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경기도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북부 도민들을 대상으로 가정폭력, 성폭력, 데이트 폭력 방지를 위한 ‘보라데이 캠페인’ 행사를 열었다.지난 10일 의정부시 행복로에서 여성긴급전화1366 경기북부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 의정부시, 경기북부지방경찰청 등을 포함한 28개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가정폭력, 성폭력 방지 캠페인 활동을 벌였다.‘보라데이 캠페인’은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자 조기발견을 위해 주변에서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시선으로 ‘보라’라는 의미를 되새기고 실천하는 행사다. 또한 최근 사회적 관심이 매우 높은 ‘#MeToo(미투)’ 운동과 관련한 연대·지지 운동인 ‘#WithYou(위드유)’ 활동, 스토킹 및 데이트폭력 예방 정책에 대한 다양한 홍보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특히 최근 문제가 되고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서울시는 퇴근길 직장인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청계광장을 방문하는 가족, 연인, 친구의 시선을 사로잡을 ‘서울밤도깨비야시장@청계광장’ 시즌마켓이 돌아온다고 11일 밝혔다.이날부터 오는 13일까지 3일간 저녁 6시부터 밤 11시까지 열리는 서울밤도깨비야시장@청계광장 시즌마켓은 1년에 4번, 계절별로 운영된다. 이번 시즌마켓은 ‘자연의 기운을 받아 펼치는 열정, 행복, 에너지 충전의 시간’이라는 메시지를 담아 ‘에너제틱’을 키워드로 개최된다.에너제틱이라는 키워드에 맞게, 청계광장 시즌마켓에서는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과녁 맞추기, 악력 측정, 데시벨 측정, 만보기 등 다양한 기구와 몸을 사용하는 게임이 개장 3일 내내 운영된다. 게임 후에는 시상대 모양의 포토존에서 트로피, 꽃다발 등의 소품을 가지고 기념사진도 찍을 수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전라남도 장흥군은 오는 12일 편백숲 우드랜드 야외공연장에서 올해 첫 ‘숲속 힐링음악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7년째를 맞이하는 숲속 힐링음악회는 장흥보림국악진흥회의 주관으로 열린다. 무대는 지역 음악가와 연주가들의 재능기부로 꾸며지며, 이달부터 10월까지 모두 8회에 걸쳐 공연을 선보인다.12일 음악회에는 기타연주, 어쿠스틱, 가요, 가야금 병창, 색소폰 연주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이 마련돼 있다. 편백숲 우드랜드 관광객이라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고,지정 좌석 없이 원하는 자리에서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다.군 관계자는 “치유와 문화가 공존하는 편백숲 우드랜드에서 몸과 마음의 새로운 활력을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장흥 편백숲 우드랜드는 40년생의 편백나무가 빼곡히 들어서 있으며 피톤치드와 음이온이 가득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충청북도 음성군이 ‘2018년 제1회 음성군 블로그 공모전’을 개최한다.군은 중부권 핵심도시 15만 음성시 건설을 위해 성장하고 있는 음성의 다양한 모습을 소개한 블로거를 선정·시상하기 위해 매년 2회 공모전을 추진하고 있다.이번 공모전은 ‘음성! 어디까지 가봤니?’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음성군의 축제, 관광, 역사, 문화, 체험, 맛집 등 음성을 소재로 블로그에 포스팅한 콘텐츠라면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특히 이번 공모전에는 SNS사용자도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의 폭을 넓혔다.참여방법은 공모 주제에 맞는 글과 사진을 포함해 개인 블로그나 SNS계정에 작성한 후 참가신청서를 음성군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 내달 20일까지 이메일(toga33@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명(50만원), 우수상 2명(각 30만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경기도가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성남시 분당구와 과천시 내 3억원 이상 주택거래자 중 자금조달계획서 거짓신고 의심자를 대상으로 10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시와 합동으로 일제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투기과열지구 소재 3억원 이상 주택거래 신고시 자금조달계획서 제출을 의무화한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에 따른 것으로 투기과열지구인 성남시 분당구와 과천시가 국토교통부에서 조사대상으로 통보한 91건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게 된다. 유형별로는 ▲미성년자가 3억원 이상 주택을 취득한 6건 ▲30세 미만자가 9억 초과 고가주택을 매입한 10건 ▲대출없이 기타 차입금으로 거래한 38건 ▲현금 등 기타금액이 5억원 초과한 30건 ▲최근 6개월 이내 3회 이상 주택매수 7건이다. 지역별로는 성남시 분당구 84건, 과천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충청북도 청주시가 문암생태공원의 야간경관 개선을 위해 추진한 인공폭포 경관조명 재정비사업을 10일 완료했다.문암생태공원은 청주의 랜드마크이자 많은 시민에게 사랑받는 공원 중 하나다. 그러나 조성된 지 8년이 지남에 따라 인공폭포 경관조명의 내구연한이 초과해 회로누전, 조명기구 누수, 제어계통 손상 등 여러 가지 문제점이 발생했고 이로 인해 경관조명 연출에 어려움을 겪어왔다.이에 시는 문암생태공원의 야간경관 개선 및 시민 볼거리 제공을 위해 시비 6000만원을 투입해 인공폭포의 기존 노후 경관조명을 철거하고 투광등 30개, 수목조명 14개, 라인조명 32개를 설치했다.또한 바닥분수의 노즐 및 경관조명 정비를 완료해 밤이면 인공폭포와 바닥분수가 형형색색 아름다운 빛으로 물든다. 시는 수경시설의 본격 가동을 위해 한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부산시는 오는 11일부터 12월 8일까지 한·중·일 3개 도시의 문화교류 축제 ‘2018년 동아시아문화도시’를 개최한다.동아시아문화도시는 문화다양성 존중이라는 기치아래 ‘동아시아의 의식, 문화교류와 융합, 상대문화 이해’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2012년 제4회 한·중·일 문화장관 회의 협의에 따라 매년 3국의 각 1개 도시를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해 다채로운 문화교류를 추진하고 있다.올해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된 3곳은 한국 부산, 중국 하얼빈, 일본 가나자와 시이다. 지난 ▲1월 하얼빈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동아시아 우정․빙설의 정취’ 교향음악회 ▲3월 가나자와 개막행사, 가나자와 21C 미술관 및 시민예술촌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문화예술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오는 11일 오후 7시 30분 부산문화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충청남도 태안군은 ‘서해의 독도’ 격렬비열도에 때늦은 봄이 찾아와 색다른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있다며 북 격렬비열도에 피어난 유채꽃 너머로 보이는 동 격렬비열도 사진을 공개했다. 격렬비열도는 태안군 안흥항에서 서쪽으로 55km 떨어져 있는 대한민국 최서단 영해 기준점이다. 멀리서 보면 모여 있는 섬들이 마치 기러기가 열을 지어 날아가는 모양 같다고 해 이와 같은 이름이 붙여졌다.동·서·북 격렬비도가 있으며, 이중 북격렬비도는 등대 및 기상관측기지가 위치해 있어 서해 바닷길의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특히 지적과 측지, 중력, 토지의 위치, 각종 시설물 설계 및 시공 등의 기준이 되는 통합기준점이 지난달 격렬비열도에 설치됨에 따라 서해의 주권 수호와 수산자원의 보호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충청북도 청주시가 미세먼지 저감 특별대책의 하나로 미세먼지를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한 도로 분진흡입차를 이달부터 운행한다.시는 이에 앞서 9일 오후 3시 30분 청주예술의전당 광장에서 이범석 청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로분진 흡입차량 시범운행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경과보고와 분진흡입차량 특성 브리핑에 이어 이범석 권한대행이 분진차량을 타고 청주예술의전당 광장을 출발해 고인쇄박물관 사거리를 경유, 봉명사거리까지 약 1㎞ 구간을 시범 운행했다.시범 운행은 분진차량 4대와 살수차 4대가 도로를 주행하면서 분진차가 먼지를 제거하면 살수차가 물을 뿌려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시는 국비, 시비 등 9억 6000만원을 들여 올해 도로 분진흡입차 4대를 구입해 이달 운영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충청북도산림환경연구소 미동산수목원이 이달부터 수목원 입구 방문자센터에 ‘느린 우체통’을 설치·운영한다. 미동산수목원을 방문하는 방문객 누구나 방문자센터에 비치 된 우편엽서에 자신만의 추억과 감성을 담아 느린 우체통에 넣으면 1년 후에 기재된 주소로 배달이 된다.느린 우체통은 사랑하는 가족, 친구, 연인과의 소중한 추억이나 쉽게 건네지 못했던 이야기를 1년 후의 미래로 보내 다시금 추억을 떠 올릴 수 있는 특별한 추억을 만들게 될 것이다. 충청북도산림환경연구소 관계자는 “스마트폰과 전자우편에 익숙한 요즘, 미동산수목원에서 잠시 나마 바쁜 일상을 잊고 소중한 추억을 엽서에 담아 1년 후의 행복한 기다림이라는 선물을 받아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9일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상림공원 연못에 이팝나무꽃이 활짝 펴 마치 눈이 내린듯한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나들이 나온 어린이들이 이팝나무 아래서 연못을 바라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KBS 2TV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을 통해 제2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김승현이 주연을 맡아 관심을 모은 코믹연극 ‘스캔들’이 연일 매진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연극 스캔들은 원패스엔터테인먼트(대표 정재술)가 야심차게 준비해온 명품 코믹 연극으로, 특히 김승현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다. 또한 대학로의 인기 연극에 출연하면서 팬층이 두터운 연극배우들이 대거 캐스팅 되면서 시작 전부터 흥행이 예감돼왔다.예상은 그대로 적중했다. 지난 4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7일 까지 총 7회 공연 중 6회 공연이 모두 매진됐다. 연극 스캔들은 빛의 속도 만큼이나 숨가쁘게 바쁜 템포로 전개되며 거미줄처럼 얽힌 남녀의 관계를 절묘하게 엮어 나간 코미디라고 평을 남긴 런던 선데이 타임즈의 보도처럼 아주 빠른 템포로 5명의 배우가 쉴 틈없이 연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노년기에 접어들면 특별한 병이 없어도 쉽게 기운이 빠지고 걷는 속도가 느려지는 경우가 많다. 의학적으로는 이런 상태를 '노쇠'(frailty)라고 한다. 노쇠는 단순한 노화 현상이 아니다. 근력 감소와 피로, 체중 감소, 활동성 저하가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임상적 상태로, 낙상과 입원, 장애 위험을 높이는 '건강수명 단축의 출발점'으로 여겨진다. 이런 노쇠의 원인으로는 유전적 요인과 산화 스트레스, 만성 염증, 호르몬 변화, 생활습관 등이 꼽힌다. 이 중에서도 노년기 잘못된 식습관은 노쇠를 앞당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질병관리청 산하 국립보건연구원 연구팀은 국제학술지 '뉴트리언츠'(Nutrients) 최신호에 발표한 논문에서 노쇠의 위험 요인으로 '하루 끼니 중 에너지 섭취가 언제 집중되느냐'를 제시했다. 연구팀은 2016∼2018년 한국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65세 이상 성인 4천184명을 아침·점심·저녁의 식사 패턴에 따라 균형형(38.8%), 안정형(17.8%), 정오형(18.0%), 저녁형(15.2%), 아침-저녁형(10.2%)으로 나눠 그룹별로 노쇠와의 연관성을 분석했다. 이 결과 노쇠 위험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여성들이 먼저 고민하는 것 중 하나는 커피다. 하루를 시작하는 습관처럼 마시던 커피를 완전히 끊어야 하는지, 아니면 어느 정도는 괜찮은지에 대한 질문은 산부인과 진료실에서도 빠지지 않는다. 이는 임신 중 카페인 노출이 태아에게 예상치 못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실제로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임신부들의 의견은 엇갈린다. "하루 한 잔 정도는 괜찮다"는 현실적인 반응이 있는가 하면, "혹시 모를 위험 때문에 아예 끊었다"는 경험담도 적지 않다. 전문가들의 의견 역시 완전히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미국산부인과학회(ACOG)는 임신 중 카페인 섭취를 하루 200mg 이하로 제한할 경우 유산이나 조산 위험을 크게 높이지 않는다는 입장을 제시하고 있다. 그런데도 임산부들의 불안은 여전히 남아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가운데 국내 연구진이 임신 중 커피 섭취가 실제 아이의 알레르기질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연구 결과를 내놔 관심을 끌고 있다. 이화의대 환경의학교실 김이준 교수 연구팀이 한국의료정보학회지(Healthcare Informatics Research) 최신호에 발표한 '한국 어린이 환경보
암 진단 전에는 활동적이지 않았더라도 진단 후 신체활동(PA)을 늘리면 암 사망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암학회(ACS) 에리카 리스-푸니아 박사팀은 미국의사협회 저널 JAMA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 최근호에서 방광암·난소암·폐암 등 7개 암 병력이 있는 1만7천여명의 신체활동과 암 사망률을 10년 이상 추적, 이런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암 진단 후 중·고강도 신체활동(MVPA) 수준이 높을수록 암 사망 위험이 낮았다며 이는 암 생존자들의 장기적 생존과 전반적 건강을 위해 신체활동을 적극 권장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신체활동이 암 위험을 낮추는 데 미치는 역할은 잘 알려져 있으며 전문가들은 암 예방을 위해 신체활동을 늘릴 것을 권고한다. 암 병력이 있는 사람들에게도 주당 150~300분의 중강도 또는 75~150분의 고강도 신체활동을 권장한다. 연구팀은 그러나 이런 권고는 주로 유방암·전립선암·대장암 등 생존자 대상 연구에 기반을 두고 있다며 이 연구는 신체활동이 비교적 덜 연구된 방광암, 자궁내막암, 신장암, 폐암, 구강암, 난소암, 직장암 등 7개 암 병력이 있는 사람
취침하기 최소 3시간 전부터 아무것도 먹지 않는 방식으로 야간 금식 시간을 2시간 이상 늘리면 주요 심장 및 혈당 건강 지표를 개선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시카고 노스웨스턴대 파인버그의대 필리스 지 교수팀은 미국심장협회 저널 '동맥경화·혈전증·혈관 생물학'(Arteriosclerosis, Thrombosis, and Vascular Biology) 최근호에서 중·노년층을 대상으로 야간 금식 시간을 조절하는 무작위 대조 시험에서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취침 3시간 전부터 음식 섭취를 중단해 야간 금식 시간을 2시간 늘린 그룹에서 심혈관·대사 건강 지표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며 무엇을 얼마나 먹느냐 뿐 아니라 수면과의 관계에서 언제 먹느냐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간헐적 단식처럼 식사 시간을 제한하는 식이요법이 심장 대사 건강을 개선하고 열량 섭취를 제한하는 전통적 단식에 필적하는 효과를 보인다는 연구 결과가 축적되면서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연구팀은 그러나 기존 대부분 연구는 단식 시간이 얼마나 긴지에 초점을 맞췄을 뿐, 단식이 대사 조절에 중요한 개인의 수면 일정과 어떻게 맞물리는지에는 주목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
관상동맥심장질환(CHD) 위험을 낮추기 위해서는 탄수화물이나 지방 섭취량 자체를 줄이는 것보다 통곡물과 채소 등 식물성 식품이 많은 질 좋은 저탄수화물·저지방 식단을 섭취하는 게 더 중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T.H. 찬 공중보건대학원 치쑨 교수팀은 미국 심장학회저널(JACC) 최근호에서 간호사와 보건전문가 20만명을 30년 이상 추적 관찰한 연구 데이터를 분석, 질 좋은 식품으로 구성된 저탄수화물 및 저지방 식단이 심혈관 및 대사 건강 개선과 연관이 있음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논문 제1 저자인 우즈위안 박사는 "이 결과는 단순히 탄수화물이나 지방 섭취량을 조절하는 것만으로도 본질적으로 유익하다는 통념을 반박하고, 저탄수화물·저지방 식단을 구성하는 식품의 질이 심장 건강 보호에 가장 중요하다는 점을 분명히 보여준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저탄수화물 및 저지방 식단은 미국에서 지난 20여년간 권장되고 널리 실천돼 왔으나 이들 식단이 장기적으로 심혈관에 미치는 영향과 각 식단을 구성하는 '식품의 질'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는 명확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 연구에서 미국 간호사 건강연구(NHS)와 간호사 건강연구Ⅱ(NHSⅡ), 보건전문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5일부터 2주간 마약류 프로포폴 취급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지방정부와 함께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식약처는 최근 마약류 프로포폴 불법 유출 사례 등과 관련해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의 마약류 취급 빅데이터를 분석해 프로포폴 취급량이 많은 의료기관 30개소를 선별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마약류 취급·보관 관리 적정 여부 등을 점검한다. 점검 결과, 법률 위반 사실이 확인된 의료기관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등 조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식약처는 3일 의사협회와 병원협회에 프로포폴 등 의료용 마약류의 적절한 취급과 사용을 당부하고 종업원에 대한 지도·감독을 철저히 해달라고 요청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의료용 마약류의 안전한 사용 환경 조성을 위해 기획 점검을 실시해 의료 현장에서 의료용 마약류 불법 취급을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한 포르쉐 운전자가 지난달 25일 저녁 반포대교 난간을 뚫고 한강 둔치로 추락해 병원으로 이송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3일에는 해당 운전자와 사업적 관계에 있는 병원 직원이 약물을 건넸다고 경찰에 자수함에 따라 마약류관리법 위반과 도로교통법상 약물 운전 등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그동안 원칙적으로 금지됐던 식당과 카페 내 개나 고양이 등 반려동물 동반 출입이 이달부터 제한적으로 허용된다. 다만 모든 음식점이 대상은 아니며, 업주가 자율적으로 동반 출입을 허용하고 주방 칸막이 설치 등 엄격한 위생·안전 기준을 갖춘 곳에서만 가능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4일 온라인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식품위생법 시행규칙을 지난 1일부터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최종동 식품안전정책과 과장은 "식약처는 이달 1일부터 개, 고양이와 같은 반려동물 출입이 가능한 음식점의 시설 기준, 영업자 준수사항 등을 정하는 식품위생법 시행규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반려동물의 음식점 출입이 금지됐다. 최 과장은 "이달부터는 음식점이 위생 안전 기준을 갖추고 출입구에 표지판으로 반려동물 동반 출입을 안내하는 경우 반려인이 반려동물과 함께 출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모든 음식점과 카페에 반려동물 출입이 가능한 것은 아니다. 먼저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을 운영하고 있거나 운영하려는 영업자에게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으로 영업하고자 하는 자율적인 의사가 있어야 한다. 또 식약처가 설정한 시설 기준, 영업자 준수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도는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의 군사적 충돌에 따른 지역의 실물경제 영향을 최소화하고자 4일 도내 경제기관·단체와 함께 긴급 점검회의를 했다. 이복원 경제부지사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충북도 상공회의소협의회, 한국은행 충북본부, 한국무역협회 충북본부, 한국무역보험공사 충북본부, 중소기업중앙회 충북본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북본부, 코트라 충북본부, 충북연구원, 충북기업진흥원이 함께 했다. 이들 기관·단체는 중동지역 교역 기업의 물류 지연이나 대금 결제 차질 등 발생 가능한 피해 전망 및 대응 방안을 점검하는 한편 유가 및 환율 변동 등에 따른 기업의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지원책을 논의했다. 충북도는 이날 회의를 계기로 '중동 상황 대응 비상대책반'을 가동하면서 청주상공회의소·충북기업진흥원·중소기업중앙회 충북본부를 통해 온오프라인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피해 현황 파악 및 유형별 맞춤형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은행, 한국무역협회 등과 공조해 중소벤처기업부의 정책자금은 물론 수출입은행, 산업은행, 신용보증기금의 특례보증 및 대출금리 우대 등 금융 지원책을 도내 기업에 실시간 전파할 방침이다. 충북도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롯데웰푸드는 오는 20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신동빈 롯데 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할 예정이라고 4일 공시했다. 롯데웰푸드는 서정호 롯데웰푸드 부사장과 민준웅 재무전략부문장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할 예정이다. 아울러 롯데웰푸드는 자사주 10만주를 소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주당 액면가액은 500원으로, 소각 후 자본금은 46억5천228만7천원에서 46억228만7천원으로 감소한다. 발행 주식 수는 보통주 기준 930만4천574주에서 920만4천574주로 줄어든다. 롯데웰푸드는 "2022년 7월 롯데제과와 롯데푸드 합병 과정에서 취득한 자사주 33만6천402주 중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지난해 13만주의 자사주를 소각했고, 남은 20만6천402주 중 일부인 10만주를 임의·무상 소각할 예정"이라며 "일반 주주가 보유한 주식에는 변동이 없다"고 설명했다.