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기업들의 투자 매력처로 급부상함에 따라 3개 기업과 춘천시 투자협약을 체결한다.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최문순 강원도지사, 최동용 춘천시장은 6일 춘천시청에서 두지산업(대표 조현태), 리젠바이오텍(대표 최광식), 유케이비(대표 김진만) 3개 기업과 춘천권역 투자와 관련한 상호 협력을 위해 투자협약을 체결한다고 6일밝혔다. 이번 춘천시와 협약식을 체결하는 3개 기업은 수도권‧타시도 이전기업뿐만 아니라 중국 연태에서 국내로 복귀(U턴)하는 기업도 포함돼 향후 중국에서 국내복귀를 희망하는 기업에게 변화된 강원도 투자여건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성공적인 롤 모델로 작용해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가 된다. 두지산업은 국내복귀를 통한 새롭고 품격있는 제품 생산을 위해 창촌농공단지에 부지매입, 공장동 및 생산설비 설치 등으로 약 85억 원
최근 극단테러조직인 IS에 가담한 김 군(18)을 옹호한 교사가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지난 5일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공교육살리기시민연합·전국학부모단체연합·유관순어머니회는 서울 강신중학교 정문에서 IS에 가담한 학생을 두둔한 정은교 강신중학교 교사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이 열었다.이날 이들은 "1월 26일 전교조홈피 게시판에 양천구 강신중학교 정은교 교사가 '자네가 왜 거기 갔을까? 그 곡절과 연유부터 헤아리고 싶고 성급하게 돌아오라고 외치고 싶지 않다'"며 "IS 참가가 서슬 퍼렇게 말려야 할 일이라면 신은미 콘서트에서 화약을 던진 고교생이나 일베 사이트에서 활약하는 젊은이들도 서슬 퍼렇게 말려야한다"며 김 군의 IS테러조직 가담 정당성을 옹호하는 궤변을 펼쳤다고 주장했다.이어 "정 교사가 극단적 테러조직인 IS를 일베나, 임군에게 비교한
천안시 성환읍에서 5일 구제역 의심 신고가 또 들어와 방역 당국이 긴급 조사와 방역에 나섰다.충청남도 천안시(시장 구본영)에 따르면 5일 오전 11시에 서북구 성환읍 신방리의 한 돼지 농장에서 최초 신고가 들어왔으며 이 농장에는 5개 축사에서 돼지 1900여마리를 기르는 것으로 알려졌다.방역당국은 신고상황을 충남도에 전파하고 초동방역팀을 요청하는 한편 구제역 의심증상을 보이는 돼지의 가검물 등을 채취해 정밀 분석을 의뢰했으며 간이검사에서 일부 돼지가 구제역 양성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천안시는 인근 경계지역 내 12농가에서 1만6000여두의 돼지를 키우고 있어 신고 농가와 위험 인근 지역에 방역차량을 배치하고 소독차단 방역에 나섰다.또한 해당 농장의 출입을 통제하는 한편, 주변 돼지 9018두를 살처분했다.한편 천안에서는 지난달 23일까지 모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 회장이 3번 연속 전경련 회장직을 수행한다.전경련은 5일 허창수 회장의 임기가 오는 10일 만료됨에 따라 1월 초부터 차기 회장 추대를 위해 회장단을 포함한 재계 원로들의 의견을 수렴해온 결과 허 회장을 재추대하는 것으로 의견이 모아졌다고 밝혔다.전경련은 오는 10일 전체 회원이 참여하는 정기총회에서 허창수 회장을 제35대 회장으로 선출할 예정이다.허 회장은 2011년 2월 조석래 효성 회장의 뒤를 이어 전경련 회장에 올랐고 2013년 2월 재추대된 바 있다.정기총회가 남아있지만 전경련 회장과 관련해 재계 원로들의 결정이 그대로 유지된 것을 고려하면 허 회장의 3연임은 사실상 확정된 것으로 전망된다. 허 회장이 제35대 회장으로 선출되면 총 6년동안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허 회장은 이전까지 3연임에 대해 고사의 뜻을
청양군 칠갑산 빙어축제가 10여년 만에 부활한다.충청남도 청양군(군수 이석화)은 천혜의 관광자원을 활용해 주민 소득을 높이고자 다음해 1월 '칠갑산 빙어축제'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이를 위해 축제를 주관할 단체인 정산면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이동근)는 지난 2일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도 평창 송어축제장을 방문해 벤치마킹하는 등 발 빠른 움직임을 보이며 앞으로 분야별로 추진기획단을 구성해 체계적으로 준비해 나갈 계획이라고 알려졌다.이에 청양군은 대한민국 제일의 청정성을 자랑하는 천장호에서 잡아 올린 싱싱한 은빛 빙어와 기타 특산물을 소재로 한 각종 먹거리와 즐길거리로 전국에서 찾아오는 방문객들의 입맛과 재미를 충족시켜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이동근 회장은 "천장호를 중심으로 칠갑산 얼음 분수축제와 칠
중소기업청이 설 명절을 대비해 긴급 중소기업 금융지원위원회를 열었다.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에 따르면 설 명절을 앞둔 중소기업의 자금난 완화와 매출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5일 긴급 '중소기업 금융지원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중기청은 2015년 중소기업 설자금 수요조사 결과 중소기업의 44.3%가 자금 사정이 곤란하다고 발표한 바 있으며 자금 곤란의 주된 원인으로는 내수부진으로 인한 매출감소(69.0%), 판매대금 회수지연(40.0%) 등을 들었다.또한 금융당국이 자금지원 배분의 적절성을 검토하고 자금 쏠림 현상을 줄여나가기 위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요청했다.정부도 지난 3일 국무회의를 통해 이번 설 명절기간에 2014년 지원실적 대비 약 1.4조원(8.3%) 늘어난 18.1조원의 금융을 중소기업에 공급하기로 했으며 특히 시중은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이 호남 문화권의 주요 유적 학술조사 보고서 4종을 발간했다.문화재청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소장 이상준)는 고흥 야막 고분, 영암 옥야리 방대형 고분, 나주 오량동 요지, 영암 갈곡리 고분 등 호남 문화권 주요 유적의 학술조사 성과를 담은 보고서 4종을 발간했다.'고흥 야막 고분 발굴조사 보고서'는 전라남도 서남해안에 위치한 고흥 야막 고분(전라남도 문화재자료 제218호)의 2011∼2012년도 학술조사 결과이다. 이 책자에는 고분 축조과정과 매장시설의 구조를 비롯하여 삼각형의 철판을 이어붙인 갑옷과 투구, 화살촉, 목재 빗, 청동거울 등 다양한 유물 사진이 수록돼 있다.'영암 옥야리 방대형 고분Ⅱ 발굴조사 보고서'에는 전라남도 내륙의 영산강 하류에 위치한 영암 옥야리 방대형 고분의 2013년도 조사성과를 담았다. 보고서를 통해 점토 덩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설 연휴기간 동안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각종 시민 불편 해소, 교통 수송, 안전 관리, 생활환경 정비 및 물가 관리 등 설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시는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생활민원 처리, 수송 대책, 진료 대책, 청소환경 대책, 장사민원 지원 등 11개반 526명으로 구성된 상황실을 운영해 각 분야별 긴급 민원을 처리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연휴기간 중 1일 평균 46만5000여 명이 이동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특별수송대책상황실을 운영해 고속·시외버스 및 연안여객을 증강 운영하고, 인천지하철과 공항철도, 경인전철은 심야 연장 운행하는 등 특별 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또한 이번 설에 인천가족공원을 찾는 성묘객이 27만여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성묘객 수송을 위한 9개 시내
전라북도(도지사 송하진)는 5일부터 25일까지 2015년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및 일자리창출사업 공모를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전북도에 따르면 이번 공모를 통해 사회적기업이 자립기반을 갖추고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숫자 채우기에 연연하지 않고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내실 있고 지역특색을 살린 지역형 예비사회적기업을 육성을 한다는 방침이다.예비사회적기업 응모 자격조건은 일정한 조직형태를 갖추고 유급근로자를 고용해 3개월 이상 영업활동을 수행해야 하며 또한 기업의 주된 목적이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나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 사회적 목적을 실현하는 단체(기업)가 해당된다.이번 공모에서는 일자리창출사업 신청과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을 동시에 추진, 신규로 예비 사회적기업 지정을 지원하는 단체(기
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4일 강원도청에서 SSD그룹과 러시아 사할린 지역에 대한 농산업 기술 및 인력지원, 강원 축산물의 수출 유통망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이번 협약은 FTA등 시장개방을 활용해 농업·농촌발전을 위한 공격적인 정책의 일환으로 러시아 인구를 대상으로 강원 농수축산물의 유통망 확보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필요성과 사할린 내에서의 농축산업 발전과 주정부와 교류 사업 성공을 위해 강원도의 중요성을 양측이 공감하여 이뤄졌다.강원도는 사할린 SSD그룹과 업무협약을 통해 강원도 역점사업인 강원 농수축산물의 수출 유통망 확보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며 앞으로 협력분야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SSD그룹 관계자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로 강원도에 대한 국제적 인지도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음에 따라 강원도의 우수한 농축산물의 유
충청남도(도지사 안희정)는 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대산-당진 고속도로의 올 상반기 예비타당성 대상지 선정 통과와 2020년 개통을 요구하는 공동 건의문 서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대산-당진 고속도로의 조기 건설을 촉구하는 210만 충남도민의 의지가 담긴 공동건의문은 국회와 국토교통부 등 각계에 전달될 예정이다.대산·당진 간 고속도로는 지난 2005년과 2009년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 비용편익 분석(B/C)에서 ‘1’을 넘지 못해 사업이 장기간 보류 중인 상태다.하지만 지난 2009년 예타 이후 대산공단에 SK이노베이션 배터리 공장, ㈜유니드 공장 등 민간기업 유치에 성공해 2013년 대산항 물동량이 6만 2681TEU로 급증하면서 건설 필요성이 다시금 부각되고 있다.특히 대산공단에서 거둬들이는 연간 국세 규모가 4조 원에 이르는데다 오는 2016년 취항을 목표로 국제여객선 사
특허청(청장 김영민) 상표권 특별사법경찰(이하 특사경)은 중국에서 인기가 높은 국산화장품(마스크팩)의 위조상품을 제조·유통한 혐의(상표법 93조)로 채모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4일 밝혔다.이들은 중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국산 마스크팩 ‘리더스 인솔루션’의 위조상품 26만 6000점(시가 7억 9000만원)을 불법제조해 중국으로 유통시키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특사경은 이 가운데 15만 8545점을 압수조치했다. 또 10만 8000점은 중국으로 유통된 것으로 보고 있다.특사경은 지난해 12월부터 수사에 착수해 지난 1월 경기 파주 소재 제조공장에서 제조 중이던 마스크팩, 마스크팩 파우치, 포장상자 등을 압수했다. 수사결과 이들은 인적이 드문 장소에 가정집인 것처럼 제조공장을 차려놓고 외국인 근로자들을 고용해 해당 제품을 제조해 온 것으로 밝혀졌다.검거된
평생 음주량이 많을수록 대장암 위험도 더 커지며, 특히 직장암 위험은 평균 평생 음주량이 주당 14잔 이상인 과도한 음주자는 주당 1잔 이하인 가벼운 음주자보다 95%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국립암연구소(NCI) 에리카 로프트필드 박사팀은 미국암학회(ACS) 학술지 캔서(CANCER)에서 암이 없는 사람 8만8천여명을 20년간 추적 관찰 평생 음주량과 대장암 위험 간 강한 연관성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연구팀은 이 연구 결과는 평생 음주량이 많을수록 대장암 위험도 더 높아진다는 점을 새롭게 보여준다며 특히 직장암에서 그 연관성이 두드러지고, 음주를 중단하면 위험을 낮출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여러 연구에서 음주가 대장암 위험 증가와 관련돼 있다는 점이 입증돼 왔지만, 평생 음주에 대한 연구는 제한적이었다며 이 연구에서 평생 음주와 대장 선종 및 대장암 발생 간 연관성을 규명하고자 했다고 연구 배경을 설명했다. 이들은 이 연구에서 시작 시점에 암이 없었던 미국 성인 중 NCI 전립선·폐·대장·난소 암 검진 임상시험(PLCO) 참가자 8만8천92명을 대상으로 20년간 추적 관찰해 평생 음주량과 대장암 간 관계를 분석했다. 평균 평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설 연휴를 맞아 오랜만에 부모님을 찾아뵙는다면 각종 백신 접종 여부를 확인해보는 게 좋겠다. 노인은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떨어져 각종 감염병에 취약한 데다 감염 시 중증으로 악화할 가능성도 큰 만큼, 백신 접종으로 예방할 수 있는 질환이라면 접종을 적극적으로 고려하는 게 좋다. 16일 의료계에 따르면 노년기에 접종이 권고되는 대표적인 백신은 대상포진, 폐렴구균, 인플루엔자, 코로나19 등이다. 대상포진은 환절기, 과로 등으로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신체에 잠복 중이던 수두바이러스가 활동을 재개하면서 발병한다. 피부에 군집성 물집과 함께 따끔따끔한 통증이 나타나는데, 일부 환자들은 '수십 개의 바늘로 찌르는 듯한 느낌'이라고 표현한다. 더욱이 중장년층은 대상포진을 앓고 난 뒤에도 통증이 남는 대상포진 후 신경통 등 합병증 위험이 커 사전에 백신을 맞는 게 좋다. 대상포진 백신은 국가예방접종 사업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 자체 예산으로 노인 무료 접종을 지원하고 있으므로 부모님의 거주지도 해당하는지 알아보는 게 좋겠다. 지자체마다 연령 등 조건과 백신 종류가 다르므로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대상포진 백신은 제조 방법에 따
겨울철 심근경색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 심근경색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60대 남성이라면 겨울철 혈관 관리와 예방을 위한 생활 습관 등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심근경색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혈전(피 덩어리) 등 여러 원인으로 막혀 산소 공급을 받지 못한 심장 근육이 괴사하는 질환이다. 노화·고지혈증·흡연·당뇨·고혈압·복부 비만·운동 부족·심리적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혈관 벽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질환인 동맥경화증이 주원인이며, 콜레스테롤·지방·세포 등의 덩어리가 떨어져 나와 관상동맥이 완전히 막히면 심근의 괴사가 일어날 수 있다. 특히 겨울철에는 혈관이 수축하고 혈압이 올라가는 등 심장혈관 부담이 커지며, 활동량 감소·체중과 혈압 상승·짜거나 기름진 음식 섭취 증가·감기 등 감염으로 인한 전신 염증 반응이 심근경색 위험을 높인다. 주로 가슴 한가운데에서 짓누르거나 조이거나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 나타나 30분 이상 계속되고 호흡곤란이나 어지럼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다만 노인이나 당뇨 환자인 경우 기운이 없는 정도로 증상이 미미할 수도 있다. 심근경색의 '골든타임'은 통상 2시간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대한 빨리 막힌 혈관을 뚫는 것이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이번 설 연휴에는 고령의 부모님이 스마트폰을 잘 사용할 수 있도록 '특훈'을 해드리는 게 좋겠다. 스마트폰을 잘 다루는 노인일수록 삶의 만족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스스로 느끼는 건강 상태도 좋은 편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4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3년 노인실태조사'에 참여한 65세 이상 노인 9천951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문해력(Digital Literacy)과 삶의 만족도, 자가 건강 상태 사이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연구 결과는 질병청에서 발간하는 국제학술지 '오송 PHRP(Osong Public Health and Research Perspectives)에 게재됐다. 디지털 리터러시라고도 불리는 디지털 문해력은 스마트폰 등을 활용해 디지털 환경에서 정보를 분석, 활용하는 능력을 통칭한다. 이번 연구에서는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로 ▲ 메시지 전송 ▲영상 통화 ▲ 정보 검색 ▲ 사진 또는 동영상 촬영 ▲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용 ▲ 전자상거래 ▲ 온라인 뱅킹 ▲ 애플리케이션 검색 및 설치 등 8가지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지로 디지털 문해력을 평가했다. 디지털 기기를
비만으로 체질량지수(BMI)가 높은 사람은 치매 위험이 더 높아질 수 있으며, 이 과정에 비만으로 인한 고혈압이 주요 위험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덴마크 코펜하겐대 루트 프리케-슈미트 교수팀은 국제 학술지 임상 내분비학 및 대사 저널(The Journal of Clinical Endocrinology & Metabolism) 최근호에서 코펜하겐 주민과 영국 시민 50여만명의 연구 데이터를 분석, BMI와 치매 위험 사이에서 이런 인과관계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결과는 높은 BMI가 혈관성 치매 위험 증가와 연관돼 있고, 이 연관성이 상당 부분 고혈압을 통해 매개된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이는 높은 BMI와 고혈압 관리가 치매 예방에 중요한 요인임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치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악화하는 진행성 뇌 질환으로 신경세포 손상을 일으켜 기억, 언어, 문제 해결 능력,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 현재 진행을 늦추는 것 외에는 치료법이 없어 전 세계적으로 커다란 공중보건 문제가 되고 있다. 연구팀은 코펜하겐시 심장연구(CCHS) 12만6천655명과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 37만7천755명의 데이터를 이용해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도는 체류형 관광 수요를 확대하고 지역 관광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국내 관광객 유치 전담여행사 운영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도는 국내 관광시장의 지역 편중 현상으로 충북 방문객 비중이 낮은 현실을 개선하고자 지역 특화 관광상품을 개발·운영할 수 있는 전략 파트너를 찾는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오는 26일까지 전담여행사 공모를 진행하고, 최종 7개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전담여행사로 지정된 업체는 충북의 체류형·체험형 관광상품을 함께 개발하고 홍보하면서 관광객 유치를 이끌게 된다. 충북도가 중점 추진하는 관광상품과 역점 관광지, 신규 관광지, 지역 축제·행사 등도 상품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도내 유료 관광지 1곳 이상 방문과 1식 이상 식사를 포함한 상품을 운영할 경우 10명 이상을 모집한 여행사에 한해 1인당 당일 1만원, 체류 2만원의 지원금도 지급한다. 김종기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충북만의 숨은 매력을 담은 소도시 투어 코스와 지역 관광자원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갈 것"이라며 "역량 있는 전담여행사와의 협력을 통해 다시 찾고 싶은 충북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김태균 기자] 차례상에 올라가는 사과, 소고기, 고등어 등 설 성수품의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둔갑시키거나 아예 표시하지 않아 당국에 적발된 사례가 최근 5년간 7천700여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이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사과, 배, 소고기, 돼지고기 등 16개 설 성수품의 부정 유통 사례 7천782건이 적발됐다. 적발 건수가 많은 품목은 돼지고기(3천700건)였다. 다음으로 소고기(1천723건)와 닭고기(1천191건), 오징어(479건), 명태(285건) 등이 뒤를 이었다. 캐나다산 돼지 삼겹살 154㎏를 '국내산 생삽겹살'로 원산지를 속여 판 사례가 적발됐으며, 미국산 소고기로 갈비탕을 조리해 팔면서 원산지를 국내산 한우로 표시하거나 중국산 가공용 밤의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표기하기도 했다. 정 의원은 "수입산이 국산으로 둔갑해 시중에 유통되면 국산 농·축·수산물의 피해가 커질 것으로 우려된다"며 "명절 기간 국민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당국은 단속과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문화투데이 김태균 기자] 한류가 다양한 분야로 확산하면서 K-푸드, K-화장품 등 한국산 소비재의 인기가 세계 시장에서 날로 치솟고 있다. 소비재는 그동안 한국 수출에서 감초 역할에 그쳤으나 이제는 정부가 관리하는 '수출 15대 주력 수출 품목' 일부를 뛰어넘는 실적을 내는 분야로 급성장했다. 17일 산업통상부와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K-소비재 대표 품목인 농수산식품의 수출은 지난해 총 124억달러로, 작년 동기 대비 6.0% 증가했다. 이는 역대 최고 실적이다. 농수산식품 수출은 2021년 102억달러로 100억달러를 돌파한 뒤 2022년 105억달러, 2023년 108억달러, 지난해 117억달러로 5년 연속 100억달러를 웃돌며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K-푸드는 라면의 인기 속에 김, 포도, 김치 등 수출이 모두 증가했고, 한류 영향으로 세계 곳곳에 한식당이 확산하며 소스류 수출도 10%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K-뷰티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한국산 화장품 수출도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화장품 수출은 전년 대비 11.8% 증가한 114억달러로 역시 사상 최대 수출 기록을 다시 썼다. 화장품 수출은 2024년 102억달러를 기록해 전년 대비 20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단양군은 종이 지출결의서를 없애고 '전자지출 시스템'을 도입·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군은 이달부터 인건비·보조금·수수료 등 계약이 필요 없는 분야부터 전자지출로 전환하고, 공사·용역·물품 구입 등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군은 전지지출 전환을 통해 연간 64만장에 이르는 서류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또 서류를 출력해 결재받고 보관하는 과정이 생략돼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증빙서류를 전자파일로 관리해 기록관리의 투명성이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전자지출 시행을 계기로 종이 없는 행정을 현장에 정착시키고, 효율적인 재정 운영 체계를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