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은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대한민국역사박물관과 국립세종도서관에서 ‘2015 재외 문화원장․문화홍보관 회의’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회의에는 24개국에서 ‘매력한국’을 알리고 있는 29명의 재외 문화원장․문화홍보관이 참석해, 한류의 지속적인 확산 전략과 우리 문화 콘텐츠의 해외 진출을 위한 재외 문화원․문화홍보관의 역할을 비롯한 유관 기관과의 협업 강화 방안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회의 첫날인 10일에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올해 새로 도입된 재외 문화원․문화홍보관별 ‘대표 브랜드사업’ 추진계획에 대해 발표․토론하고 이어서 11일에는 문체부의 주요 정책 방향과 사업 내용을 공유하는 동시에, ▲재외 문화원 운영(회계․복무 등) ▲정상외교 지원 ▲효과적인 오류 대응
제주도(도지사 원희룡)는 2015년도 FTA기금지원 감귤생산시설현대화사업에 감귤비가림하우스시설지원사업 등 10개사업에 620억8000만원을 투자하고 있으며, 감귤하우스 무인방제시설을 제외한 9개사업에 대해 사업별 지원대상자를 확정 통보하고 본격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FTA기금지원사업은 FTA체결에 따른 감귤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품질향상과 노동력 절감 등에 필요한 생산시설을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한․칠레 FTA가 체결된 2004년부터 매년 지원되고 있다.올해사업인 경우 지난해 농․감협을 통해 신청접수를 받았고, 평가표에 의해 신청농가에 대한 우선순위에 의해서 대상자를 선정했으며 선정결과 1791농가가 선정돼 통보되면서 올해사업이 시작 됐다.2015년도 사업에는 감귤비가림하우스, 품종갱신, 비상발전기, 자동개폐기, 방풍망시설, 운반시설, 관수시설, 토양
전라남도 구례군(군수 서기동)은 오는 21일부터 29일까지 지리산온천관광지와 산수유꽃축제 상설행사장 일원에서 '제16회 구례산수유꽃축제'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축제 관계자에 따르면 '영원한 사랑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문화공연과 체험행사, 전시판매, 부대행사 등 관광객이 함께 즐기고 체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축제는 21일 산동면 계척마을 산수유 시목지에서 풍년기원제를 올리면서 시작된다. 상설행사장에서는 산수유 봄꽃 콘서트와 산수유 힐링가든 음악회로 분위기를 띄우고 '구례! 천 년의 르네상스'를 표현한 개막식과 K-POP 스타 EXID 등이 출연하는 축하공연이 이어진다.둘째 날인 22일에는 산수유 음악여행과 산수유 히든싱어, 산수유플라워가든 음악회가 이어지고, 행사장 인근 서시천변에서는 고유어종 보호를 위해 토종어류
충청남도 지방문화재 제371호인 미암사 쌀바위. 옛날부터 쌀바위는 사람들의 소원을 이뤄준다 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현재 미암사의 주지인 만청 스님은 미암사 곳곳을 소개하며 시종일관 웃는 모습은 미암사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6일 만청스님은 푸드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쌀바위에 대해 내려오는 전설이 있어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 중 하나가 바로 이곳 미암사이다"라며 소원을 이뤄주는 쌀바위를 소개했다.만청스님은 쌀바위에 전해져오는 전설에 대해 "옛날 한 노파가 손자를 얻기 위해 절에서 불공을 드리던 중 관세음보살이 현몽해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하면서 호리병에서 쌀 세톨을 꺼내 바위에 심으면 쌀이 나올것이라고 했더니 정말 쌀이 나왔고 그 후에 손자도 얻었다"면서 "하지만 욕심많은 노파가 더 많은 쌀을 얻기 위해 구멍을 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는 전국의 공연예술시장을 조사한 ‘2014 공연예술실태조사(2013년 기준)’ 결과를 (재)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정재왈)와 함께 6일 발표했다.'공연예술실태조사'는 2007년 통계청의 통계작성승인(승인번호 제11315호)을 취득한 후, 매년 시행하고 있으며, 이번 조사에서는 공연시장의 핵심 유통주체인 공연시설(984개)을 대상으로 연간 공연 실적, 재정 현황 및 인력 현황 등을 조사, 분석했다.공연장 가동률 72.5%, 관객 수 39,656,560명… 시장 규모 전년 대비 증가세2014 공연예술실태조사(2013년 기준) 결과, 공연시설은 984개, 공연장은 1227개였으며, 공연시설 종사자 수는 1만1738명으로 조사됐다. 공연장 가동률 역시 72.5%로 나타나, 공연시장 규모가 전반적으로 확대된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2013년 한 해 공연 실적은, 공연 건수 4만5198건, 공연 횟수 19만8465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취임 후 처음으로 충청북도를 방문해 이시종 충북도지사와 오송바이오밸리를 방문했다.5일 충청북도(도지사 이시종)에 따르면 경제정당을 표방한 문대표가 대한민국 미래 100년 먹거리산업이 집적된 오송 바이오밸리의 유력 기업체인 신풍제약을 전격 방문해 임직원들과 격의 없는 오찬을 함께하며 살아있는 기업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차세대 말라리아 치료제를 개발하는 등 우리나라 제약업 발전을 선도해 온 신풍제약은 지난 2008년 충북도와 오송입지를 협약해 인연을 맺고 지난 2012년 7월 국제적인 규격의 항생제 전용공장을 오송에 건립해 고품질의 완제품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특히 오찬간담회에 참석한 이시종 지사는 "오늘의 오송바이오밸리는 20여년간 준비해 온 160만 충북도민의 의지의 산물이며, 내일의 오송이 대한민
전라북도와 전북경제통상진흥원에서는 지역기업의 마케팅 지원을 통한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내외 입찰정보를 도내기업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기업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5일 전라북도(도지사 송하진)에 따르면 맞춤형 입찰정보 서비스는 2014년 5월부터 전용홈페이지를 구축 도내 기업들이 쉽고 빠르게 정보를 제공 받을수 있도록 운영해 왔으며, 현재 31만2524건의 입찰정보를 제공 441건968억의 낙찰 실적을 거뒀다.맞춤형 입찰정보서비스 지원 사업은 해외입찰 정보를 포함한 전국의 산재된 발주처 입찰, 낙찰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 기업이 정보를 수시로 확인 가능하도록 하고 1일 1회 이메일링 서비스를 통해 실시간 모바일 입찰정보를 확인함으로써 지역 기업이 신속하게 입찰 대응을 할 수 있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또한 오는 9일 전북경제통
'계량박물관'을 온라인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된다.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 국가기술표준원은 충북 혁신도시에 위치한 계량박물관 온라인 서비스를 개설했다고 4일 밝혔다.실생활에서 사용했던 되, 말 등의 계량기, 계량제도에 관한 각종 문서와 기록물 등을 전시하고 있으나, 충북혁신도시라는 지리적 여건상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기 어려운 점을 감안해 온라인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또한 온라인 계량박물관은 관람정보, 유물자료실, 일반자료실 및 열린마당으로 구성돼 있으며 계량유물 검색과 함께 생활 속 계량기의 가치를 이해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꾸몄다.국가기술표준원 관계자는 "오프라인으로는 현장체험을 통해 조상들이 지녔던 삶의 지혜와 계량의 슬기를 배우고 그 중요성을 되새길 수 있도록 초․중․고 학생들의 단체 관람도 적극 유치할 계획"이라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 김승환)은 초중등 소프트웨어(이하 SW)교육 수업자료 개발 및 우수사례 확산에 앞장설 ‘교사연구회’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미래부에 따르면 지난해 7월 'SW중심사회 실현 전략 발표회'시 박근혜 대통령은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와 문제분석능력 신장을 위해 청소년의 SW교육 강화'를 강조한 바 있으며 미래부는 2018년부터 적용될 SW교육 필수화에 대비하여 현장 교사들의 SW역량 개발을 지원하고자 교사연구회를 공모한다.이번 공모를 통해 전국적으로 34개 내외의 교사연구회를 운영해 우수 교수·학습자료 개발, 수업 콘텐츠 공유 및 확산에 주력할 계획이다.교사연구회는 네이버 등 초중등 SW교육에 앞장서는 기업들과 공동 연구를 진행해 수준 높은 SW교육 콘텐츠를 개발 및 학교수업 현장에 적용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오는 5일, 광주광역시와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조직위원회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정부지원 대책을 논의하는 '2015광주유니버시아드대회 지원 특별전담팀(TF) 제1차 회의'를 광주광역시 현지에서 개최한다.김종 문체부 제2차관을 팀장으로 하는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지원 특별전담팀'은 현안 사항에 대한 즉각적인 대응과 기관 간의 협업을 통한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판단하에 정부가 지자체, 조직위와 공동으로 운영하는 기구로서 대회 지원의 핵심축 역할을 하게 된다.특히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를 문화·예술·관광이 어우러진 복합 스포츠 행사로 준비하기 위해 분야별 4개 분과(▲문화·예술·콘텐츠 분과 ▲관광 분과 ▲홍보
강원도 속초시(시장 이병선)가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민속놀이 한마당 잔치를 오는 5일 오후 3시부터 7시30분까지 청초호유원지 엑스포상징탑 광장에서 지역민들의 전통축제로 다채롭게 펼친다고 4일 밝혔다.시가 주최하고 속초문화원이 주관하는 정월대보름 민속놀이는 오후 3시 시민들의 소원성취를 기원하는 속초문화원 사물놀이패의 공연을 시작으로 8개동의 주민이 모여 윷놀이, 투호, 널뛰기, 제기차기 4개 종목의 민속놀이 경연대회가 동 대항전으로 치러진다.또한 이날 오후 5시까지 지역 서예가 6명이 참여하는 무료 가훈 써주기 행사가 진행되고 시민 참여행사로 연 만들기, 제기 만들기, 소원지 쓰기, 부럼깨기, 고리 던지기 등의 민속놀이 도구만들기 및 세시풍속 체험행사가 열린다.모든 체험과 경연을 마친 오후 6시부터는 한 해의 풍요를 기원하는 기원제와 함
'봄의 전령사' 태안 꽃 축제가 오는 4월 17일 개장한다.4일 태안군(군수 한상기)에 따르면 오는 4월 17일부터 5월 10일까지 남면 네이처월드에서 제4회 태안 튤립축제가 개최된다.'꽃과 바다 그리고 빛'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꽃 축제를 위해 위원회에서는 국내 최다인 300품종 120만구에 이르는 튤립을 식재하고 각종 편의시설을 점검하는 등 개장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특히 올해부터는 튤립을 이중 식재하는 네덜란드의 선진 시스템을 도입해 시간차를 두고 변하는 튤립의 색다른 모습을 관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아울러 위원회는 루피너스와 디지털리스, 백합 등 고급 품종과 각종 초화류, 유채꽃 등 다양한 봄의 향연을 관광객들에게 선사하는 한편 연중무휴 진행되는 빛 축제와 연계해 튤립 개화시기에 맞춰 LED 투광등을 설치해 관광객들에게 색다
평생 음주량이 많을수록 대장암 위험도 더 커지며, 특히 직장암 위험은 평균 평생 음주량이 주당 14잔 이상인 과도한 음주자는 주당 1잔 이하인 가벼운 음주자보다 95%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국립암연구소(NCI) 에리카 로프트필드 박사팀은 미국암학회(ACS) 학술지 캔서(CANCER)에서 암이 없는 사람 8만8천여명을 20년간 추적 관찰 평생 음주량과 대장암 위험 간 강한 연관성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연구팀은 이 연구 결과는 평생 음주량이 많을수록 대장암 위험도 더 높아진다는 점을 새롭게 보여준다며 특히 직장암에서 그 연관성이 두드러지고, 음주를 중단하면 위험을 낮출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여러 연구에서 음주가 대장암 위험 증가와 관련돼 있다는 점이 입증돼 왔지만, 평생 음주에 대한 연구는 제한적이었다며 이 연구에서 평생 음주와 대장 선종 및 대장암 발생 간 연관성을 규명하고자 했다고 연구 배경을 설명했다. 이들은 이 연구에서 시작 시점에 암이 없었던 미국 성인 중 NCI 전립선·폐·대장·난소 암 검진 임상시험(PLCO) 참가자 8만8천92명을 대상으로 20년간 추적 관찰해 평생 음주량과 대장암 간 관계를 분석했다. 평균 평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설 연휴를 맞아 오랜만에 부모님을 찾아뵙는다면 각종 백신 접종 여부를 확인해보는 게 좋겠다. 노인은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떨어져 각종 감염병에 취약한 데다 감염 시 중증으로 악화할 가능성도 큰 만큼, 백신 접종으로 예방할 수 있는 질환이라면 접종을 적극적으로 고려하는 게 좋다. 16일 의료계에 따르면 노년기에 접종이 권고되는 대표적인 백신은 대상포진, 폐렴구균, 인플루엔자, 코로나19 등이다. 대상포진은 환절기, 과로 등으로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신체에 잠복 중이던 수두바이러스가 활동을 재개하면서 발병한다. 피부에 군집성 물집과 함께 따끔따끔한 통증이 나타나는데, 일부 환자들은 '수십 개의 바늘로 찌르는 듯한 느낌'이라고 표현한다. 더욱이 중장년층은 대상포진을 앓고 난 뒤에도 통증이 남는 대상포진 후 신경통 등 합병증 위험이 커 사전에 백신을 맞는 게 좋다. 대상포진 백신은 국가예방접종 사업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 자체 예산으로 노인 무료 접종을 지원하고 있으므로 부모님의 거주지도 해당하는지 알아보는 게 좋겠다. 지자체마다 연령 등 조건과 백신 종류가 다르므로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대상포진 백신은 제조 방법에 따
겨울철 심근경색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 심근경색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60대 남성이라면 겨울철 혈관 관리와 예방을 위한 생활 습관 등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심근경색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혈전(피 덩어리) 등 여러 원인으로 막혀 산소 공급을 받지 못한 심장 근육이 괴사하는 질환이다. 노화·고지혈증·흡연·당뇨·고혈압·복부 비만·운동 부족·심리적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혈관 벽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질환인 동맥경화증이 주원인이며, 콜레스테롤·지방·세포 등의 덩어리가 떨어져 나와 관상동맥이 완전히 막히면 심근의 괴사가 일어날 수 있다. 특히 겨울철에는 혈관이 수축하고 혈압이 올라가는 등 심장혈관 부담이 커지며, 활동량 감소·체중과 혈압 상승·짜거나 기름진 음식 섭취 증가·감기 등 감염으로 인한 전신 염증 반응이 심근경색 위험을 높인다. 주로 가슴 한가운데에서 짓누르거나 조이거나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 나타나 30분 이상 계속되고 호흡곤란이나 어지럼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다만 노인이나 당뇨 환자인 경우 기운이 없는 정도로 증상이 미미할 수도 있다. 심근경색의 '골든타임'은 통상 2시간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대한 빨리 막힌 혈관을 뚫는 것이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이번 설 연휴에는 고령의 부모님이 스마트폰을 잘 사용할 수 있도록 '특훈'을 해드리는 게 좋겠다. 스마트폰을 잘 다루는 노인일수록 삶의 만족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스스로 느끼는 건강 상태도 좋은 편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4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3년 노인실태조사'에 참여한 65세 이상 노인 9천951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문해력(Digital Literacy)과 삶의 만족도, 자가 건강 상태 사이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연구 결과는 질병청에서 발간하는 국제학술지 '오송 PHRP(Osong Public Health and Research Perspectives)에 게재됐다. 디지털 리터러시라고도 불리는 디지털 문해력은 스마트폰 등을 활용해 디지털 환경에서 정보를 분석, 활용하는 능력을 통칭한다. 이번 연구에서는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로 ▲ 메시지 전송 ▲영상 통화 ▲ 정보 검색 ▲ 사진 또는 동영상 촬영 ▲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용 ▲ 전자상거래 ▲ 온라인 뱅킹 ▲ 애플리케이션 검색 및 설치 등 8가지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지로 디지털 문해력을 평가했다. 디지털 기기를
비만으로 체질량지수(BMI)가 높은 사람은 치매 위험이 더 높아질 수 있으며, 이 과정에 비만으로 인한 고혈압이 주요 위험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덴마크 코펜하겐대 루트 프리케-슈미트 교수팀은 국제 학술지 임상 내분비학 및 대사 저널(The Journal of Clinical Endocrinology & Metabolism) 최근호에서 코펜하겐 주민과 영국 시민 50여만명의 연구 데이터를 분석, BMI와 치매 위험 사이에서 이런 인과관계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결과는 높은 BMI가 혈관성 치매 위험 증가와 연관돼 있고, 이 연관성이 상당 부분 고혈압을 통해 매개된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이는 높은 BMI와 고혈압 관리가 치매 예방에 중요한 요인임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치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악화하는 진행성 뇌 질환으로 신경세포 손상을 일으켜 기억, 언어, 문제 해결 능력,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 현재 진행을 늦추는 것 외에는 치료법이 없어 전 세계적으로 커다란 공중보건 문제가 되고 있다. 연구팀은 코펜하겐시 심장연구(CCHS) 12만6천655명과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 37만7천755명의 데이터를 이용해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도는 체류형 관광 수요를 확대하고 지역 관광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국내 관광객 유치 전담여행사 운영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도는 국내 관광시장의 지역 편중 현상으로 충북 방문객 비중이 낮은 현실을 개선하고자 지역 특화 관광상품을 개발·운영할 수 있는 전략 파트너를 찾는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오는 26일까지 전담여행사 공모를 진행하고, 최종 7개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전담여행사로 지정된 업체는 충북의 체류형·체험형 관광상품을 함께 개발하고 홍보하면서 관광객 유치를 이끌게 된다. 충북도가 중점 추진하는 관광상품과 역점 관광지, 신규 관광지, 지역 축제·행사 등도 상품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도내 유료 관광지 1곳 이상 방문과 1식 이상 식사를 포함한 상품을 운영할 경우 10명 이상을 모집한 여행사에 한해 1인당 당일 1만원, 체류 2만원의 지원금도 지급한다. 김종기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충북만의 숨은 매력을 담은 소도시 투어 코스와 지역 관광자원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갈 것"이라며 "역량 있는 전담여행사와의 협력을 통해 다시 찾고 싶은 충북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김태균 기자] 차례상에 올라가는 사과, 소고기, 고등어 등 설 성수품의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둔갑시키거나 아예 표시하지 않아 당국에 적발된 사례가 최근 5년간 7천700여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이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사과, 배, 소고기, 돼지고기 등 16개 설 성수품의 부정 유통 사례 7천782건이 적발됐다. 적발 건수가 많은 품목은 돼지고기(3천700건)였다. 다음으로 소고기(1천723건)와 닭고기(1천191건), 오징어(479건), 명태(285건) 등이 뒤를 이었다. 캐나다산 돼지 삼겹살 154㎏를 '국내산 생삽겹살'로 원산지를 속여 판 사례가 적발됐으며, 미국산 소고기로 갈비탕을 조리해 팔면서 원산지를 국내산 한우로 표시하거나 중국산 가공용 밤의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표기하기도 했다. 정 의원은 "수입산이 국산으로 둔갑해 시중에 유통되면 국산 농·축·수산물의 피해가 커질 것으로 우려된다"며 "명절 기간 국민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당국은 단속과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문화투데이 김태균 기자] 한류가 다양한 분야로 확산하면서 K-푸드, K-화장품 등 한국산 소비재의 인기가 세계 시장에서 날로 치솟고 있다. 소비재는 그동안 한국 수출에서 감초 역할에 그쳤으나 이제는 정부가 관리하는 '수출 15대 주력 수출 품목' 일부를 뛰어넘는 실적을 내는 분야로 급성장했다. 17일 산업통상부와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K-소비재 대표 품목인 농수산식품의 수출은 지난해 총 124억달러로, 작년 동기 대비 6.0% 증가했다. 이는 역대 최고 실적이다. 농수산식품 수출은 2021년 102억달러로 100억달러를 돌파한 뒤 2022년 105억달러, 2023년 108억달러, 지난해 117억달러로 5년 연속 100억달러를 웃돌며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K-푸드는 라면의 인기 속에 김, 포도, 김치 등 수출이 모두 증가했고, 한류 영향으로 세계 곳곳에 한식당이 확산하며 소스류 수출도 10%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K-뷰티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한국산 화장품 수출도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화장품 수출은 전년 대비 11.8% 증가한 114억달러로 역시 사상 최대 수출 기록을 다시 썼다. 화장품 수출은 2024년 102억달러를 기록해 전년 대비 20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단양군은 종이 지출결의서를 없애고 '전자지출 시스템'을 도입·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군은 이달부터 인건비·보조금·수수료 등 계약이 필요 없는 분야부터 전자지출로 전환하고, 공사·용역·물품 구입 등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군은 전지지출 전환을 통해 연간 64만장에 이르는 서류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또 서류를 출력해 결재받고 보관하는 과정이 생략돼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증빙서류를 전자파일로 관리해 기록관리의 투명성이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전자지출 시행을 계기로 종이 없는 행정을 현장에 정착시키고, 효율적인 재정 운영 체계를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