긴급 점검회의를 했다. 이복원 경제부지사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충북도 상공회의소협의회, 한국은행 충북본부, 한국무역협회 충북본부, 한국무역보험공사 충북본부, 중소기업중앙회 충북본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북본부, 코트라 충북본부, 충북연구원, 충북기업진흥원이 함께 했다. 이들 기관·단체는 중동지역 교역 기업의 물류 지연이나 대금 결제 차질 등 발생 가능한 피해 전망 및 대응 방안을 점검하는 한편 유가 및 환율 변동 등에 따른 기업의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지원책을 논의했다. 충북도는 이날 회의를 계기로 '중동 상황 대응 비상대책반'을 가동하면서 청주상공회의소·충북기업진흥원·중소기업중앙회 충북본부를 통해 온오프라인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피해 현황 파악 및 유형별 맞춤형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은행, 한국무역협회 등과 공조해 중소벤처기업부의 정책자금은 물론 수출입은행, 산업은행, 신용보증기금의 특례보증 및 대출금리 우대 등 금융 지원책을 도내 기업에 실시간 전파할 방침이다. 충북도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롯데웰푸드는 오는 20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신동빈 롯데 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할 예정이라고 4일 공시했다. 롯데웰푸드는 서정호 롯데웰푸드 부사장과 민준웅 재무전략부문장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할 예정이다. 아울러 롯데웰푸드는 자사주 10만주를 소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주당 액면가액은 500원으로, 소각 후 자본금은 46억5천228만7천원에서 46억228만7천원으로 감소한다. 발행 주식 수는 보통주 기준 930만4천574주에서 920만4천574주로 줄어든다. 롯데웰푸드는 "2022년 7월 롯데제과와 롯데푸드 합병 과정에서 취득한 자사주 33만6천402주 중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지난해 13만주의 자사주를 소각했고, 남은 20만6천402주 중 일부인 10만주를 임의·무상 소각할 예정"이라며 "일반 주주가 보유한 주식에는 변동이 없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