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부산시는 오는 27일부터 내달 6일까지 수영만 앞바다에서 ‘2018 부산 아시아세일링위크’가 개최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부산요트협회 주최, 아시아세일링위크 조직위원회 주관, 부산시와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요트협회 후원으로 개최된다. 아시아세일링위크 기간 중에는 ▲25ft 이상의 크루저요트대회인 부산슈퍼컵 국제요트대회(4.27.~4.29.)와 ▲딩기요트 대회인 부산시장배 전국요트대회(5.4~5.6)가 함께 개최된다.아시아세일링위크의 메인행사인 부산슈퍼컵 국제요트대회는 올해 13회째를 맞이하는 대회로 한국, 일본, 러시아 등 12개국에서 총 50여개팀, 4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수영만 앞바다를 형형색색의 요트들로 물들일 예정이다.올해는 특별 이벤트로 외국의 전문 세일러들이 참가해 동일한 6척의 배로 실력을 겨루는 K30종목이 추가돼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강원도 속초시는 설악산 자생식물원 상반기 숲체험교실을 23일부터 오는 6월 29일 까지 3개월간 운영한다.설악산 자생식물원 숲체험교실은 지난 2014년부터 시작해 관내 유치원·어린이집·초등학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설악권의 멸종·희귀식물 및 고산지대 식물 위주로 조성된 설악산 자생식물원의 관찰과 체험을 통해 자연학습은 물론 숲의 가치와 중요성을 배우고 참다운 인성교육의 기회가 돼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번 상반기에는 지난 2월~3월에 관내 초등학교 및 유치원·어린이집 80개소에서 신청을 받아 총 1745명의 어린이들이 숲체험 교실을 이용하게 된다.산림청에서 승인받은 강원산림교육전문가협회에 소속된 숲 해설가 들을 주축으로 주중 수· 목·금요일 오전 10시에서 12시에 자생식물원 곳곳에서 진행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봄철 대표 축제인 ‘고창 청보리밭축제’가 지난 21일 화려하게 개막했다.전라북도 고창군은 다음달 13일까지 ‘한국인의 본향 고창! 피어나는 경관농업!’이라는 주제로 축제를 이어간다. 올해로 15회를 맞은 고창 청보리밭축제는 25만평 광활한 대지의 청보리와 유채꽃이 장관을 이룬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경관농업축제로 알려져있다.지난 21일 공음면 학원농원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개최된 개막행사는 박우정 고창군수, 최인규 군의장, 군의원, 김광중 재경고창군민회 회장, 기관사회단체장, 고창군민과 재외군민을 비롯해 관광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개막행사는 기념식과 함께 밸리댄스 공연, 고창농악보존회의 신명나는 농악공연, 신나는 예술버스 공연 등이 무대에 올라 보는 이의 흥을 돋웠으며 고창군 사회복지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스포츠가 우리 일상 속으로 스며드는, 전국 방방곡곡에서 스포츠를 함께 체험하고 관람하는 특별한 일주일이 시작된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정부부처, 지방자치단체, 대한체육회 및 국민체육진흥공단 등의 체육단체와 함께 2018년 체육주간을 시행한다.체육주간은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라 매년 4월 마지막 주간에 실시되며, 정부기관, 지방자치단체, 직장 및 학교 등에서 자체 실정에 맞는 체육행사를 실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올해로 56번째를 맞이한 체육주간은 ‘스포츠가 일상이 되는 특별한 일주일’이라는 표어를 통해 체육활동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인다. 국민들은 17개 시도에서 열리는 종합체육대회, 각종 경기 종목의 전국 규모 체육대회와 프로스포츠 경기 관람 할인 등을 통해 체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전라남도 나주시가 관내 공원 활성화를 통한 지역민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나주 혁신도시 유전제공원에 ‘에너지 체험놀이’ 공간을 조성한다.나주시는 올해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친환경 에너지를 테마로 전 연령층이 이용할 수 있는 문화체험 공간인, ‘유전제공원 에너지파크’ 조성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지특사업으로 선정돼 사업비 1,000백만 원(국비60%, 시비40%)이 투입된다. 주요 시설로는 어린이들의 과학교육과 창의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자가 발전식 모노레일, 회전 놀이대, 시소 등 놀이·체험 시설을 비롯해, 중·장년층을 배려한 태양광 벤치, 파고라 등 산책·휴식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시는 휴게 목적의 광장으로 조성된 유전제 공원 기존 자원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조경·휴양·기반·녹지 등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서울시가 오는 28일 광나루 한강드론공원에서 차세대 유망 기술 분야로 떠오르는 드론 산업 저변확대 및 인재 양성을 위해 2018 한강 드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서울디지털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페스티벌에는 ▲프로 드론 레이싱 대회 ▲초·중학생 대상 ‘나도 드론레이서’ ▲초등학생 대상 ‘드론 DIY’ ▲드론 에어쇼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프로 드론 레이싱 대회’에는 국내 정상급의 32명의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32강 토너먼트 방식의 본선과 결선을 치르며, 모든 경기는 현장에서 별도의 비용 없이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중학생 300명이 완구형 드론을 가지고 참가하는 ‘나도 드론레이서’는 국내 최대의 아마추어 드론레이싱 대회로 완구드론을 가지고 있는 중학생이면 누구나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또한 초등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전라북도 정읍시가 시를 대표하는 아홉 곳의 명소(정읍 九景) 중 하나이자 도심 속 명소로 사랑받고 있는 쌍화차 거리를 주제로 한 전시회를 연다.정읍시립박물관이 다음달 29일부터 7월 29일까지 두달간 제11회 기획특별전 ‘쌍화路 통하다’를 개최하고 쌍화차 거리의 독특한 역사성과 문화성을 조명한다. 전시회에서는 쌍화차 거리의 현재, 쌍화탕의 역사와 깊은 맛, 그리고 쌍화탕을 만드는 사람들과 찾는 사람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보여주고 쌍화차(탕), 옹동 지황 등 전통음식문화의 가치도 재조명할 예정이다. 더불어 박물관대학 인문 토크쇼와 고대 초두(鐎斗)와 천계호(天鷄壺) 만들기, 쌍화차 거리 스탬프 투어 등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쌍화차 거리는 정읍경찰서에서 정읍세무서까지 이어지는 길목이다. 중앙1길 350여m에 이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따스한 봄날 도심 속 100만 그루의 철쭉이 선사하는 분홍빛 설렘의 향연, 경기도 군포시 대표 축제 ‘2018 군포철쭉축제’가 오는 27일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3일간의 화려한 막을 올린다.올해 ‘경기관광유망축제’ 선정으로 명실공히 수도권 대표 봄꽃축제로 자리매김한 이번 축제는 군포시가 주최, 군포문화재단이 주관하고 경기도․경기관광공사의 후원으로 철쭉동산 및 군포시 일원에서 ‘철쭉 꽃피는 군포의 설레임’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첫 날인 27일 오후 7시 군포시 시민체육광장에서 진행되는 개막행사 ‘철쭉 꽃피는 콘서트’에는 군포시민연합합창단의 ‘꽃의 대합창’, 군포설화를 바탕으로 한 무용작품 ‘꽃으로 피어’와 대형 인형거리극이 펼쳐지는 1부 주제공연과 2부에는 인기가수 다비치, 설운도, 김혜연, 춘자, 경기남부지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인천시 강화군은 봄 여행주간을 맞아 오는 28일 강화나들길 2코스에서 제2회 ‘봄바람 살랑살랑 강화나들길 꽃길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걷기 행사가 진행될 강화나들길 2코스 호국돈대길은 갑곶돈대를 시작으로 초지진까지 바다를 바라보며 해안 둑방길을 따라 걷는 코스로 특히 봄철 풍광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특히 4월말에서 5월 초에는 갑곶돈대를 수놓은 붉은 영산홍을 시작으로 알록달록 피어난 철쭉꽃과 연보라빛 타래 붓꽃 그리고 강화에서만 볼 수 있는 노란 순무꽃까지 다양한 봄꽃을 한꺼번에 만나볼 수 있다.여기에 코스 중간 중간에 위치하고 있는 돈대와 진․보는 외세의 침입에 대항해 국난극복의 의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유적지로 아이들과 함께 역사공부를 하며 걷기에도 더 없이 좋은 코스라고 관계자는 소개했다.이번 행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충청남도 청양군이 관광 마스코드인 황금복거북이 캐릭터를 카카오톡 이모티콘으로 출시한다.지난 2016년 ‘복을 가져다주는 황금복거북이’를 캐릭터화해 관광 마스코트로 개발하고 다방면으로 활용해 오던 군은 ‘청양군 관광’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개설하고 황금복거북이 캐릭터를 이모티콘으로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앞으로 군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주요 관광지와 축제 및 행사 등 다양한 소식을 빠르게 전할 수 있는 온라인 마케팅 창구로 이용할 계획이다. 또 황금복거북이 이모티콘을 무료 배포함으로써 대외적으로 더 많이 알려지고 친근감 있는 마스코트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번에 개발한 이모티콘은 오는 25일부터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에서 ‘청양군 관광’을 검색하고 친구로 등록하면 무료로 받을 수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부산시가 매년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영화의전당 레퍼토리 프로그램인 야외상영회콘서트를 다음달부터 9월까지 개최한다. 영화의전당의 대표적인 공익 프로그램 ‘야외상영회콘서트’는 가족, 친구, 연인들과 함께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편안하게 음료와 간식을 즐기며 영화와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무료 프로그램이다. 주중의 피로를 잠재울 수 있는 야외상영은 지정 수요일(일부 화요일)에, 주말의 즐거움을 배가시키는 야외콘서트는 지정 토요일에 진행된다. 5월의 야외상영작은 최근 국내에서 리메이크해 잔잔한 감동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의 원작이자 비밀스럽고 기적 같은 순간을 담은 로맨스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와 시인 네루다와 그의 우편배달부 사이의 특별한 우정을 그린 ‘일 포스티노’, 감성 충만 가족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경기도 수원시가 ‘수원화성 스탬프투어’를 본격 운영한다. 지난해 12월 시작된 수원화성 스탬프투어는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 성곽길을 걸으며 주요 명소 10곳에서 스탬프 인증을 받은 이들에게 아메리카노 커피교환권과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는 관광 프로그램이다.수원시는 3개월 여 시범운영기간 동안 발견된 문제점을 보완하고, 시민 의견을 반영해 스탬프투어 운영 방식을 일부 변경하기로 했다.시는 스탬프 인증대 10개 가운데 위치를 찾기 어렵다는 의견이 제기된 창룡문·장안문·화서문·남수문 인증대를 근처 관광안내소 옆으로 옮겨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또 10곳에서 모두 인증을 받았을 때 제공하던 기념품(수원화성이 새겨진 냉장고 자석)을 7곳 인증만 받아도 증정하기로 했다. 단, 커피교환권은 기존과 같이 10곳 인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노년기에 접어들면 특별한 병이 없어도 쉽게 기운이 빠지고 걷는 속도가 느려지는 경우가 많다. 의학적으로는 이런 상태를 '노쇠'(frailty)라고 한다. 노쇠는 단순한 노화 현상이 아니다. 근력 감소와 피로, 체중 감소, 활동성 저하가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임상적 상태로, 낙상과 입원, 장애 위험을 높이는 '건강수명 단축의 출발점'으로 여겨진다. 이런 노쇠의 원인으로는 유전적 요인과 산화 스트레스, 만성 염증, 호르몬 변화, 생활습관 등이 꼽힌다. 이 중에서도 노년기 잘못된 식습관은 노쇠를 앞당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질병관리청 산하 국립보건연구원 연구팀은 국제학술지 '뉴트리언츠'(Nutrients) 최신호에 발표한 논문에서 노쇠의 위험 요인으로 '하루 끼니 중 에너지 섭취가 언제 집중되느냐'를 제시했다. 연구팀은 2016∼2018년 한국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65세 이상 성인 4천184명을 아침·점심·저녁의 식사 패턴에 따라 균형형(38.8%), 안정형(17.8%), 정오형(18.0%), 저녁형(15.2%), 아침-저녁형(10.2%)으로 나눠 그룹별로 노쇠와의 연관성을 분석했다. 이 결과 노쇠 위험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여성들이 먼저 고민하는 것 중 하나는 커피다. 하루를 시작하는 습관처럼 마시던 커피를 완전히 끊어야 하는지, 아니면 어느 정도는 괜찮은지에 대한 질문은 산부인과 진료실에서도 빠지지 않는다. 이는 임신 중 카페인 노출이 태아에게 예상치 못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실제로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임신부들의 의견은 엇갈린다. "하루 한 잔 정도는 괜찮다"는 현실적인 반응이 있는가 하면, "혹시 모를 위험 때문에 아예 끊었다"는 경험담도 적지 않다. 전문가들의 의견 역시 완전히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미국산부인과학회(ACOG)는 임신 중 카페인 섭취를 하루 200mg 이하로 제한할 경우 유산이나 조산 위험을 크게 높이지 않는다는 입장을 제시하고 있다. 그런데도 임산부들의 불안은 여전히 남아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가운데 국내 연구진이 임신 중 커피 섭취가 실제 아이의 알레르기질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연구 결과를 내놔 관심을 끌고 있다. 이화의대 환경의학교실 김이준 교수 연구팀이 한국의료정보학회지(Healthcare Informatics Research) 최신호에 발표한 '한국 어린이 환경보
암 진단 전에는 활동적이지 않았더라도 진단 후 신체활동(PA)을 늘리면 암 사망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암학회(ACS) 에리카 리스-푸니아 박사팀은 미국의사협회 저널 JAMA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 최근호에서 방광암·난소암·폐암 등 7개 암 병력이 있는 1만7천여명의 신체활동과 암 사망률을 10년 이상 추적, 이런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암 진단 후 중·고강도 신체활동(MVPA) 수준이 높을수록 암 사망 위험이 낮았다며 이는 암 생존자들의 장기적 생존과 전반적 건강을 위해 신체활동을 적극 권장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신체활동이 암 위험을 낮추는 데 미치는 역할은 잘 알려져 있으며 전문가들은 암 예방을 위해 신체활동을 늘릴 것을 권고한다. 암 병력이 있는 사람들에게도 주당 150~300분의 중강도 또는 75~150분의 고강도 신체활동을 권장한다. 연구팀은 그러나 이런 권고는 주로 유방암·전립선암·대장암 등 생존자 대상 연구에 기반을 두고 있다며 이 연구는 신체활동이 비교적 덜 연구된 방광암, 자궁내막암, 신장암, 폐암, 구강암, 난소암, 직장암 등 7개 암 병력이 있는 사람
취침하기 최소 3시간 전부터 아무것도 먹지 않는 방식으로 야간 금식 시간을 2시간 이상 늘리면 주요 심장 및 혈당 건강 지표를 개선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시카고 노스웨스턴대 파인버그의대 필리스 지 교수팀은 미국심장협회 저널 '동맥경화·혈전증·혈관 생물학'(Arteriosclerosis, Thrombosis, and Vascular Biology) 최근호에서 중·노년층을 대상으로 야간 금식 시간을 조절하는 무작위 대조 시험에서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취침 3시간 전부터 음식 섭취를 중단해 야간 금식 시간을 2시간 늘린 그룹에서 심혈관·대사 건강 지표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며 무엇을 얼마나 먹느냐 뿐 아니라 수면과의 관계에서 언제 먹느냐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간헐적 단식처럼 식사 시간을 제한하는 식이요법이 심장 대사 건강을 개선하고 열량 섭취를 제한하는 전통적 단식에 필적하는 효과를 보인다는 연구 결과가 축적되면서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연구팀은 그러나 기존 대부분 연구는 단식 시간이 얼마나 긴지에 초점을 맞췄을 뿐, 단식이 대사 조절에 중요한 개인의 수면 일정과 어떻게 맞물리는지에는 주목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
관상동맥심장질환(CHD) 위험을 낮추기 위해서는 탄수화물이나 지방 섭취량 자체를 줄이는 것보다 통곡물과 채소 등 식물성 식품이 많은 질 좋은 저탄수화물·저지방 식단을 섭취하는 게 더 중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T.H. 찬 공중보건대학원 치쑨 교수팀은 미국 심장학회저널(JACC) 최근호에서 간호사와 보건전문가 20만명을 30년 이상 추적 관찰한 연구 데이터를 분석, 질 좋은 식품으로 구성된 저탄수화물 및 저지방 식단이 심혈관 및 대사 건강 개선과 연관이 있음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논문 제1 저자인 우즈위안 박사는 "이 결과는 단순히 탄수화물이나 지방 섭취량을 조절하는 것만으로도 본질적으로 유익하다는 통념을 반박하고, 저탄수화물·저지방 식단을 구성하는 식품의 질이 심장 건강 보호에 가장 중요하다는 점을 분명히 보여준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저탄수화물 및 저지방 식단은 미국에서 지난 20여년간 권장되고 널리 실천돼 왔으나 이들 식단이 장기적으로 심혈관에 미치는 영향과 각 식단을 구성하는 '식품의 질'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는 명확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 연구에서 미국 간호사 건강연구(NHS)와 간호사 건강연구Ⅱ(NHSⅡ), 보건전문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5일부터 2주간 마약류 프로포폴 취급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지방정부와 함께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식약처는 최근 마약류 프로포폴 불법 유출 사례 등과 관련해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의 마약류 취급 빅데이터를 분석해 프로포폴 취급량이 많은 의료기관 30개소를 선별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마약류 취급·보관 관리 적정 여부 등을 점검한다. 점검 결과, 법률 위반 사실이 확인된 의료기관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등 조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식약처는 3일 의사협회와 병원협회에 프로포폴 등 의료용 마약류의 적절한 취급과 사용을 당부하고 종업원에 대한 지도·감독을 철저히 해달라고 요청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의료용 마약류의 안전한 사용 환경 조성을 위해 기획 점검을 실시해 의료 현장에서 의료용 마약류 불법 취급을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한 포르쉐 운전자가 지난달 25일 저녁 반포대교 난간을 뚫고 한강 둔치로 추락해 병원으로 이송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3일에는 해당 운전자와 사업적 관계에 있는 병원 직원이 약물을 건넸다고 경찰에 자수함에 따라 마약류관리법 위반과 도로교통법상 약물 운전 등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그동안 원칙적으로 금지됐던 식당과 카페 내 개나 고양이 등 반려동물 동반 출입이 이달부터 제한적으로 허용된다. 다만 모든 음식점이 대상은 아니며, 업주가 자율적으로 동반 출입을 허용하고 주방 칸막이 설치 등 엄격한 위생·안전 기준을 갖춘 곳에서만 가능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4일 온라인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식품위생법 시행규칙을 지난 1일부터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최종동 식품안전정책과 과장은 "식약처는 이달 1일부터 개, 고양이와 같은 반려동물 출입이 가능한 음식점의 시설 기준, 영업자 준수사항 등을 정하는 식품위생법 시행규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반려동물의 음식점 출입이 금지됐다. 최 과장은 "이달부터는 음식점이 위생 안전 기준을 갖추고 출입구에 표지판으로 반려동물 동반 출입을 안내하는 경우 반려인이 반려동물과 함께 출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모든 음식점과 카페에 반려동물 출입이 가능한 것은 아니다. 먼저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을 운영하고 있거나 운영하려는 영업자에게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으로 영업하고자 하는 자율적인 의사가 있어야 한다. 또 식약처가 설정한 시설 기준, 영업자 준수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도는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의 군사적 충돌에 따른 지역의 실물경제 영향을 최소화하고자 4일 도내 경제기관·단체와 함께 긴급 점검회의를 했다. 이복원 경제부지사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충북도 상공회의소협의회, 한국은행 충북본부, 한국무역협회 충북본부, 한국무역보험공사 충북본부, 중소기업중앙회 충북본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북본부, 코트라 충북본부, 충북연구원, 충북기업진흥원이 함께 했다. 이들 기관·단체는 중동지역 교역 기업의 물류 지연이나 대금 결제 차질 등 발생 가능한 피해 전망 및 대응 방안을 점검하는 한편 유가 및 환율 변동 등에 따른 기업의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지원책을 논의했다. 충북도는 이날 회의를 계기로 '중동 상황 대응 비상대책반'을 가동하면서 청주상공회의소·충북기업진흥원·중소기업중앙회 충북본부를 통해 온오프라인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피해 현황 파악 및 유형별 맞춤형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은행, 한국무역협회 등과 공조해 중소벤처기업부의 정책자금은 물론 수출입은행, 산업은행, 신용보증기금의 특례보증 및 대출금리 우대 등 금융 지원책을 도내 기업에 실시간 전파할 방침이다. 충북도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롯데웰푸드는 오는 20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신동빈 롯데 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할 예정이라고 4일 공시했다. 롯데웰푸드는 서정호 롯데웰푸드 부사장과 민준웅 재무전략부문장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할 예정이다. 아울러 롯데웰푸드는 자사주 10만주를 소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주당 액면가액은 500원으로, 소각 후 자본금은 46억5천228만7천원에서 46억228만7천원으로 감소한다. 발행 주식 수는 보통주 기준 930만4천574주에서 920만4천574주로 줄어든다. 롯데웰푸드는 "2022년 7월 롯데제과와 롯데푸드 합병 과정에서 취득한 자사주 33만6천402주 중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지난해 13만주의 자사주를 소각했고, 남은 20만6천402주 중 일부인 10만주를 임의·무상 소각할 예정"이라며 "일반 주주가 보유한 주식에는 변동이 없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